기사 (18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사설 = ‘수입차 대차료 사건’ 계기로 공제조합 자존심 지키자 지난 주 국토교통부의 보도참고자료를 통해 확인된 ‘수입차 정비기간중 대차료 분쟁’은 어이없는 일이 만든 것이다.운행이 가능한 상태에서도 수리정비를 위해 부품을 국내로 들여오는 기간중의 대차료를 더 받기 위해 분쟁조정위원회의 힘을 빌고자 한 수입차 소유자의 의식이 지나쳤다는 게 일반적 평가다.정상적인 수리정비에 필요한 기간 동안의 대차료 지급은 당연하고 해당 공제조합도 이를 준수했으나, 외국에서 부품이 들어오는 기간동안의 대차료를 더 내놔라고 하는 것은 그 기간동안 사고 차량이 운행불가능할 때에 해당하는 요구다. 그러나 이번 사건의 사설 | 박종욱 | 2013-06-25 18:18 자배법, 직불제 협의 난항 6월 임시국회로 미뤄져 국토부 4가지 협의안 제시보험업계 보험정비수가 고시제 전환 의견제시 눈길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이하 자배법)중 정비요금 청구 및 지급(직불제) 협의가 난항을 겪고 있는 가운데 자배법 개정 법안이 끝내 6월 임시국회로 연기됐다. 전국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연합회(이하 연합회)에 따르면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전문위원 주관으로 국토교통부 자동차보험팀과 정비․보험 업계 보험정비협의회 위원이 참석, 자배법 개정 법안 제16조의3(자동차보험정비 요금의 청구 및 지급)에 대해 논의 했으나 끝내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고 지난 22일 밝혔다.정비업 정비 | 교통신문 | 2013-04-25 10:40 K사 택시미터기 요금조작 관련 합동조사반 결과 발표 6명 전원 ‘조작 불가능’ 공식 판정“택시미터기 회로 패턴 꿰뚫고 있어야 가능”‘최대 1년 안에 무조건 적발’ 현실 가능성 ‘0%’조작 내용 무리하게 보도한 KBS에 결과 전달키로지난해 12월 5일 KBS에서 ‘요금 조작 가능 택시 미터기 6천대 유통’이라는 뉴스가 보도됐다. 내용은 간단한 도구만으로 2~3분만에 해체와 조작 가능한 제품이 전국에 6천대가 유통 중이고, 관리·감독이 허술하다는 것이었다. 택시 미터기가 간단히 조작된다는 이 보도 후 택시업계에 대한 국민들의 신뢰도는 추락했고, 미터기 제작부터 검증단계까지의 제도적 허점 기획특집 | 정규호 기자 | 2013-02-01 17:20 “소비자, 자동차 리콜 강력시행 해야” 소비자원 “리콜 기업에 소비자 신뢰도 높다”한국소비자원이 조사한 바에 따르면, 소비자가 리콜에 대해 부정적일 것이라는 기업의 우려와 달리 국내 소비자들은 리콜 실시 기업과 제품에 대해 오히려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 성인 소비자 10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조사대상의 88.3%가 리콜 실시 기업에 대해 호감을 보이고, 82%는 리콜 실시 여부가 해당 기업 제품 구매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응답했다.특히 강제적 리콜보다 제품결합 발견 시 자발적으로 실시하는 경우 신뢰도가 높게 나타났다.주목되는 사실은 리 종합 | 교통신문 | 2012-12-11 17:18 미국발 연비표기 문제, 전화위복의 기회로 미국에서 일어난 현대·기아차의 연비표기 과장에 대한 여파가 심상치 않다. 사건발단 초기 현대·기아차가 즉각 오류를 인정하고 고객 보상계획을 발표하는 등 진화에 나섰지만 현지분위기는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지난주 미국소비자단체인 '컨슈머 워치독'은 현대·기아차의 연비 부풀리기와 관련, 미국의회에 청문회를 요청하고, 현대 기아 차의 CEO와 임원이 참석해 증언해 줄 것을 촉구했다는 것이다.