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6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불법 타다 유죄 선고 나와야…' 택시업계, 법원에 잇따라 진정서 제출 ‘불법 타다 유죄 선고 나와야…' 택시업계, 법원에 잇따라 진정서 제출 [교통신문 유희근 기자] 택시업계가 19일 ‘타다’ 1심 선고 재판을 앞두고 ‘불법’ 타다를 엄중 처벌할 것을 촉구하는 진정서를 법원에 잇따라 제출했다.택시업계는 “(타다 영업이 합법이면) 택시 운송 자체가 사라질 수 밖에 없으며 더 나아가 대한민국 여객운송 질서가 무너질 것”이라며 타다가 유죄 선고를 받아야 한다고 주장했다.서울개인택시조합은 17일 오후 언론에 배포한 기자회견문을 통해 “대한민국 법치가 살아있다면 ‘타다’는 명백히 불법이며 존엄한 재판부가 당연히 ‘타다’ 유죄를 선고할 것”이라며 “타다 영업이 합법이면 택시의 존재 택시 | 유희근 기자 | 2020-02-18 17:15 도로교통공단-오비맥주, ‘음주운전 예방’ 유공자 시상 개최 [교통신문 유희근 기자] 도로교통공단은 오비맥주와 함께 17일 공단 서울지부에서 ‘음주운전 예방 유공자 시상식’ 행사를 개최하고 음주운전 예방에 기여한 경찰관과 관계기관 직원 등 15명을 선정해 시상했다고 밝혔다.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 ‘음주운전 예방 유공자 시상식’은 공단과 오비맥주가 2016년 체결한 업무협약(MOU)에 따라 음주운전 근절 문화를 확산·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윤종기 이사장과 배하준 오비맥주 대표 및 장유택 부사장, 경찰청 한창훈 교통안전과장 등이 참석했다.수상자는 전년 대비 음주사고 감소 등 음주 교통안전 | 유희근 기자 | 2020-02-18 17:15 롯데렌터카, 심야 계약 고객 대상 프로모션 ‘심야신차’ 진행 롯데렌터카, 심야 계약 고객 대상 프로모션 ‘심야신차’ 진행 [교통신문 유희근 기자] 롯데렌터카는 심야 시간대 신차장기렌터카 계약 고객을 대상으로 매월 새로운 혜택을 제공하는 신차장 다이렉트 전용 캠페인 ‘심야신차’를 시작한다고 밝혔다.심야신차 캠페인은 국내 최초로 24시간 언제 어디서나 모바일, PC로 차량 계약이 가능한 롯데렌터카의 온라인 다이렉트 서비스 ‘신차장 다이렉트’를 통해 매월 5일간 진행되는 프로모션이다.퇴근 후 개인의 삶을 시작하는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해, 심야 시간대에 차량을 계약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매월 다양한 혜택을 지원하는 캠페인을 기획했다.실제로 지난해 고객 렌터카 | 유희근 기자 | 2020-02-18 17:15 그린카, ‘코로나19’ 확산 방지 위해 차량 실내 방역 작업 그린카, ‘코로나19’ 확산 방지 위해 차량 실내 방역 작업 [교통신문 유희근 기자] 그린카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주요 차고지 내 차량을 대상으로 실내 방역 작업을 추가로 시행한다고 18일 밝혔다.그린카는 현대자동차와 협업해 2월 17일부터 전국 차고지 가운데 고객 최다 이용 차고지인 롯데월드타워 그린존부터 차량 실내 소독 작업을 추가로 실시한다. 이번 롯데월드타워 그린존을 시작으로 서울 전 지역 그린존 내 차량 대상 방역 작업을 점차적으로 늘려나갈 예정이다.