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7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통근버스 확대 놓고 교통업계 2차전 산단 이사장 “통근버스 타고 출근하는 공단” 천명전세버스 환영, 버스·택시 반대 ‘더 이상 양보 없다’버스·택시 “불특정 다수 불법여객운송 행위 증가”전세 “입찰방식, 최저수입금 보장해 덤핑 경쟁 없애야”김경수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이 최근 ‘통근버스를 타고 출근하는 산단을 만들겠다”고 천명했다. 버스, 택시, 전세버스업계의 영업 쟁탈권이 다시 한번 뜨거워질 전망이다. 전세버스업계는 영업권 확대의 기회로서 반기는 분위기이지만 버스와 택시업계에서는 영업권 위축을 우려하며 반대하는 양상이다. 특히, 버스·택시업계에서는 과거 산업단지 내 기획특집 | 정규호 기자 | 2012-11-23 16:59 광주시, 주간 전조등 켜기 캠페인 전개 【광주】광주광역시가 교통사고 줄이기 일환으로 '주간 자동차 전조등 켜기 생활화운동'을 올해 역점사업으로 선정, 범시민운동으로의 확산을 위해 강력하게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8일 오후 6시 교통건설국 직원 18명이 유덕, 송암, 소태IC 등 제2순환도로 매표소에서 퇴근길 운전자를 대상으로 주간 전조등 켜기 홍보활동을 전개했다〈사진〉. 특히 이날 캠페인에는 제2순환도로 매표소 직원 20여명도 함께 참여했다.이와 함께 10일에도 오전 8시에 출근길 운전자를 대상으로 주간 전조등 켜기 캠페인을 전개했다.광주시는 특히 지난 7월부터 전국 | 박정주 기자 | 2012-10-09 18:16 “오늘 출퇴근길 ‘책 읽는 택시’어때요?” ‘책 읽는 택시’가 그동안의 교육을 마치고 지난 20일부터 운행에 들어갔다. 이번 프로젝트는 EBS, 숭실대학교, 송파구, 삼광교통이 추진했으며 50여대의 택시가 서울을 누비는 도서관으로 변신한다. 택시 안에서 EBS FM ‘책읽어주는 라디오’방송을 틀어줘 택시기사와 승객들이 자연스럽게 책을 접하는 방식으로 운행된다. EBS는 2012년 국민 독서의 해를 맞아 FM 라디오에서 평일 오전 10시부터 11시간 동안 ‘책 낭독’ 프로그램을 방송 중이다. 앞으로 ‘책 읽는 택시’ 안에서 ‘명사가 읽어주는 한 권의 책’, ‘화제의 베스트셀러 택시 | 정규호 기자 | 2012-09-21 18:12 “요거 하나면 대중교통 운행정보 다 안다” 서울시 하차 알림 등 ‘대중교통 앱’ 개발‘불편신고하기’로 실시간 의견올리기 가능대중교통이 진화에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 이제 어플 하나만 다운받으면 하차알림, 지연시간 확인, 버스·지하철 통합 정보 확인 등 없는게 없는 세상이 도래했다. 바로 시에서 자체 개발 보급하는 ‘서울 대중교통’앱 때문이다. 술 한잔한 퇴근길, 내려야할 정류소를 깜박하고 지나치기 일쑤라면 ‘하차알림’ 기능을 설정할 수 있고, 따로따로 사용하던 버스·지하철 앱도 통합됐다.지하철 앱의 경우 종전에는 스케줄만 제공되었을 뿐, 실시간 위치는 알 수 없어 열차가 지 스마트교통 | 정규호 기자 | 2012-08-28 17:44 서울외곽순환도 퇴계원IC 등 정체 해결 29일 먹골IC, 용현IC 진출로 전면·임시 개통【경기】출·퇴근 시간대 상습 정체 구간인 서울외곽순환도로 퇴계원IC와 국도46호선 먹골IC의 직결램프, 국도3호선 대체우회도로 용현IC(퇴계원방향)의 진출로가 지난달 29일 오후 3시부터 전면 또는 임시 개통됐다.퇴계원IC는 출·퇴근 시간 및 주말 등에 지·정체 길이가 2 ∼3㎞에 이루는 등 극심한 정체구간으로 경기도는 지난해 12월 12일 퇴계원∼진관까지 3㎞를 8차로 확장하고 진관∼먹골까지 1㎞ 구간을 4차로로 신설 개통했었다. 