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51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화물운송 실적신고 1회차 마감 앞두고 '파행' 예고 업계 “남녀노소 이용 가능한 시스템부터 정보 제공자 위한 인센티브 정립돼야”물류․유통업간 장벽 붕괴로 인해 화물운송업 종사자의 입지가 좁아지고 있는 가운데, 화물운송 실적신고제 등이 담긴 이른바 선진화법 제도 시행으로 행정처벌까지 감수해야 하는 위기에 직면했다.영업정보를 화물운송관리시스템(www.fpis.go.kr)에 의무 등록해야 하는 첫 번째 보고 시일이 이달 말로 정해진데다, 실적신고 관련 행정처분이 올해부터 내려지게 돼있어 미이행자들에 대한 과징금(최고 300만원) 또는 영업정지 처분을 피하기 어렵게 됐다.실적관리 종합 | 이재인 기자 | 2015-04-21 10:27 CJ대한통운 중소사 수출지원 프로젝트 가동 CJ대한통운 중소사 수출지원 프로젝트 가동 ‘CJ그룹-KOTRA’ 협약체결…중남미행 통관․특송부터 공동물류센터 지원CJ대한통운이 국내로 발주된 중소기업체의 주문 생산품을 중남미 지역으로 배송하는 수출지원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됐다. 이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CJ그룹간 중소기업 상품의 중남미 지역 수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에 의한 것으로, 온라인상 판로 개척과 해외 수출 증진 차원에서 제안된 전자상거래 및 물류 인프라 구축 사업 등의 선행과제를 이행키로 결정된데 따른 것이다.지난 19일 진행된 협약식에서 CJ그룹은 종합 | 이재인 기자 | 2015-04-21 10:26 실버택배 6만 4000여개 전국망 증설 실버택배 6만 4000여개 전국망 증설 시니어 일자리 창출을 위해 계획된 실버택배의 네트워크가 전국으로 확대․가동된다.차량 진입이 통제돼 있는 재래시장과 아파트 단지 대상으로 도입된 실버택배를 두고 대한노인회와 택배 물류 사업자 단체인 한국통합물류협회가 노인 사회활동 지원에 상호 협력키로 협의한데 따른 것이다. CJ대한통운 등 4개 협약주체는 노인 일자리 확대와 삶의 질 개선이 초고령화 시대에서의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만큼 공유가치 창출과 노인 사회활동 지원 차원에서 전국 6만 4000여개 대한노인회 경로당을 거점으 종합 | 이재인 기자 | 2015-04-21 10:23 택배 물류 운송사 '등급제' 도입되나 화물법 개정안 발의…‘평가 등급제-실적신고제’ 연동, 소비자 평가 실질조사 반영키로업계 “등급제 어불성설, 선진화법부터 현실화해야”택배를 비롯한 화물운송업 관련 업체의 서비스 현황을 평가하고, 그에 따른 순위를 매긴 결과물을 공개하는 등급제 도입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택배 등 화물운송서비스 질적 개선과 이용자 편익 강화 차원에서 화물운송 실적신고제 등의 내용이 담긴 이른바 선진화법과 연동해 업체별 처리내역부터 사후관리 등의 서비스 수준을 평가하는 ‘화물자동차 운수사업법 일부개정법률안’이 최근 발의됐기 때문이다.황 종합 | 이재인 기자 | 2015-04-17 16:29 물류산업진흥재단(KLIP), 제5회 우수물류현장방문 프로그램 진행 물류산업진흥재단은 인천항만공사 인천항을 견학하는 ‘제5회 물류산업진흥재단 우수물류현장방문’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재단은 ‘글로벌 항만물류 운영 프로세스 벤치마킹’을 주제로, 물류업계 대표 임직원을 비롯해 물류 관련학과 대학생 등 35명이 참가했으며 인천항만공사가 운영하는 인천항의 선진 물류시스템을 벤치마킹하는 것을 목적으로 계획됐다고 설명했다.