이번 방역 작업은 차량 내에 인체에 무해한 살균 소독 연막탄을 터뜨려 소독하는 방식으로, 사람의 손이 닿지 않는 곳 공유 | 유희근 기자 | 2020-02-18 17:15 [단독]타다 ‘드라이버 불법 파견 논란’ 의식해 운영방식 변경…면책 보험료도 인상 [단독]타다 ‘드라이버 불법 파견 논란’ 의식해 운영방식 변경…면책 보험료도 인상 [교통신문 유희근 기자] 렌터카 차량을 이용한 여객운송 혐의로 검찰에 기소돼 재판을 받고 있는 타다가 ‘드라이버 불법 파견’ 논란과 관련해 최근 운영방식을 일부 변경한 것으로 확인됐다.또한 이달 들어 차량손해면책 명목으로 드라이버에게 부과하는 보험료를 인상해 타다 드라이버들의 불만이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14일 '교통신문'이 입수한 타다 드라이버 카카오톡 대화방 내용 및 관계자 등에 따르면, 타다는 지난달 31일 드라이버 전용 공지사항 게시판에 글을 올려 앞으로 운영 방식에 변화가 있을 것을 예고했다.올린 글에서 타다는 “최근 고 택시 | 유희근 기자 | 2020-02-14 17:43 “고령자 등 운전부적격자 관리 강화하고 한정면허 도입해야” “고령자 등 운전부적격자 관리 강화하고 한정면허 도입해야” [교통신문 유희근 기자] 최근 고령 운전자 교통사고가 증가함에 따라 고령 운전자 면허 갱신 주기가 단축되는 등 면허 관리체계가 강화됐지만, 실효성이 낮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운전부적격자에 대한 관리·통제를 강화하고 한정면허를 신설하는 등 관련 제도의 전반적인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지난 12일 발표된 국회입법조사처 ‘고령 운전자 등의 운전면허 관리체계 분석 및 개선방안’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인구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면서 65세 이상 고령 운전자가 일으킨 교통사고도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다.경찰 사고 통계에 따르면, 고령 교통안전 | 유희근 기자 | 2020-02-14 17:43 서울자동차대여사업조합, 25일 이사장 선거 실시 [교통신문 유희근 기자] 서울자동차대여사업조합 이사장 선거가 오는 25일 실시된다.조합은 25일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서울 호텔에서 제18기 정기총회를 열고 2019년도 예산 집행 결과 및 추진 사업 등의 보고와 함께 제10대 이사장 선거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조합 이사장 선거는 2003년 조합 창립 이후 처음으로 경선으로 치러진다.입후보 마감 결과 배준영 ㈜우리렌트카 대표와 조영석 ㈜경일알씨 대표가 이사장 선거에 출마했다.그동안 조합 이사장은 구성원간의 추대 형식으로 선임됐다.조합 이사장은 조합 구성원 과반수의 참석과 출 렌터카 | 유희근 기자 | 2020-02-14 17:32 모빌리티 전문 스타트업 ‘에임스’, 플랫폼 통신모듈 자체 개발 성공 모빌리티 전문 스타트업 ‘에임스’, 플랫폼 통신모듈 자체 개발 성공 [교통신문 유희근 기자] 공유 모빌리티 전문 스타트업 ㈜에임스가 공유 모빌리티 플랫폼에 사용되는 통신모듈을 자체 개발해 국산화에 성공했다고 밝혔다.공유 모빌리티 서비스는 출퇴근 혹은 통학이 필요한 직장인이나 대학생 또는 해당 거주 지역의 주민들에게 쉽고 편리하게 이동수단(전동킥보드, 전기 자전거 등)을 제공해 주고 있다.현재 서울 주요 지역에서만 대략 10 여개의 업체들의 공유 모빌리티 브랜드가 출시되어 있는 상황이며, 경기도 및 이하 지자체에서는 이런 공유 모빌리티 서비스를 통한 대기오염을 줄이고, 시장경제 활성화, 취업난 해결을 스마트교통 | 유희근 기자 | 2020-02-14 17:23 타다, ‘쏘카’에서 독립한다…라이드셰어링 사업 전담 [교통신문 유희근 기자] 타다가 모기업 쏘카로부터 독립한다. 