그러나 서울외곽순환도로로 진입하 전국 | 임영일 기자 | 2012-07-01 13:06 군산 국가산단 근로자들 위한 출·퇴근길 통근버스 운행 【전북】군산국가산업단지의 근로자들을 위한 출·퇴근 버스가 이현웅 새만금경제청산업본부장, 문동신 군산시장, 산단공 이현수 호남권 본부장 등 유관기관 및 군산국가산단근로자 및 통근버스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5일 한국산업단지공단 군산지사에서 근로자 통근버스 운행 개통식을 가졌다. 이번 통근버스 시범운행은 지난해 12월30일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시행령이 개정됨에 따라 산업단지 중소기업의 근로자들도 공동으로 이용할 수 있는 통근용 전세버스 운행이 허용된 조치의 일환으로, 전국 허용대상 9개 산업단지중 군산국가 산업단지가 전국 | 김경현 | 2012-06-08 04:41 '내 자리' 지정한 버스타고 출·퇴근 - 국토부, “정기이용권 버스 하반기 운행 시작 ”...앞으로 버스 출·퇴근길이 좀 더 편리해질 전망이다. 국토해양부는 출·퇴근 시간대에 지정좌석제로 운영하는 정기이용권버스 운행을 올 하반기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운행시간은 국토부 장관이 정하며 출근 시간의 경우 오전 6~9시, 퇴근 시간은 오후 5~10시로 결정, 고시됐다.정기이용권 버스 운행 횟수는 하루 4회 이하다. 1개월 이상 정기이용권을 구매해야 이용할 수 있다. 올해는 2~3개 노선을 시범 운행한다. 요금은 자율 신고제 방식으로 운영, 지역 여건을 반영할 수 있게 했다. 버스 | 박종욱 | 2012-05-04 10:37 서울~수도권 광역급행버스 노선 6개 신규 운행 서울을 오가는 수도권 주민들의 출퇴근길이 더 빨라졌다.국토해양부는 서울과 수도권을 잇는 광역급행버스 노선 6개를 신규 운행다고 밝혔다.신규 노선 가운데 인천 청라와 서울역을 잇는 M6118 노선은 23일부터 운행에 들어갔다. 청라국제도시를 출발하는 M6118은 경인고속도로, 합정역, 홍대역, 이대역 등을 거쳐 서울역까지 운행한다. 인천 청라와 서울역을 1시간-1시간15분에 주파한다. 수원 광교-서울역 노선(M5115ㆍ1시간20분-1시간30분 소요)과 수원 광교-강남역 노선(M5414ㆍ50-60분 소요)은 이달 30일 운행을 개시한다 버스 | 박종욱 | 2012-04-24 09:58 서울메트로 기상청으로부터 날씨경영인증받아 서울지하철 1~4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메트로(사장 김익환)가 지난달 31일 기상청 산하기관인 한국기상산업진흥원으로부터 날씨경영인증을 받고 국내 지하철운영기관 최초로 날씨경영을 선보이게 됐다고 밝혔다. 날씨경영인증은 서울메트로를 비롯한 20개 기업이 받은 것이다.날씨경영인증제도는 날씨정보를 경영에 활용해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기상재해로부터 안전성을 획득한 것을 국가가 인증하는 제도로 기상청이 올해 처음으로 도입, 시행한 것이다.이번 인증은 지하철역 침수에 대비한 차수판을 매년 추가설치한 것을 비롯 배수시설 개선과 기상상황에 따른 철도·지하철 | 교통신문 | 2012-02-07 18:36 광역버스 혼잡해소 해법 찾기 - 국토부 "관계기관 합동 TF 구성" - 혼잡도 150% 노선 증차 등 검토...매일 아침 반복되는 수도권 광역버스 혼잡 문제에 정부가 해법 찾기에 나서 어떤 결과가 나올지 주목된다.권도엽 국토해양부 장관은 최근 한 언론매체와 인터뷰에서 "출퇴근길 광역버스가 매우 혼잡해 차내 혼잡 해소를 위한 관계기관 합동 TF를 구성하고 출퇴근 시간에만 운행하는 정기이용권버스를 도입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이에 따라 국토부는 종합교통정책관을 팀장으로 하는 합동 TF를 구성키로 했다. TF에는 국토부 대중교통과장과 서울시, 인천시, 스마트교통 | 박종욱 | 2012-01-13 17:20 교통 보조근무자 사고 시 정부 보상 추진 - 박민석 의원, 도로교통법 개정안 발의...