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12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단독]“‘타다 서비스의 확장’ 신중한 검토 필요”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타다의 ‘승합 렌터카를 이용한 택시영업 확대’ 추진 발표에 한국렌터카연합회가 부정적 의견을 내놨다. ‘신중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입장 표명이었지만, 렌터카업계의 승합 렌터카 영업 위축을 우려한 반응이다.렌터카연합회(회장 조석태)는 지난 15일 이같은 입장을 공식화하는 관련 자료를 언론에 배포했다.입장문에서 렌터카연합회는 “11인승 이상 렌터카 승합차의 운전자 알선허용은 스포츠, 관광, 동호회 활동 등 단체의 교통편의를 제공하여 자유로운 활동이 가능하도록 도입된 제도이지만, 현재 타다가 일반인에게까지 확대운영함 렌터카 | 박종욱 기자 | 2019-10-15 17:01 [단독]부산∼울산∼경남 간 택시운송사업 ‘통합사업구역’ 운영 검토 [교통신문 윤영근 기자]【부산】부산과 울산, 경남 간 택시운송사업 통합 사업구역 운영이 검토되고 있다.광역교통, 공항 등을 매개로 지역 간 인적·물적 교류가 활성화되고 있는 추세에서 통합 사업구역 운영이 검토되고 있는데 대해 택시 이용시민은 물론 택시업계도 수요자 입장에서 판단해야 한다며 늦었지만 다행스럽다는 분위기다.부산시는 동일 생활권을 형성하고 있는 인접 도시 간 택시운송사업의 사업구역을 하나의 사업구역으로 통합 운영하는 방안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지난 4일 밝혔다.사업구역 통합 운영 검토는 지난달 30일 열린 부·울·경 광 전국 | 윤영근 기자 | 2019-10-02 18:01 [단독]제주택시업계, 제주판 타다 '끌리면 타라' 검찰 고발 [단독]제주택시업계, 제주판 타다 '끌리면 타라' 검찰 고발 [교통신문 유희근 기자] 제주택시업계가 ‘끌리면 타라’를 검찰에 고발했다. 업계에 따르면, 제주개인택시조합은 11일 끌리면 타라 운영사인 (주)스타모빌리티S를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위반 혐의로 제주지방검찰청에 고발했다.제주 지역 승합차 렌탈·기사 호출 서비스로 지난 7월 중순에 출시된 끌리면 타라는 ‘제주판 타다’로 불리며 출시 40일만에 가입 회원수가 20만 명을 넘는 등 지역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조합이 끌리면 타라를 고발한 취지는 올 초 서울개인택시업계가 ‘타다’를 고발한 취지와 같다.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상 자동차대여사업자 택시 | 유희근 기자 | 2019-09-11 14:50 고속버스 고속도로 통행료 감면 '묘연' 고속버스 고속도로 통행료 감면 '묘연' [교통신문 안승국 기자] 고속버스 업계가 대중교통 육성과 장려를 위해 정부를 상대로 고속도로 통행료를 낮춰줄 것을 건의하고 있지만 정부는 곤란하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고속버스조합에 따르면 현재 차종별로 고속도로 통행료 감면대상을 선정, 승용차 등이 감면대상이 되고 있어 ‘대중교통육성법’에서의 정부의 취지인 대중교통 육성과는 상반된 승용차의 이용이 장려되고 있다.유료도로법에 따라 판교IC·분당지역 출퇴근용 승용차에 대한 감면, 전기차 보급 확대를 위한 전기차 감면, 경차 이용 활성화를 위한 경차 감면 등은 시행되고 있지만 대중교통 버스 | 안승국 기자 | 2019-09-10 17:23 [단독]특수여객 업계, 사용용도 제한 없는 구급차로 ‘존폐 위기’ [단독]특수여객 업계, 사용용도 제한 없는 구급차로 ‘존폐 위기’ [교통신문 안승국 기자] 특수여객 업계가 제한 없는 민간 구급차의 사용용도를 두고 불만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특수여객(장의차) 업계에 따르면 구급차 업계는 장례식장이나 국립과학수사연구원으로의 시신 이송을 위해 전단지 홍보 및 장례식장 입찰에 참가해 낙찰을 받고, 화장장에까지 시신을 이송하고 있다.시신 이송은 응급 의료 상황이 아니기 때문에 굳이 구급차를 이용할 필요가 없다. 서울특수여객조합 관계자는 “현재 구급차의 사용용도는 한계가 없어 보인다”며 “이로 인해 장의차 업계는 심각한 존폐의 기로에 서있다”고 토로했다.