지난 12일 타다는 쏘카에서 분할돼 라이드셰어링 사업을 담당하는 모빌리티 플랫폼 전담 독립기업으로 새롭게 출발한다고 밝혔다.모기업 쏘카는 같은 날 이사회를 열고 라이드셰어링 사업을 전담할 ‘타다’(가칭)를 분할, 설립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타다는 라이드셰어링 사업을 전담하고 쏘카는 카셰어링 사업을 중심으로 독립법인으로 출범하게 됐다.쏘카는 각 사업부문의 핵심역량을 기반으로 한 경쟁력 제고, 국내외 투자 유치 확대, 전략적 제휴를 통한 사업 확대 등을 목표로 혁신과 성 종합 | 유희근 기자 | 2020-02-14 17:16 도로교통공단 창립 66주년 맞아…‘코로나’ 여파로 행사 간소화 [교통신문 유희근 기자] 도로교통공단이 창립 66주년을 맞았다. 공단(이사장 윤종기)은 12일 강원 원주 본부 3층 대강당에서 창립 66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기념행사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우려로 본부 임직원만 참석한 내부 행사로 진행됐다. 감염 예방 차원에서 참석자 전원이 마스크를 착용했으며, 우수 직원 표창과 함께 직원들과의 간담회가 이어졌다.공단은 1954년 ‘대한교통안전협회 중앙연합회’로 창립 후 2008년에 ‘도로교통공단’으로 개칭했으며, 2011년에 운전면허시험관리단과 통합했다.현재는 원주 본부 및 종합 | 유희근 기자 | 2020-02-14 17:10 국토교통진흥원, 레벨4 자율협력주행 연구 실증 대상지 공모 [교통신문 유희근 기자]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이 레벨 4수준의 자율협력주행 연구 실증을 위한 대상지 선정 공모전을 실시한다.진흥원은 3월 23일까지 ‘도심도로 자율협력주행 안전 인프라 연구 실증 대상지 선정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레벨 4수준의 자율협력주행 기술은 인프라와의 통신을 통해 안전성을 향상해 운전자의 개입 없이 자율주행을 구현할 수 있는 기술 수준이다.진흥원은 이번 공모를 통해 선정될 실증지에서는 내년 초까지 개발되는 자율협력 주행 서비스 및 기술에 대한 실도로 검증 및 시민 체험 등을 수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구체 스마트교통 | 유희근 기자 | 2020-02-14 17:10 [기자수첩] 신종코로나가 공유업계에 드리운 어두운 그림자 [기자수첩] 신종코로나가 공유업계에 드리운 어두운 그림자 [교통신문 유희근 기자] 차량공유서비스업체가 꿈꾸는 세상은 ‘마이카(My car) 시대가 종언을 고(告)한 세상’이다. 마이카 시대가 종언을 고한 세상에서 사람들은 더 이상 자동차를 ‘소유’하지 않는다. 필요할 때마다 ‘공유’ 서비스를 통해 이동하고 목적지에 이르면 차량을 업체에 다시 반납할 뿐이다.차량공유업체 등 4차 산업시대 공유경제를 주창하는 쪽에서는 공유 자동차 시대가 도래했다고 말한다. 자동차산업의 주도권이 자동차 제조업체에서 (공유) 서비스업체로 넘어 온 점을 그 근거로 제시한다. 실제로 우버는 창업 5년만에 기업 가치 기자수첩 | 유희근 기자 | 2020-02-11 17:32 ‘실질상 불법 콜택시 영업’… 검찰, 이재웅·박재욱 쏘카·VCNC 대표에게 징역 1년 구형 ‘실질상 불법 콜택시 영업’… 검찰, 이재웅·박재욱 쏘카·VCNC 대표에게 징역 1년 구형 [교통신문 유희근 기자] 검찰이 여객자동차법 위반 혐의로 기소한 이재웅(52) 쏘카 대표와 자회사인 ‘타다’ 운영사 브이씨앤씨(VCNC) 박재욱 대표에게 징역 1년을 구형했다.