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버스나 택시, 화물차 등 사업용 자동차 운전자가 운송업계에 취업하거나, 퇴직 후 재취업을 할 때 반드시 받아야 하는 운전정밀검사가 도마 위에 올랐다. 업계에 따르면, 검사 대상자인 운전자가 자신의 수검날짜가 언제인지 몰라 검사를 받지 못하면서 행정처분을 받아 승무가 불가능해지는 일이 종종 발생, 그동안 업계는 수차례 이의 개선을 요구해 왔으나 별무성과였다.이에 개인택시, 택시, 버스, 마을버스, 전세버스, 화물, 개별화물, 용달화물 등 국내 육상운송 8개 사업자 단체 모두가 나서 공동명의로 김윤덕 국회의원(더불어민주·전
종합 | 박종욱 기자 | 2020-08-18 11: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