긴급한 용도가 아 버스 | 안승국 기자 | 2019-09-06 17:02 서울 시내버스 업체 ‘79%’ 보조금 부당수령 적발 서울 시내버스 업체 ‘79%’ 보조금 부당수령 적발 [교통신문 안승국 기자] 서울시가 버스 운수종사자 인건비 집행 내역을 점검한 결과 최소 51개 업체에서 부당수령 사실이 확인됐다.이는 서울 시내 65개 버스 업체가 준공영제에 따른 보조금을 받고 있어, 전체의 약 79%가 불법을 저지른 것이다.시는 51개사의 노조지부장들이 법정 면제시간에 해당하는 임금에 비해 과다 수령한 내역을 적발했다. 일부 업체의 채용 과정에서는 노조 관계자가 부당한 금품 수수 정황이 나왔다.시는 다른 부당행위가 있었는지 점검하면서, 허위자료를 제출하는 등 고의성이 의심되는 1개 회사에 대해 사기 등 혐의로 경 버스 | 안승국 기자 | 2019-09-04 14:52 “불법 자가용버스 지입운행으로 전세버스 설 곳 잃어” “불법 자가용버스 지입운행으로 전세버스 설 곳 잃어” [교통신문 안승국 기자] “개인이 대형버스를 자가용으로 등록해 녹색번호판을 달고, 교육·체육·종교·의료·편의시설에서 지입운행을 통해 불법 유상운송행위를 자행, 정상 운영되는 사업용 자동차의 업권을 침해하고 있다.”전세버스 업계는 자가용버스가 제한적 유상운송을 악용, 1개의 차량으로 여러 곳의 계약시설과 소유권을 공동 소유해 기관별 아무런 구분 없이 혼용 운행하고 있는 점을 지적하며 이같이 주장했다. 업계는 자가용버스의 허가 조건은 마련돼 있지만 사실상 형식적이라고 말한다.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에 따르면 자가용자동차의 유상운송은 금지되 버스 | 안승국 기자 | 2019-09-03 17:10 부산시, ‘2019년 하반기 마을버스 안전관리 합동 지도점검’ 실시 [교통신문 윤영근 기자]【부산】부산시는 마을버스의 안전사고 예방과 이용 시민의 편의 증진을 위해 9월5일부터 10월18일까지 ‘2019년 하반기 마을버스 안전관리 합동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은 시와 구·군, 한국교통안전공단 부산본부, 부산마을버스조합 합동으로 점검반을 편성해 운용한다.점검대상은 61개 업체 571대의 마을버스 가운데 올 상반기 점검을 받지 않은 33개 업체 287대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점검은 마을버스업체 차고지 및 기·종점을 직접 방문해 확인 위주로 이뤄진다.주요점검 사항은 ▲자동차 불법구조변경, 전국 | 윤영근 기자 | 2019-08-29 14:40 여객운송사업 면허 없이 여객운송 시 3년이하 징역으로 처벌 강화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여객자동차운송업 면허를 받지 않고 여객운송사업을 했을 대의 처벌기준을 상향조정하는 방안이 추진된다.이철규 의원(자유한국·강원 동해)은 지난 21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개정법률안을 입법발의 했다.이 의원은, 화물차를 이용해 편법으로 여객을 운송하는 등 여객운송사업 면허를 받지 않고 여객을 운송하는 행위가 지속적으로 발생해 여객운송업 종사자의 권리가 침해되는 등 여객운송질서가 저해되고 있음에 따라, 이를 근절하기 위해서는 불법행위에 대한 처벌을 강화할 필요가 있어 법안을 마련했다고 밝혔 법령·자료실 | 박종욱 기자 | 2019-08-23 17:56 택시 사회적대타협 실무기구 구성 ‘타다’ 참여 논란으로 지연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지난 3월 택시-카풀 문제 해소를 위해 마련한 사회적대타협의 실무기구 구성이 여전히 가닥을 잡지 못하고 있다. 이는 ‘타다’로 대표되는 ‘렌터카를 이용한 택시영업 행위’에 대해 정부가 명확히 입장을 정리하지 못한 것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온다.복수의 관계자에 따르면, 정부가 사회적 대타협 실무기구 구성원으로 ‘타다’를 포함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지자 택시노사는 강력히 반발하면서 오히려 ‘타다’의 처벌을 거듭 촉구하고 있다.