또한 집단소송을 제기한 원고인단은 현대·기아차가 제시한 보상안을 거부하고 캘리포니아 연방지방법원에 7억7500만달러의 손배소송을 제기한 것 종료연재 | 관리 | 2012-12-03 09:15 "부산카, 대표 중고차 쇼핑몰로 키울 것" 박명규 부산매매조합 이사장, 기고 통해 밝혀"조기 활성화 통한 매출 신장으로 변화 추구"【부산】"시대적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면서 조합원사의 매출 신장·창출을 위해 지난해 연말 구축한 인터넷 중개 사이트 '부산카'를 우리나라 대표 중고차 쇼핑몰로 만들어 나갑시다."박명규 부산매매조합 이사장은 글로벌 경제위기에 따른 국내 경기침체로 중고차 거래량이 줄어들어 경영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조합원사에 희망과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관련 월간지 기고를 통해 이같은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박 이사장은 "매매업계 최초로 전산 전국 | 윤영근 기자 | 2012-10-22 10:50 “택배 수취 후 운송장 파기하세요!” 민ㆍ관 합동 ‘개인정보보호 캠페인’ 실시개인정보 유출 예방 스티커 10만개 배포하루에도 수차례 걸려오는 보이스피싱ㆍ스팸 메일로부터 벗어나기 위해서는 개인정보 유출을 차단하는 것이 최대 관건이다. 특히 전자상거래가 활성화되면서 택배를 이용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이와 더불어 개인정보 유출 및 사고가 사회적 문제로 지목되고 있다.앞으로 이에 대한 사고를 원천 봉쇄하고 싶다면, 택배 운송장에 부착ㆍ게재된 일명 ‘개인정보보호 수칙 스티커’를 주의 깊게 살펴야 한다. 최근 명절 특수기를 맞아 택배관련 개인정보 유출 사고를 방지하기 종합 | 이재인 기자 | 2012-09-14 18:01 왜 '보험정비협의회'에 매달리는가 제언=강 성 열 전국검사정비연합회 부회장·광주검사정비조합 이사장 지난 14일 국무회의에서 "시장경제논리에 따라 '자동차보험 정비요금 공표제'를 폐지하고 '보험정비협의회'를 구성, 보험·정비 양 업계 간 자율적으로 협의하여 '자동차보험 정비요금'을 결정토록 하겠다"는 내용의 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 개정을 심의·의결했다.사실 이 개정(안)은 지난 18대 국회에 상정했다가 법안심사위원회에서 보류된 바 있다. '보험정비협의회'는 이 법안이 입법도 되기 전에 국토해양부에서 주관해 보험회사 등의 단체가 추천한 6명, 자동차정비사 제언&기고 | 관리 | 2012-08-22 11:12 자동차관리법 양분안 입법예고…정비업계 들썩 정비요금, 정률제 조정안 등 시급한 과제 산적지난해 말 국토부가 제기한 자동차관리법 양분안이 최근 입법예고됨에 따라 29일까지 전국자동차검사정비연합회(회장 박완수)를 비롯한 관련 사업자단체가 29일 의견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법 제정 이전의 과제들향후 자동차관리법은 자동차정책기본법과 자동차안전법으로 양분한다는 기본 방향에서 각 관련 사업자단체의 의견 수렴을 거쳐 발의될 예정이다.연합회 관계자는 “이번 입법안이 18대 국회에 발의한 안과 기본 골자는 동일하고 업계에서 제안했던 내용을 다수 반영하고 있다”며 “그러나 현 19대 국회 정비 | 교통신문 | 2012-06-29 19:02 수서發 KTX민간운영 지지 확산 - 교통단체 이어 8개 소비자단체도 성명 발표 ...수서發 KTX의 민간운영에 대한 지지가 확산되고 있다.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는 지난 19일 한국소비자연맹 등 8개 소비자단체 명의로 “철도의 가격, 서비스, 안전이 향상을 위하여 수서발 KTX 민간운영 사업자 조속 선정 등 철도 경쟁체제를 차질 없이 구축할 것을 촉구한다”고 지지성명을 발표했다.