회사는 참가자들에게 물류업계 네트워크 확장의 장을 제공하면서 중소사의 벤치마킹을 활성화하기 위함이라면서 국제특송 등 해외시장 개척에 기폭제가 되는 계기를 지속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종합 | 이재인 기자 | 2015-04-17 16:28 뒷심 부족한 ‘포상금제’…정부의 ‘확고한 의지’ 절실 뒷심 부족한 ‘포상금제’…정부의 ‘확고한 의지’ 절실 불법 영업 근절 취지로 계획된 화물운송 신고포상금제인 일명 카파라치 제도가 2년차에 접어들었지만 복잡한 신고절차와 제각각인 지자체별 행정처리 규정에 의해 실효성을 거두지 못하고 있다.그 이유를 보면 포상금 지급범위와 신고․처리절차 등이 담긴 조례안이 마련됐다 하더라도 각 시․도 의회 심의과정에서 의견 수렴이 더 필요하다는 이유로 의결이 미뤄지는가 하면, 일부 지역에서는 조례안은 통과됐으나 지자체 예산 부족을 이유로 잠정 보류되는 웃지 못할 해프닝도 나오고 있다.설령 포상금제에 필요한 모든 준비가 끝났다 하더라도 기자수첩 | 이재인 기자 | 2015-04-14 17:05 현대글로비스 ‘물류-안전’ 집대성 공감 캠페인 개시 현대글로비스 ‘물류-안전’ 집대성 공감 캠페인 개시 현대글로비스가 안전사고 예방과 물류전문성을 연계한 ‘안전 공감 캠페인’에 들어갔다.회사에 따르면 안전공감 캠페인은 ‘도로교통 안전’과 ‘재난재해 예방’에 기여고자 새롭게 계획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이를 위해 ▲졸음운전 방지 키트(kit) 배포 ▲긴급 구호물품 제작 ▲재난재해 예방교육 ▲안전공감 나눔 마라톤 대회 등이 개최될 계획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먼저 첫 대규모 캠페인으로 ‘제 1회 안전공감 나눔 마라톤 대회’가 다음달 31일 진행된다.도로교통공단이 후원하는 이 행사는 서울 한강시민공원 종합 | 이재인 기자 | 2015-04-14 16:44 CJ대한통운, 성북구와 어르신 일자리 창출 MOU CJ대한통운, 성북구와 어르신 일자리 창출 MOU CJ대한통운이 지난해 개시된 서울 은평구 아파트 단지 실버택배와 관련, 동일 사업을 성북구로 확대한다.회사는 지난 13일 협약식에서 성북구와 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의 ‘지역 사회 어르신 일자리 확대’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CJ대한통운 소속 시니어 배송인력은 성북구 지역 내 아파트 단지 인근 배송거점으로 이송된 택배물량을 단지별로 분류․배송하게 되며, 단지 내 집배송에서는 온실가스 배출과 무관한 전동 카트로 처리하게 된다.이날 CJ대한통운은 택배차량 진입이 어려운 신축 아 종합 | 이재인 기자 | 2015-04-14 16:41 공동물류-3자물류 지원비 70% 확대 무협, “선발 중소사 리빌딩 물류 자생력 강화”생산 물량의 재고관리부터 판매․유통 단계에 이르기까지 화주․물류기업체의 비용절감과 경쟁력 제고를 위한 물류공동화 사업이 연내 추진된다.먼저 자체적으로 처리되고 있는 물량을 물류전문 기업체에게 아웃소싱하는 3자물류 컨설팅 비용의 70%가 지원되며 공동물류 민간 지원 사업체로 지원․선정된 업체에게는 최대 7000만원 이내 비용이 지원된다.특히 공동물류 지원사업 경우 ▲수출공동화 ▲조달공동화 ▲판매공동화 등 업종․지역별 비즈니스 신사업 모델 구축 사 종합 | 이재인 기자 | 2015-04-14 16:37 화물운송시장에서 외면 받는 '다마스-라보' 화물운송시장에서 외면 받는 '다마스-라보' “연료비는 비등, 연비․보조금 간극…LPG 화물차 지난해 1만 7000대 감소”영세 소상공인들의 발로 불리는 경상용차 다마스․라보가 유로6와 유가하락세에 밀려 화물운송시장에서 도외시되는 분위기다. 최근 한국GM은 생산라인 재가동에 들어간 다마스․라보의 판매고를 올리기 위해 초기 1년간 월 1만원씩 원금을 상환하고 이후 3년간 남은 원금을 상환하는 ‘자신만만 할부’ 프로모션으로 실적 경신을 위한 채비에 들어갔다.지난해 정부는 두 차종을 안전·환경기준치의 종합 | 이재인 기자 | 2015-04-10 10:27 DHL ‘세계 무역의 힘’ 브랜드 캠페인 런칭 ‘세계 무역의 힘(The Power of Global Trade)’ 슬로건을 내건 DHL의 브랜드 캠페인이 개시됐다.