교통경찰을 보조해 현장에서 근무하는 모범운전자 등이 근무 시 교통사고에 대해 정부가 보상해 주는 방안이 추진된다.박민식 의원(한나라‧부산 북 강서갑)은 최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도로교통법 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법안 주요내용에 따르면, 교통정리를 보조하는 사람 중 공무원이 아닌 사람이 교통사고로 사망하거나 부상을 입은 경우 대통령령이 정하는 바에 따라 손해의 일부 또는 전부를 보상할 수 있도록 했다.또 이들 교통 보조근무자에게는 대통령령이 정하는 바에 따라 교통정리 종합 | 박종욱 | 2011-10-05 08:48 시내버스 재생타이어 파열사고 대책 마련 부심 부산시·버스업계, 사용 자제·위탁관리 근절 강화【부산】부산시와 버스업계가 시내버스 재생타이어 파열사고 예방에 대한 대책마련에 고심하고 있다.최근 시내버스에 장착된 재생타이어 파열사고가 잇따라 버스를 이용하고 있는 시민들이 불안해하고 있기 때문이다.부산시는 시내버스 재생타이어 가급적 사용 자제와 타이어를 직영으로 관리해 재생타이어 파열사고가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관련 단체와 사고를 일으킨 해당업체에 협조를 요청했다고 7일 밝혔다.시내버스 재생타이어 파열사고 사례는 지난달 30일 오후 1시 35분께 부산진구 전포동 밀리오레 앞에 정착해 전국 | 관리 | 2011-09-05 16:28 터널 화재 사고 방재 기준 강화해야 최근에 서울 남산 1호 터널 안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달리던 택시에 갑자기 불이 붙어 결국 폭발하면서, 터널 안은 삽시간에 연기가 가득 차, 운전자의 시야가 캄캄하게 가려졌다. 다행히도 인명 피해 없이 화제가 진압되었으나, 차량을 내 팽개치고 아수라장이 되어버린 남산터널은 한 시간 동안, 비오는 퇴근길에 극심한 혼잡으로 얼룩졌다.이번 사건은 비극의 예고편처럼, 산이 많아 터널운행도 빈번할 수밖에 없는 우리나라 교통에 심각한 경고 메시지를 던져주고 있다.1999년 3월, 프랑스 알프스 산맥을 관통하여 이탈리아에 이르는 11.6 km 종료연재 | 관리 | 2011-08-01 09:23 "수원역 민원센터 1년, 도민 사랑 받았다" 총 9만1948건 민원 처리, 계속 증가세【경기】경기도가 지난해 7월5일 전국 최초로 전철역에 설치한 '경기도청 수원역 민원센터'가 지난 1년 동안 9만1948건의 민원을 처리하는 등 도민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1일평균 민원처리 건수는 2011년 308건으로 2010년 200건 대비 53% 증가하는 등 갈수록 인기가 증가하고 있다. 분야별로는 제증명 발급 3만9752건, 일반민원 상담 1만971건, 인터넷 이용1만3587건, 일자리 상담 6755건, 서민금융 상담 2569건, 건강 상담 2093건, 전국 | 임영일 기자 | 2011-07-05 14:48 의왕~과천간 고속도로 정체, 이젠 없다 경기도, 학익분기점 공사 12월 완료됨에 따라 출·퇴근길 30분 빨라지고 물류 비용도 절감【경기】상습정체구간으로 악명 높은 의왕∼과천간 고속도로의 교통정체가 연말쯤 대폭 완화될 전망이다. 경기도는 의왕∼과천간 고속도로 의왕영업소에서 학의분기점까지 4km 구간의 확장공사가 올 12월말 완료됨에 따라 이 구간의 통과시간이 평소 10분, 출·퇴근 시간시 30분이 단축된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이 도로는 기존 4차로에서 8차로도 확대, 개통된다. 도는 지난 2009년 7월부터 2012년 완공을 목표로 309번 지방도 수원시 전국 | 임영일 기자 | 2011-06-26 13:29 ‘e버스’ 운행 근거 만들어지나 - 김춘진의원, 여객법 개정안 국회 제출... 