이번에 지지성명에 이름을 올린 소비자단체는 한국소비자연맹, 녹색소비자연대, 한국부인회총본부, 대한주부클럽연합회, 소비자시민모임, 전국주부교실중앙회, 한국소비자교육원, 한국소비생활연구원 등이다. 철도·지하철 | 박종욱 | 2012-06-22 18:13 KTX 민간 제안요청서 발표 - 국토부, “요금 80% 낮춰 15년간 선로 민간임대”...국토해양부가 철도 경쟁체제 도입을 위한 '수서발 KTX 운송사업 제안요청서'를 지난 19일 발표했다.국토부의 운영 계획에 따르면, 2015년 개통하는 수서발 KTX(수서~부산·목포) 요금은 기존 KTX 요금의 80% 수준으로 낮아진다.공개경쟁을 통해 수개월 내 선정되는 민간사업자는 15년간 선로임대방식으로 이 노선을 운영한다.공공성 강화를 위해 신규사업자 컨소시엄 지분 중 51%는 일반 국민공모(30%), 중소기업, 공기업에 할당된다. 대기업의 참여는 철도·지하철 | 박종욱 | 2012-04-23 09:33 손보협회, 보험교육 3D 애니 제작 손해보험협회가 손해보험의 원리와 상품을 알기 쉽게 설명한 교육용 3D 애니메이션을 제작해 무료로 배포한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이번 동영상은 어린이에게 친숙한 애니메이션 ‘구름빵’ 캐릭터를 활용해 손해보험에 생소한 학생, 노년층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동영상 내용은 손해보험 개요와 민영의료보험, 자동차보험 3개 항목으로 구성됐고 어려운 보험용어 및 이론을 초등학생들도 이해할 수 있는 수준으로 제작됐다.손보협회는 동영상 자료를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금융교육단체, 소비자단체 및 기타 유관기관 등에도 제공해 손해보험 교육 자료로 공제·보험 | 교통신문 | 2012-03-26 08:26 Interview 박창호 인천검사정비조합 이사장 "자배법 개정안에 업계 권익 반영"보험·정비업 상생관계 유지해야도장요금 문제 8월중 협의키로 "태풍 무이파가 서해상으로 지나 가 인천지역 정비공장들이 큰 피해를 입었다"며 "하루속히 원상복구 되기를 바란다"는 말로 인사를 대신한 박창호 인천검사정비조합 이사장.그는 최근 국무회의에서 의결된 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 개정안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 당초 국토해양부에서 입법예고한 개정안은 보험업계에 편중돼 정비업계에 매우 불리한 내용이라는 판단에 따라 업계는 3차에 걸쳐 수정안을 만들어 직접 국토해양부 당국자들과 면담을 통해 설득한 사람&사람 | 관리 | 2011-08-17 14:08 자보정비協 운영 방안 확정 - 자배법 개정안 19일 국무회의 의결...앞으로 보험회사와 정비업체, 소비자단체 등으로 구성된 자동차보험정비협의회에서 자동차 정비 요금에 관한 기준 등을 결정한다.정부는 지난 19일 오전 세종로 정부중앙청사에서 김황식 국무총리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 개정안을 심의, 의결했다.개정안에 따르면 기존 자동차보험 정비요금 공표제도를 폐지하고 자동차보험정비협의회를 구성, 표준작업시간과 공임 등 정비요금 기준을 협의, 결정한다.또 정비업자는 보험회사 등에 정비요금을 청구할 수 있는 경우 원칙적으로 차량 보유 스마트교통 | 박종욱 | 2011-07-19 10:49 "여행 관련 법 제정 필요하다" '관광서비스 소비자 문제 및 개선방안' 국제세미나서 지적【부산】부산시와 부산소비자단체협의회, 한국소비자원 공동으로 지난 27일 부산시청 12층 국제회의실에서 '관광서비스 소비자 문제와 개선방안'이라는 국제 세미나를 개최했다.부산 관광업체 관계자, 부산 소비자단체 회원, 시민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세미나는, 김영신 한국소비자원 원장의 개회사, 부산시 이기우 경제부시장의 환영사, 국회 정무위원회 허태열 위원장의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병주 한국소비자원 피해구제국장의 '관광서비스 소비자 문제 및 소비자 보호 전국 | 이제구 | 2011-06-28 11:09 현대차, 도요타 제치고 영국 제패 [오토인 김흥식 기자]=현대차가 BMW, 도요타를 제치고 영국에서 최고의 자동차 메이커로 선정됐다.