지난 10일 서울중앙지법 형사18단독 (박상구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타다'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타다는 ‘다인승 콜택시 영업’으로 불법 유상 여객운송에 해당할 뿐 자동차 대여사업으로 볼 수 없다”며 피고인들에게 징역 1년을, 이들 각 회사 법인에는 벌금 2000만원을 선고해 줄 것을 재판부에 요청했다.검찰은 타다가 실질적으로 콜택시 사업을 한 것이라고 판 택시 | 유희근 기자 | 2020-02-11 17:00 롯데렌터카, 장기렌터카 방문 정비 서비스로 소비자 호응 롯데렌터카, 장기렌터카 방문 정비 서비스로 소비자 호응 [교통신문 유희근 기자] 롯데렌터카가 찾아가는 방문 정비 서비스로 소비자들로부터 호응을 받고 있다.소유에서 공유로의 소비 개념 변화에 따라 성장 중인 장기렌터카 시장에서 차량 관리와 같은 부가적인 업무에서 해방되어 차량 이용에만 집중할 수 있는, 편리미엄에 부합한 서비스들이 강세다. 그 중에서도 롯데렌터카는 ‘방문정비’를 앞세워 한층 강화된 고객 편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기본적으로 장기렌터카는 월 대여료에 세금 및 보험, 자동차세 등이 모두 포함되어 있다.롯데렌터카는 여기에 그치지 않고 고객이 직접 정비센터를 알아보고 차량을 입 렌터카 | 유희근 기자 | 2020-02-11 16:51 현대캐피탈 딜카-강원도자동차대여조합, 렌터카 플랫폼 제휴사업 업무협약 현대캐피탈 딜카-강원도자동차대여조합, 렌터카 플랫폼 제휴사업 업무협약 [교통신문 유희근 기자] 현대캐피탈 차량공유플랫폼 ‘딜카’와 강원도자동차대여조합이 지역 중소렌트사 활성화를 위해 손잡았다. 6일 강원자동차대여조합은 현대캐피탈 딜카와 렌터카 플랫폼 제휴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딜카는 지난해 서울과 부산, 경기자동차대여사업조합에 이어 4번째로 지역 자동차대여조합과 업무 제휴를 하게 됐다.강원도는 서울과 강릉을 연결하는 KTX 경강선 개통 이후 관광객이 크게 늘어났다. 다음 달에는 강릉역에서 동해역을 잇는 KTX 동해선이 개통할 예정이어서 이전까지 상대적으로 접근이 어려웠던 강원 지역 렌터카 | 유희근 기자 | 2020-02-07 18:41 한국교통안전공단 서울본부, 25개 자치구에 '교통안전 협의체' 구성 제안 한국교통안전공단 서울본부, 25개 자치구에 '교통안전 협의체' 구성 제안 [교통신문 유희근 기자] 한국교통안전공단 서울본부가 25개 자치구에 교통안전 협의체 구성을 제안했다. 지난해 지자체 교통문화지수 평가에서 전년 대비 4순위 하락(10위→14위) 하는 등 서울 지역 교통안전 평가가 저조하자 이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자치구에 협의체 구성을 제안한 것이다.교통문화지수 평가는 교통안전 의식수준 또는 교통문화의 수준을 ▲운전행태, ▲보행행태, ▲교통안전 등 3개 조사항목, 18개 평가지표를 통해 조사·분석해서 발표하는 평가다. 100점 만점으로 계량화해 매년 1월 국토교통부 및 한국교통안전공단 홈페이 교통안전 | 유희근 기자 | 2020-02-07 17:01 “초등학교 등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육시설 주변 주정차 금지” “초등학교 등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육시설 주변 주정차 금지” [교통신문 유희근 기자] 초등학교 등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육시설 정문 주변에 자동차 주정차 금지를 명문화한 지자체 조례안이 발의됐다. 