회사에 따르면 캠페인은 DHL과 세계 무역이 아프리카의 교육과 남아메리카의 의료를 가능케 하는 내용을 담은 2편의 영상과 나미비아와 칠레 DHL 직원들이 직접 출연한 온라인 단편 영상물로 구성돼있다.이번 캠페인 관련 DHL은 무역과 물류의 연관성은 물론, 삶의 질 향상에 미치는 기여도를 조명하고자 기획된 것이라며 이는 그룹 내부 브랜드 캠페인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고,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일(Connecting p 종합 | 이재인 기자 | 2015-04-07 17:27 택배부문 고객만족 1위 업체는? 택배부문 고객만족 1위 업체는? CJ대한통운은 한국생산성본부에서 선정하는 국가고객만족도(NCSI) 택배부문에서 1위에 선정됐다고 밝혔다.회사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택배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조사됐으며, 이들이 답한 만족도를 비롯, 기대수준과 충성도 등에 대한 피드백을 취합한 결과이다. 특히 소비자 평가단인 ‘CJ택배사랑’을 업계 최초로 운영하는가 하면, 고객의 평가와 개선 아이디어를 평가지표로 세분화해 소비자가 원하는 방향으로 개선해 온 부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회사는 설명했다.아울러 고객 안심서비스 등 개인정보 및 택배 종합 | 이재인 기자 | 2015-04-07 17:26 KGB택배, 터미널 신축사업 200억원 투자 KGB택배는 기존 One-Hub체제(옥천터미널)의 운영방식에서 수도권 Hub터미널과 강원권 Sub터미널을 추가하는 ‘2-Hub & 1-Sub’ 체제전환 사업을 개시했다.최근 회사는 내년 4월까지 완공을 목표로 신축사업에 200억원 투자계획을 발표하고 이에 대한 추진업무를 본사 임직원와 대리점장으로 구성된 물류운영 혁신TFT에 일임하는 협약식을 단행했다고 밝혔다.KGB택배에 따르면 지난해 70억원에 달하는 옥천 터미널의 캐파(Capa) 증진사업이 완료됨에 따라 익일 40만개의 처리 능력치가 증대됐으나,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수도권 종합 | 이재인 기자 | 2015-04-07 17:25 택배-유통 복합형 생활물류 기지 나온다 택배-유통 복합형 생활물류 기지 나온다 택배와 유통을 결합해 신유통 시스템을 구축하고 기능별 규모별 물류단지를 조성하는 중장기 사업 플랜이 본격 가동된다.이는 최근 국토교통부와 물류산업진흥재단과의 간담회에서 공개된 것으로 물류산업 인프라 구축 및 정비사업 일환에 포함된 내용이다.먼저 화물의 기종점 정보와 연착․보관 등이 발생하는 노선의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물류․유통단지 신축사업이 추진된다.물류단지 총량제 폐지에 따른 후속조치로서, 수립된 인프라 구축사업은 수출입 물량을 비롯한 전국 물동량과 터미널 창고 등의 실수요에 맞춰 신규단지 조성사업을 지속하 종합 | 이재인 기자 | 2015-04-07 17:19 DHL코리아, 고용창출 우수기업체로 선정 DHL코리아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고용창출 100대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회사에 따르면 통상임금제도 도입 및 정년연장 등의 인적자원 투자를 중심으로 능력 중심의 채용제도 개선에 따른 동기부여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기업문화와 경영정책 우수성을 인정받았다.특히 정년퇴임 60세 연장과 직무급연봉제 시행으로 인해 고용안정성이 강화된 점을 강조, 재직자 평균 근속연수 11년에, 연간 사직율은 5~6% 미만이라면서 육아휴직과 육아기 동안 근로시간 단축제를 통해 일과 가정의 양립지원은 물론 경력단절 방지 대책으로 운영되고 있다.