회원수 65만명의 영국 최대 소비자단체 ‘Which?’는 지난 26일 ‘2011 Which? 어워드’를 발표하고 현대차가 '올해의 자동차 메이커(Best Car Manufacturer'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영국에서 가장 높은 신뢰를 받고 있는 Which?는 소속 전문 평가단과 일반 소비자의 평가 결과를 종합한 결과 신뢰도 82%, 만족도 84%의 높은 지지를 받았을 뿐만 아니라 전문가 평가에서 i20, i30가 ‘베스트 바이’ 차 국산차 | 교통신문 | 2011-06-27 08:16 "올 여름 시원한 남도해변서 자유와 낭만 즐기세요!!" 전남도, 해수욕장 6월10일 개장…600만명 목표【전남】전라남도가 올해 해수욕장 최초 개장일을 6월10일로 정하고 이용객 600만명 시대를 목표로 다양한 해변 운영 및 홍보계획을 추진해나갈 계획이다.올해 개장일은 지난해보다 약 20일 정도 늦은 것으로 이는 전국 주요 대학들의 방학과 때를 같이하고 이때쯤 실제적으로 해수욕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최초로 개장하는 해변은 완도 명사십리와 신안 우전해변이며 6월말까지는 총 66개 해변이 모두 개장한다.전남도는 올해 해변 운영기간인 6월10일부터 9월25일까지 108일간 전남해변 전국 | 박정주 기자 | 2011-05-16 17:00 “보험정비요금 공표제 폐지” - 국토부, 자배법 개정안 6일 입법예고... 보험정비협의회에서 가이드라인 결정, 손해보장사업, 교육‧홍보 등으로 확대보험에 가입된 자동차의 정비요금을 국토부장관이 공표하는 현행 제도가 폐지되고 ‘자동차보험정비요금협의회’에서 이를 결정하게 된다.국토해양부는 자동차보험 정비요금 제도를 개선하고 자동차사고 피해 예방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 개정안을 마련, 지난 6일 입법예고했다.개정안에 따르면, 자동차보험 정비요금을 합리적으로 정하기 위해 그동안 정부 주도로 정비요금을 정하는 방식에서 공제·보험 | 박종욱 | 2011-05-06 10:12 "자기부담금 정률제 철회하라" 부산정비업계, "업체에 부담 전가"피해 우려..."피보험자가 손보사에 납부토록" 개선 요구....【부산】부산지역 정비업계가 자동차보험 개선대책에 따른 자기부담금 징수방안 등을 놓고 크게 고심하고 있다.자기부담금이 정액제에서 정률제로 전환되면 엉뚱하게 정비업계의 부담 증가로 이어질 우려가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부산정비업계는 최근 금융위원회의 자동차보험 개선대책에 따라 교통사고로 인한 차량 수리 시 자기부담금이 정액제에서 총 수리비의 일정 비율을 부담하는 비례공제 방식(정률제)으로 전환되면 정비업계의 피해가 우려된다며 이를 철 전국 | 관리 | 2011-02-25 09:55 지하철 운영기관 전동차 자체 제작 논란 서울도시철도공사가 국산부품으로 자체 제작한 전동차를 공개하고 앞으로 지하철 노선에 투입한다. 하지만 서울시의회가 안전성 등을 들어 공사의 전동차 조립·제작을 조례로 금지하고 시민단체는 이를 반대해 논란이 되고 있다.지하철 5∼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도시철도공사는 구랍 28일 오전 도봉차량기지에서 자체 제작ㆍ조립한 전동차 'SR001' 8량을 공개했다. 공사 관계자는 “이제 1편성을 제작했고 장기계속 계약으로 나머지 6편성을 제작할 것”이라며 “공개된 전동차는 제작검사와 성능시험을 거쳐 오는 3월부터 시운전을 하고 철도·지하철 | 교통신문 | 2010-12-30 16:00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