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글로벌 IT 우버, ‘인천·김포공항-서울 신세계면세점’ 이동차량 무료 제공 글로벌 IT 우버, ‘인천·김포공항-서울 신세계면세점’ 이동차량 무료 제공 [교통신문 이재인 기자] 글로벌 IT 승차공유 플랫폼 운영사인 우버가 인천·김포공항과 서울 신세계면세점을 기종점으로 이동차량을 무료로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연말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적용대상은 신세계면세점 블랙 멤버십 회원 및 외국인 관광객 대상이며, 이들에게는 우버블랙과 통역이 제공되는 인터내셔널택시 서비스 할인권이 주어진다.면세점 내 라운지 방문자에게 할인권이 제공되는데, 수령인은 우버 앱 좌측 상단 메뉴 목록에서 ‘결제’를 선택, ‘프로모션 코드 추가’ 버튼을 통해 제공된 할인권 내 고유 프로모션 코드를 입력하면 된다.신세계면세 스타트업 | 이재인 기자 | 2019-09-27 17:11 카카오모빌리티, 앱미터기 조건부 임시허가 받아…플랫폼택시 적용할 듯 카카오모빌리티, 앱미터기 조건부 임시허가 받아…플랫폼택시 적용할 듯 [교통신문 유희근 기자] 카카오모빌리티가 규제 샌드박스에 신청한 GPS 기반 앱미터기가 조건부 임시허가를 받았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는 21일 제5차 신기술·서비스 심의 위원회를 서면으로 개최해 총 7건에 대한 규제 샌드박스 신청 과제를 심의했다고 밝혔다.카카오모빌리티가 GPS 기반 앱미터기에 대해 받은 조건부 임시허가는 국토부가 올해 3분기까지 앱미터기에 대한 검정기준을 마련하지 못할 경우 임시허가를 부여한다는 내용이다.앞서 국토부는 최소한의 기술적 사항만 규정한 앱미터기 검정기준을 올해 3분기까지 완료할 것을 권고받은 택시 | 유희근 기자 | 2019-08-23 17:27 서울시, 고급택시 관리 방안 개편 [교통신문 유희근 기자] 최근 타다 프리미엄 서비스 인가와 관련해 한 차례 혼선을 빚었던 서울시가 고급택시 운영 개선안을 내놓았다.여객운수사업법에 따라 지난 3년간 고급택시를 운영한 결과를 바탕으로 혼란을 일으킬 수 있는 불분명한 기준을 수정·보완하고, 플랫폼 서비스가 대중화됨으로써 생겨난 변화들을 운영 지침에 대폭 반영했다.지난 5일부터 시행된, 시의 ‘고급택시 운영지침 등 관리 방안 개선계획’에 따르면, 현재 운영중인 고급택시는 총 492대로 개인이 425대, 법인 67대이다. 호출 중개사업자별로 보면 가장 먼저 서비스를 시작한 택시 | 유희근 기자 | 2019-06-18 17:26 서울시, 타다 등 고급택시 운영사업자에 이행보증금 요구 '논란' [교통신문 유희근 기자] 서울시가 최근 타다 프리미엄 등 고급택시 서비스 출시가 계속 이어지자 이들을 운영하는 사업자에게 시와 맺은 협약 준수를 위한 이행 보증금을 요구한 것으로 나타났다.시가 이 같은 이행보증금을 요구한 사업체들은 현재 시로부터 고급택시 면허 인가 허가를 기다리는 ‘타다’뿐만 아니라 기존 고급택시 운영 사업자인 카카오모빌리티(카카오블랙), 우버코리아(우버블랙)도 포함됐다.언론 보도에 따르면, 시는 타다 측에 대당 1000만원의 이행 보증금을 요구했다. 타다는 현재 고급택시 서비스인 ‘타다 프리미엄’ 사업자 100여 택시 | 유희근 기자 | 2019-04-23 17:06 택시 여객운송시장 춘추전국시대…전체 서비스 혁신으로 이어질까 택시 여객운송시장 춘추전국시대…전체 서비스 혁신으로 이어질까 [교통신문 유희근 기자] 바야흐로 여객운송시장에 춘추전국시대가 도래했다. 지난해까지 카풀 등 비사업용 자동차를 이용한 여객운송시장 진출 시도가 주류를 이루었다면 올해는 위법 논란의 여지가 적은 기존의 택시 자원을 활용한 새로운 운송 서비스 출시가 활발하다.이 같은 변화는 카풀을 출퇴근 시간대에만 허용하는 택시·카풀 대타협기구 합의 이후 더욱 강화되는 추세다. 