택시노사로써 ‘타다’ 운행을 명백한 불법 택시영업 행위로 규정해 진정과 고소를 택시 | 박종욱 기자 | 2019-08-16 17:49 “‘타다’ 불법영업 즉각 처벌하라”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택시노사 4단체가 중앙정부와 지자체에 ‘타다’를 비롯해 렌터카를 이용한 유사 불법택시영업에 대해 철저한 단속과 함께 엄중한 처벌을 요구하는 한편 김경진 의원이 ‘타다’의 불법영업을 근절하기 위해 ‘승합렌터카 임차인에 대한 운전자 알선을 단체관광을 목적으로 하는 경우로 한정’하도록 발의한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개정안의 조속한 국회 통과를 촉구했다.개인택시연합회, 일반택시연합회, 전택노련, 민택노련 등 택시노사 4단체는 지난 6일 공동성명서를 통해 이같이 요구하며 ‘타다’ 문제로 야기된 택시업계와의 갈등과 택시 이 택시 | 박종욱 기자 | 2019-08-08 10:13 “택시 월급제·카풀시간 제한” 국회 본회의 통과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택시 운수종사자 월급제 시행과 카풀 영업시간을 제한하는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여객법)·‘택시운송사업 발전에 관한 법률(발전법)’ 개정안이 8월2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여객법 : 여객법 개정안은 출퇴근 시간대인 오전 7시∼9시, 오후 6시∼8시에 카풀 영업을 허용하고, 주말과 공휴일에는 영업을 금지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으며, 공포 후 바로 시행에 들어간다.개정 여객법에서 규정한 운송사업자의 운송수입금 전액관리제 관련 주요내용에 따르면, ▲1일 근무시간동안 택시요금미터(운송수입금 관리를 위해 설치한 확인 택시 | 박종욱 기자 | 2019-08-01 17:58 [단독]"특수여객차 도심 차고지 확보 안돼"…정부 협조 '절실' [단독]"특수여객차 도심 차고지 확보 안돼"…정부 협조 '절실' [교통신문 안승국 기자] 특수여객차량이 차고지 설치·운영비가 과중해 도심 차고지 확보가 쉽지 않고, 높은 임차료가 사업자에게 부담을 주고 있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전국특수여객연합회에 따르면, 특수여객사업자가 현실적으로 서울에서 토지를 확보하기엔 제한적이며, 사용 가능한 부지가 있더라도 평당 가격이 수천만원을 호가하는 토지를 차고지 용도로 사용한다는 것은 업계 영세성을 감안할 때 불가능하다.연합회 관계자는 “등록기준대수가 1대인 특수여객이 차고지가 무슨 문제가 되냐고 생각할 수 있지만, 오히려 1대이기 때문에 차고지 확보에 더 어 버스 | 안승국 기자 | 2019-07-26 17:17 부산 ㈜웰컴에스앤티 ‘음주측정관리시스템’ 서울 시내버스업계에 진출 부산 ㈜웰컴에스앤티 ‘음주측정관리시스템’ 서울 시내버스업계에 진출 [교통신문 윤영근 기자]【부산】부산 동구 소재 ㈜웰컴에스앤티가 개발한 음주측정관리시스템이 서울 시내버스업계에 ‘진출’했다.이 회사 음주측정관리시스템의 앞선 검증된 기술력이 부산을 비롯한 울산, 김해, 양산에 이어 서울에 교두보를 마련하고 본격적인 수도권 공략을 앞두고 있다.㈜웰컴에스앤티는 최근 서울 노원구에 위치한 시내버스업체인 삼화상운㈜에 자사의 음주측정관리시스템을 구축해 시범 운영하고 있다고 지난 22일 밝혔다.삼화상운은 5개 버스회사를 거느리고 있는 흥안운수그룹의 계열사다. 삼화상운에서 시범 운영한 뒤 효과가 입증되면 흥안운수 전국 | 윤영근 기자 | 2019-07-22 15:54 “뼈를 깎는 구조조정·긴축경영으로 조합 예산 획기적으로 절감했다” “뼈를 깎는 구조조정·긴축경영으로 조합 예산 획기적으로 절감했다” [교통신문 윤영근 기자]【부산】“어려운 환경속에서도 뼈를 깎는 구조조정과 긴축경영으로 조합 예산을 획기적으로 절감했다.”이달 1일 취임 1주년을 맞았던 김호덕 부산개인택시조합에 대한 조합원들의 평가다.지난해 7월 이사장으로 취임과 동시 개인택시업계의 ‘변화’를 주도해온 김 이사장은 조합 예산 절감면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뒀다.조합이 임대해 직영으로 운영하는 6개 LPG충전소의 임대료를 크게 줄인 점이 우선적으로 꼽힌다.이들 충전소의 임대료를 충전소가 설치된 위치와 시설, 규모에 따라 매월 최하 100만원에서 최고 2000만원까지 내던 교통人사이드 | 윤영근 기자 | 2019-07-18 16:11 서울시, 음주운전 시내버스 회사에 감차 추진 [교통신문 안승국 기자] 서울시가 지난 6월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시내버스회사를 대상으로 감차명령과 평가점수 감점을 통해 성과이윤 삭감을 추진한다.