어린이 보호구역 주정차 금지는 ‘민식이법’ 개정 이후 교통안전 전문가들이 꼽은 주요 어린이 교통안전 대책 중 하나다.지난 4일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송도호 의원은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서울시 어린이 통학로 교통안전을 위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어린이 보호구역에서의 주정차 금지 문제와 관련해, 현행 조례안은 ‘모든 차의 운전자는 어린이 보호구역의 횡단보도로부터 10미터 이내인 교통안전 | 유희근 기자 | 2020-02-07 16:53 무면허 운전 사고로 잇따른 참변…한 해 평균 5000건 넘어 무면허 운전 사고로 잇따른 참변…한 해 평균 5000건 넘어 [교통신문 유희근 기자] 최근 무면허 운전 사고로 8살 쌍둥이 자매가 숨지는 등 참변이 잇따라 발생했다. 무면허 교통사고는 지난 5년간(2014~2018년) 총 2만6913건 발생해 한 해 평균 5000건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지난 2일 경기도 포천시 영중면 성동리 왕복 2차로에서 30대 운전자 A씨가 몰던 SUV 차량이 중앙선을 넘어 마주 오던 SUV 차량과 정면으로 충돌했다. 이 사고로 A씨가 숨지고 A씨 차량과 정면 충돌한 차량 뒷좌석에 타고 있던 8살 쌍둥이 자매도 숨졌다. 또한 차량 앞좌석에 타고 있던 쌍둥이 자매 부모도 교통안전 | 유희근 기자 | 2020-02-07 16:54 플랫폼 운송사업 제도화 지지부진한 사이 택시 가맹사업 확대 가속화 플랫폼 운송사업 제도화 지지부진한 사이 택시 가맹사업 확대 가속화 [교통신문 유희근 기자] 플랫폼 운송사업 제도화를 위한 입법 논의가 지지부진한 가운데 카카오모빌리티 등 현행 제도에서 택시업계와 협업이 가능한 사업 모델을 가지고 있는 모빌리티 업체들이 발 빠르게 시장 영역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지난 4일 ‘카카오T 블루'를 운영하는 KM솔루션는 대전에서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KM솔루션는 카카오모빌리티 운송가맹사업 자회사다. 이로써 서울, 대구, 경기 성남에 이어 4번째로 대전에서 카카오T 블루가 운행에 들어갔다. KM솔루션는 프로모션 차원에서 시범 운영 기간에는 별도 이용료 없이 택시 운임 택시 | 유희근 기자 | 2020-02-07 16:54 ‘민식이법’ 시행 앞서 교통단속 장비 설치지점 조사 및 선정 매뉴얼 제정 ‘민식이법’ 시행 앞서 교통단속 장비 설치지점 조사 및 선정 매뉴얼 제정 [교통신문 유희근 기자] 다음 달 25일부터 어린이 보호구역 교통안전 강화를 골자로 하는 도로교통법 개정안(일명 ‘민식이법’)이 시행되는 가운데 도로교통공단이 ‘교통단속 장비 설치지점 조사 및 선정 매뉴얼’을 제정했다.정부는 민식이법 시행에 따라 2022년까지 스쿨존에 교통단속카레마를 총 8800대 설치할 계획이다.민식이법은 어린이 보호구역 내 무인 교통단속용 장비를 비롯해 횡단보도 신호기, 안전표지 등을 지자체장, 경찰서장이 우선적으로 설치하도록 의무화하는 내용이다. 올해는 총 1500대를 신규 설치할 예정이다.공단은 교통사고 위 교통안전 | 유희근 기자 | 2020-02-07 16:54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