정부도 ‘카풀 도입 갈등’으로 택시 서비스 혁신 및 경쟁력 강화에 대한 필요성을 인식하고 택시 산업 규제 완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지난달 20일 김현미 국토부 장관이 참석한 기획특집 | 유희근 기자 | 2019-04-05 17:55 택시 앱(App) 요금 미터기 도입 속도 빨라지나 택시 앱(App) 요금 미터기 도입 속도 빨라지나 [교통신문 유희근 기자 ]택시 앱(App) 요금미터기 도입에 관한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앱 미터기는 바퀴의 회전수를 계산해 요금을 매기는 기존 기계식 미터기와 달리 스마트폰에 내장된 GPS를 기반으로 위치 정보와 지리 정보 등을 통해 요금을 산정하는 미터기로, 앱을 통해 이동 거리 측정 및 요금 부과와 결제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앱 미터기는 승객과 운전기사가 각자 스마트폰에 설치한 앱으로 주행 정보 및 할증 여부 등으로 파악할 수 있어 부당 요금 부과를 막을 수 있다. 또한 영어나 중국어 등 외환 환산 기능을 탑재하면 우리나 기획특집 | 유희근 기자 | 2019-02-28 17:20 13인승 택시 운행 군지역까지 확대 13인승 택시 운행 군지역까지 확대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앞으로 농어촌·산골 지역에서 장을 보러 시장에 가거나 소규모 단체 관광을 갈 때 13인승 대형승합택시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고급택시 서비스인 '카카오택시 블랙', '우버 블랙' 등의 사업구역은 특별시·광역시·도 단위까지 확대된다.국토교통부는 지난 6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개정안에 따르면, 현재 군(郡) 지역에서 허용하지 않는 대형승합택시(13인승 이상)의 택시운송사업을 허용한다. 관할관청의 허가를 받는 조건이 택시 | 박종욱 기자 | 2017-12-08 17:36 ‘우버 프레이트’ 출시, “탭 한 번의 기술로 물류시장에 혁신을” ‘우버 프레이트’ 출시, “탭 한 번의 기술로 물류시장에 혁신을” [교통신문 이재인 기자] 모바일 차량공유 서비스 우버가 ‘우버 프레이트(Uber Freight)’를 정식 출시하며, 화물운송시장 진출을 공식 선언했다.장거리 화물운송 공유 서비스라는 점을 감안하면, 육로 상에서의 대륙간 수송을 처리하는데 유용하게 활용될 것으로 보인다.이용 방법은 기존의 우버 서비스와 유사하다.서비스 기종점과 화물정보를 입력하면 인근 사용 가능한 경로의 승인된 운전자가 배차되며, 선불 결제 즉시 서비스가 개시되는 방식이다.차이점이라면 화물운송 특성상, 물품의 종류와 원하는 수송 시스템, 운송수단의 종류를 추가적으로 기획특집 | 이재인 기자 | 2017-06-30 17:35 그린카, ‘우버’와 함께 식목일 기념 이벤트 그린카, ‘우버’와 함께 식목일 기념 이벤트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카셰어링 ‘그린카’가 5일 식목일에 라이드셰어링 서비스 기업 ‘우버(Uber)’와 손잡고 고객과 환경에 대한 소중함을 함께 인식하고 공유하는 의미로 ‘그린카-우버 기프트팩’을 배달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했다.이벤트는 5일 오후 1시부터 광화문과 강남 등 오피스 지역에 있는 고객이 우버앱을 통해 자신 위치를 입력하고 ‘그린카-우버 기프트팩’을 신청하면, 우버 드라이버 파트너가 그린카 친환경 전기차 현대차 ‘아이오닉 일렉트릭(EV)’을 타고 신청한 위치로 직접 배달해주는 방식으로 진행됐다.기프트팩에는 미니화분과 렌터카 | 이승한 기자 | 2017-04-06 16:32 고급택시 이용객 3분의 1 ‘강남구 밀집’ 고급택시 이용객 3분의 1 ‘강남구 밀집’ 일평균 콜 수 12배 증가…일반택시는 줄어서울 강남구에서 고급택시 승차가 가장 많고, 전체 고급택시 일평균 콜 수는 반년 만에 12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최판술 서울시의회 의원(국민의당·중구1)은 서울시로부터 제출받은 ‘고급택시 도입 이후 운영현황’ 자료를 통해 이같이 확인했다고 지난 21일 밝혔다.자료에 따르면, 고급택시를 주 이용객의 33.2%(4만5262건)가 강남구에 밀집해 전체의 3분의 1을 차지했다. 