이 밖에도 종합 | 이재인 기자 | 2015-04-03 16:59 CJ대한통운, ‘착한 숲’ 프로젝트 2년차 CJ대한통운, ‘착한 숲’ 프로젝트 2년차 1700t 에너지 감축 효과…20연간 목재팰릿 사회 환원바이오 에너지를 활용해 온실가스 배출․사용량을 절감하고 생산된 목재팰릿을 사회에 환원한다는 목적으로 계획된 CJ대한통운의 일명 ‘착한 숲’ 프로젝트 2년차 활동이 개시됐다.최근 CJ대한통운은 식목일을 앞두고 한국도로공사와 함께 에너지숲 조성사업 관련 나무심기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행사는 중앙고속도로 치악산휴게소(부산방향) 일대에서 이뤄졌으며, CJ대한통운 고졸 공채 신입사원들을 포함한 양사 임직원 종합 | 이재인 기자 | 2015-04-03 16:57 현대글로비스 ‘안전운전 인증제’ 본격 가동 현대글로비스 ‘안전운전 인증제’ 본격 가동 현대글로비스는 자사와 협력사 소속 화물운송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한 사고예방 사업인 ‘안전운전 인증제’를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안전운전 인증제’는 영업용 화물차 운전자의 안전교육을 강화한다는 목적으로 올 초 도로교통공단이 처음 도입한 프로그램으로, 인증 기업에게는 매년 정기․수시 점검을 통해 3년 주기로 인증서가 재발부 된다.회사에 따르면 도로교통공단과의 협업으로 마련된 맞춤식 교통안전 교육이 시범 운영되며, 현대글로비스와 계약돼 있는 1600여명의 대형 화물차 운전자와 안전 담당자 전원을 대상으로 한다. 종합 | 이재인 기자 | 2015-04-03 16:54 “수입품 관세정보 공유…가격-거래 투명성 강화” 수입품의 운임료와 보험료, 수입가격과 품명 등의 관세정보를 공유해 수입물품에 대한 가격관리와 거래 투명성을 강화하는 방안이 본격화될 전망이다.이는 중소 수입업계 관계자들과 조달청과의 간담회에서 논의된 사안으로, 올해 조달청 외자업무로 잡혀있는 추진안에 담긴 내용이다.지난 2일 간담회에서는 수입물품의 가격관리 강화 방안을 비롯, 미화 4만불 이하 구매건의 입찰서 검토 절차를 간소화하는 등 공정조달 확립을 위한 조달청의 제도개선 계획이 공개됐다.조달청은 외국산물품 조달기업체의 입찰 참여 기회 확대 방안으로, 최저가 입찰자 순으로 입찰부 종합 | 이재인 기자 | 2015-04-03 16:53 1만 1200대 ‘배 번호판’ 재허가 신청 개시 당초 예고대로 택배용 화물자동차 운송사업 허가인 ‘배 번호판’ 1차분, 1만 1200대를 대상으로 한 재허가 신청이 개시됐다.재허가는 택배증차사업이 개시된 지난 2013년도 당시 ‘배 번호판’을 발급받은 자로, 최초 허가일부터 정부가 인정한 택배사와 계약해 집․배송 등 택배 업무를 계속 하고 있는 개별․용달화물 운송사업자를 대상으로 하고 있다.재허가 받고자 하는 대상자는 현재에도 택배사와 전속 운송 계약을 체결․유지하고 있음을 증명하는 서류를 비롯해 주사무소의 명칭·위치 및 규모가 기재된 서류와 주사 종합 | 이재인 기자 | 2015-04-03 16:50 ‘가치소비 물류 트렌드 꿰뚫어야 생존’ GLMP, 물류선진화 정책 토론회 개최글로벌 물류기업을 육성하기 위해서는 민간업체의 공동투자 방식으로 물류시스템 구축사업이 이뤄져야 하며, 민간이 주가 돼 네트워크를 운영하면서 정부는 제도개선 및 재정지원 등을 통해 솔루션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보조해야 한다는 내용이 정부에 전달됐다.이는 글로벌 물류비즈니스 최고경영자 과정 ‘GLMP’의 출범 10주년 기념 포럼에서 나온 것으로, 국내 물류산업 발전과 정책 방향 설정에 있어 선행과제로 제안된 내용이다.지난달 30일 서울 삼성동 한국무역협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물류산업 선진화를 위한 종합 | 이재인 기자 | 2015-03-31 17:12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6116216316416516616716816917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