시는 지난 달 20일 해당 버스회사를 현장점검 하고, ‘여객자동차운송사업법’에서 버스회사가 지켜야 할 준수사항을 반복해 위반한 사실을 확인했다.현장점검을 통해 확보된 자료를 토대로 시는 해당 회사에 이달 중 청문 등 처분을 위한 사전절차를 실시할 예정이다. 결과에 따라 관련법이 정하고 있는 감차명령 등 최고수위의 처벌을 내릴 방침이다.행정처분 외에도 시는 매년 실시하는 시내버스회사 평가에서 버스 | 안승국 기자 | 2019-07-09 17:53 [단독]“전세버스 휴게시간 보고, 업계 부담만 가중” [단독]“전세버스 휴게시간 보고, 업계 부담만 가중” [교통신문 안승국 기자] 정부가 전세버스 운전자의 휴게시간을 보장하고 졸음운전 방지를 위해 버스 업체에 보고서 제출을 요구하고 있지만 정작 업계는 탁상행정에 불과하다며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정부는 대형버스 운전자의 졸음운전을 과로 운행으로 보고, 지난해 4월 전세버스 업체에 휴게 및 운행 시간이 포함된 휴게 시간 보고서를 한 달에 1회씩 제출할 것을 지시했다.하지만 업계는 전세버스가 일정한 시간에 같은 장소를 운행하는 노선버스와는 달리 1년 중 봄나들이를 위한 4~6월과 단풍철인 9~11월을 제외한 나머지 8~9개월은 비수기인 점을 버스 | 안승국 기자 | 2019-07-09 17:49 [단독]개인택시연합회, ‘타다’ 운영자 고발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전국개인택시연합회(회장 박권수)가 마침내 칼을 빼들었다.‘타다’가 11인승 승합 렌터카를 이용해 사실상의 택시운송사업을 영위한다며 ‘타다’의 운영사인 박재욱 VCNC 대표이사와 VCNC에 차량을 대여해준 이재웅 쏘카 대표이사를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위반 혐의로 지난 11일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다.지난 2월 서울개인택시조합 전현직 임원들의 고발에 이은 두 번째이나, 전국개인택시연합회가 국내 개인택시운송사업자 16만4천명을 대표하는 명실상부한 대표기관이라는 점에서 이번 고발에 힘이 실리고 있다.고발은 박권수 연합회 택시 | 박종욱 기자 | 2019-06-14 18:33 [단독]“타다는 면허 없이 택시운송사업하는 것” [단독]“타다는 면허 없이 택시운송사업하는 것”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전국개인택시연합회의 타다 고발은 충분히 예견돼오던 일이라는 점에서 그 세부내용이 주목된다. 연합회는 고발에 이르기까지 전국 사업자들의 의견, 법무법인에의 자문, 해외 사례 수집, 전문가 의견 수렴 등 할 수 있는 노력을 다했다고 밝혔다.고발은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과 파견근로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가 골자다.연합회가 제시한 타다의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위반 혐의는 3종류. 가장 직접적이고도 치명적인 사유는, 타다가 여객운수사업법 제4조 1항의 규정, 즉 여객자동차운수사업자는 사업계획을 작성해 국토교통부 택시 | 박종욱 기자 | 2019-06-14 18:30 “여객자동차 ‘음주운전 방지장치’ 설치 의무화”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어린이 통학버스 등 여객용자동차를 운전하는 경우 ‘음주운전 방지장치’를 의무적으로 설치토록 하는 법률 개정안이 추진된다.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김영호(더불어민주당·서대문 을) 의원은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자동차관리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개정안은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에 따라 여객운송에 사용되는 자동차 중에서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자동차의 운전자는 음주운전 방지장치를 반드시 설치토록 했다.음주운전 방지장치는 운전자가 술에 취한 상태에서 자동차를 운전하려는 경우 이를 감지해 시동이 걸리지 않도록 하는 장 법령·자료실 | 김정규 기자 | 2019-06-14 16:15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