다음으로 서초구 13.9%(1만8979건), 용산구 10%(1만3623건), 중구 9.9%(1만3551건) 택시 | 곽재옥 기자 | 2016-09-23 10:58 카카오블랙, 개인택시 대상 고급택시 진출 우수기사 월매출 ‘470만원’ 보고…“수익성 글쎄”법인택시를 대상으로 고급택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카카오블랙’이 이번에는 개인택시에 손을 뻗었다. 개인택시사업자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았지만 막상 기대만큼의 수익을 창출할 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의문의 목소리가 많다.지난 달 28일 서울 신천동 소재 교통회관에서는 개인택시사업자를 주요 대상으로 ‘카카오블랙 사업설명회’가 열렸다. 이날 카카오 측은 “증가하는 고급택시 수요에 맞춰 서울 내 증차를 결정했다”며 “개인택시·운수사(사업구역 서울)를 대상으로 오는 9월 내 10 택시 | 곽재옥 기자 | 2016-07-01 16:17 한국서 말 많은 ‘우버’ 현대-기아차 방문 15~16일 남양연구소에서 세미나“본격적인 교류 위한 만남 아냐”글로벌 차량 공유 서비스업체인 ‘우버’ 연구진이 15일과 16일 양일간 현대자동차그룹 남양기술연구소를 방문했다.현대차와 업계에 따르면 우버 연구진은 방문 기간 남양기술연구소를 둘러보고 비공개로 현대차그룹 측과 기술 세미나를 가졌다. 세미나에서는 자율주행 기술 등에 대해 논의하고 향후 협력 가능성 등이 타진됐다.우버는 어플리케이션(앱)을 이용한 세계 최대 카셰어링 서비스 업체다. 우버는 현재 자율주행 기술 연구에 각별한 관심을 쏟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미 2020년부터 종합 | 이승한 기자 | 2016-06-17 10:25 우버블랙 ‘탄력요금제’, 심야승차난 해소할까 우버블랙 ‘탄력요금제’, 심야승차난 해소할까 ‘4배수’ 탄력요금제 도입…승차난 해소 ‘원론적 대안’“다양한 요금제 도입 바람직…일반택시는 아직”고급택시 ‘우버블랙(개인택시 고급택시)’이 출범 시 신고했던 요금체계를 최근 변경하고 지난 2일부터 3개월간 시범운행에 들어갔다. 이는 고급택시에 허용된 자율요금제 규정에 따른 것으로, 이로써 현재 운행 중인 고급택시 ‘카카오블랙’, ‘리모블랙’과 별도로 우버의 요금체계가 독자노선을 걷게 됐다.서울시는 우버플랫폼을 사용하는 고급택시 ‘우버블랙’의 요금변경신고를 지난달 19일자로 수리했다고 지난 2일 밝혔다. 바 택시 | 곽재옥 기자 | 2016-06-07 17:06 '우버어시스트' 출시 승객과 차량을 연결하는 애플리케이션 기업 우버가 지난 24일 교통약자의 편의를 위한 기능인 '우버어시스트'(uberASSIST)를 국내에서 출시했다.우버어시스트를 이용하면 장애인, 임신부, 노인 등을 위해 특수 교육을 이수한 전문 기사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우버 앱에서 버튼만 누르면 이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현재 우버의 고급택시 호출서비스인 '우버블랙'(uberBLACK) 기사 전원이 양천구장애체험관과 굿잡자립생활센터에서 교통약자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교육을 마쳤다.우버어시스트는 모든 우버블랙 종합 | 박종욱 기자 | 2016-05-27 17:10 ‘고급택시 앱미터기’ 관리규정 두고 공방 ‘고급택시 앱미터기’ 관리규정 두고 공방 국토부, “전세버스·화물차도 없어…사후적발로 충분”앱미터기 일반 택시에 확대 예정…5~6월 테스트 예정카카오택시블랙, 우버블랙, 리모블랙 등 고급택시가 늘고 있는 가운데 요금을 산정하는 미터기 관리규정을 두고 이견이 나와 주목된다. 서울시는 앱미터기 관기기준이 필요하다는 입장이지만 국토부는 사후적발로 충분하다는 입장이다.서울에서는 지난 3월 기준 카카오택시블랙 97대(법인택시), 우버블랙 47대(개인택시), 리모블랙 36(개인택시)대 등 총 180대의 고급택시가 운영 중이다. 