지난 해 경기도 일원에서 시도됐다가 정부의 유권해석에 따라 중단된 소위 ‘e버스’의 운행이 가능하게 될 것인가.민주당 김춘진 의원은 현재 시행령에서 규정하고 있는 전세버스운송사업의 범위를 모법에서 규정, 법 해석상 이견을 방지하면서 논란이 된 ‘e버스’의 운행 가능성을 열어두기 위해 여객운수사업법 개정안을 지난 8일 국회에 제출했다.김 의원실 관계자는 “여객자동차운송사업의 종류와 범위를 법상 명확히 하여 하위규정의 임의적 개정을 통해 사업범위를 조정하거나 해석상 이견이 생기는 것을 방지 버스 | 박종욱 | 2011-04-12 09:50 사설 = 고유가시대와 유사휘발유 유가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여러 가지 다른 모습들이 나타나고 있다.우선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은 출퇴근길을 가득 메우던 자가용승용차의 행렬이 줄어들었다는 점이다.공식적인 통계가 아직 나오지 않고 있지만, 교통상황을 전해주는 방송들이나 도로를 운행하는 운전 모두 소통량이 줄어들었음을 인정하고 있다.반대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이 크게 늘었다는 직간접적인 현상도 나타나고 있다. 최근 한달 새 교통카드 신규발급 수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5% 이상 늘었고, 카드 충전량도 늘었다는 것이 그 증거라고 한다. 비록 고유가의 영 사설 | 박종욱 | 2011-03-21 17:16 출-퇴근 시간 도로공사 'STOP', 통행차량은 'GO' 서울경찰청, 계도 후 위반사항 집중 단속다음달 14일부터 출·퇴근 시간대에 도로공사에 따른 교통정체가 줄어들 전망이다. 서울지방경찰청은 도로공사에 따른 공사차량들의 진출입 등으로 차량정체가 가중돼 시민불편이 초래되는 점을 감안, 차량통행량이 많은 출․퇴근 시간(06:00~09:00, 17:00~20:00)에는 도로공사를 제한키로 했다.또 수도관 파열 등 긴급한 공사의 경우 안내입간판을 설치하고 차량유도원을 배치하여 차량정체를 최소화하는 방안을 병행토록 하고 도로점용이 필요한 공사는 야간시간대(20:00~06:00)에 실시 스마트교통 | 교통신문 | 2011-02-15 10:04 2009 교통안전공단 캠페인=에코드라이빙(Eco-Driving) 연료비 걱정 덜고 대기오염도 줄인다‘급출발·급가속·급제동' 금지가 핵심 친환경성·경제성·안전성 모두 만족‘에코드라이브 10계명' 익혀 생활화를 날씨가 추워지면서 운행차량도 많아지고 시내 도로에서 쏜살같이 앞을 치고 나가는 차량들도 늘어나고 있다. 빨간 신호등이 켜져 있거나 차량 대기행렬이 늘어서 있는데도 바짝 다가서서 속도를 멈춘다. 보기에도 아슬아슬하지만 이렇게 조급한 운전습관은 연료를 낭비하는 지름길이다. 2000cc의 중형자동차를 기준으로 정지상태에서 출발해 시속 60km에 도달할 경우 연료소모량은 출발 방법에 따라 적게는 종합 | 관리 | 2009-11-16 10:06 ③<기아차특집> 포르테 하이브리드 1호차 “기름값 절반으로 확 줄었다” “자비로 직접 구매, 성능, 경제성 입증 할 것” 조 동 성 서울대 경영학과 교수 (코리아 오토포럼 회장)기아차 포르테 하이브리드 LPi 1호차는 한국 경영학의 대표적 학자이자 코리아 오토 포럼의 회장으로 있는 조동성 서울대 경영학과 교수가 받았다. 조동성 교수가 준중형급 포르테 하이브리드를 구매한 이유는 대학에서 글로벌 환경 경영과 국내 최초로 지속가능경영 과목을 강의하고 있는 자신이 솔선수범해 환경에 대한 일반인의 인식을 새롭게 하고 국산 하이브리드카에 대한 기술적 신뢰를 입증하기 위해서다.지난 9월 서울대학교 교수실에서 이슈&테마 | 교통신문 | 2009-10-12 00:00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