카카오택시블랙과 우버블랙은 앱을 택시 | 곽재옥 기자 | 2016-04-12 16:50 서울개인택시조합·우버, 고급택시 ‘맞손’ 서울개인택시조합·우버, 고급택시 ‘맞손’ 조합, “고급택시 전환 희망자 적극 지원”‘우버 블랙’ 고급택시가 서울지역에서 운행을 시작한지 약 3개월만에 업계와 정식으로 손을 잡고 공식 운행에 들어갔다.우버는 지난달 30일 잠실 교통회관에서 서울개인택시조합과 서울시 택시물류과 후원으로 ‘우버 블랙 고급택시 발대식’을 치렀다. 조합은 고급택시 서비스 확산을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우버 블랙은 스마트폰 앱을 이용해 고급 세단을 이용할 수 있는 프리미엄 택시 서비스다. 우버는 5년 이상 무사고 경력을 갖춘 베테랑 택시 기사, 1년 이상 무사고 모범택시 운전사를 선발해 자체 택시 | 곽재옥 기자 | 2016-04-01 17:17 ‘우버블랙’ 고급택시 서비스 시작 대부분 차종 기아 ‘K9’…외국인 승객 겨냥서울지역에서 ‘우버블랙’ 고급택시가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서울시는 지난달과 이달 고급택시 전환 사업계획변경 신청서를 제출한 개인택시사업자들에 대해 3차례에 걸쳐 인가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1차(12월23일) 14대 ▲2차(12월29일) 12대 ▲3차(1월8일) 11대를 합쳐 총 37대가 고급택시로 전환됐다.이로써 우버코리아의 ‘우버블랙’ 앱을 플랫폼으로 활용하는 고급택시가 지난달 말부터 서울 도심에서 운행을 시작했다. 우버 측은 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앞으로 개인택시 기사회 택시 | 곽재옥 기자 | 2016-01-08 17:18 “불법 심야 콜버스, 단속·규제하라” 이른바 ‘우버버스’로 불리는 ‘콜버스’ 운행이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택시업계가 이를 강력 규탄하고 나섰다.서울시법인택시조합(이사장 오광원)은 최근 서울 일부 지역에서 운행을 시작한 콜버스의 운영을 합법적 운송질서를 파괴하는 불법으로 규정하며 서울시에 강력한 단속과 규제를 건의했다.‘콜버스’는 승객이 심야에 스마트폰 앱으로 전세버스를 호출해 원하는 목적지의 버스정류소까지 이동할 수 있는 운송수단으로, 콜버스랩(대표 박병종)이 지난달 25인승 이하 전세버스 3대로 오후 11시부터 이튿날 오전 4시까지 강남구와 서초구 일부 지역에서 택시 | 곽재옥 기자 | 2016-01-05 17:39 우버블랙, 개인택시와 ‘동거’ 본격화 한국능률협회서 교육 이수고급택시 선두주자인 ‘카카오택시 블랙’에 맞불을 놓을 ‘우버블랙’이 서울지역 개인택시와 손을 잡고 본격 출시를 예고해 관심이 집중된다.서울시에 따르면 지난 11일 개인택시사업자 14명이 고급택시로의 전환을 위한 사업계획변경 신청서를 시에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들은 우버의 고급택시 콜서비스 ‘우버블랙’을 통해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으로, 시는 이들이 제출한 서류가 인가기준에 부합하는지 여부를 판단해 다음주 중 최종 인가결정을 내릴 계획이라고 밝혔다.우버코리아는 앞서 지난 10일 우버블랙 서비스를 출시하기 위 택시 | 곽재옥 기자 | 2015-12-18 17:24 우버, 서울서 택시영업 재시도 우버블랙, 개인택시 대상 고급택시 도입 물밑작업개인 “본격 도입 아직”…시 “합법이면 말릴 길 없어”불법 유사택시 영업으로 서울에서 퇴출됐던 우버가 다시 택시사업자들과 손을 잡고 서울지역 진출을 모색하고 있다. 이번에는 ‘불법’이 아닌 ‘합법’의 모양새를 갖추고 있어 차후 사태에 관심이 쏠린다.우선 우버는 개인·법인 양 조합과 서울시가 금요일 밤 택시 승차난 해소를 위해 강남역~신논현역 구간에서 공동 운영하고 있는 ‘택시해피존’ 시범사업에 지난달 27일부터 본격 참여하기 시작했다.양 조합이 이 시범사업에 참여하는 개인· 택시 | 곽재옥 기자 | 2015-12-01 17:36 처음처음12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