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35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유료도로 연속통과 시 통행료 일괄수납” 앞으로 유료도로를 연속해서 통과할 경우 통행료를 한 번만 수납하게 될 전망이다.국토교통부는 이 같은 내을 담은 ‘유료도로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지난 27일 발의했다.현재 서로 다른 유료도로를 연속 통과하는 차량의 경우 중간에 정차해 통행료를 납부하는 불편을 겪고 있다.이에 개정안은 통행료를 일괄 수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한 통행료, 부가통행료의 수납을 위해 해당 유료도로를 통과하는 차량의 영상정보를 수집·관리하는 차량영상인식시스템의 구축 근거를 마련하고, 통행료를 일괄 수납하는 유료도로를 관리하는 유료도로관리청 또는 유료도로관 법령·자료실 | 곽재옥 기자 | 2015-07-28 17:46 “아파트 단지 내 음주운전도 ‘면허 정지·취소’” 일반 도로가 아닌 아파트 단지 내에서도 음주운전 시 운전면허 정지·취소 등 행정처분을 내릴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이 추진 중이다.안홍준 의원(새누리당·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도로교통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지난 17일 대표 발의했다.최근 현행법에 따른 도로가 아닌 아파트 단지 내 도로 등 이동로의 교통안전 문제가 지속적으로 부각돼 음주 또는 과로·약물 상태의 운전, 사고 후 조치 미이행의 경우에는 도로 외에 곳에서도 형사처벌이 가능토록 도로교통법상에 명시돼 있다.그러나 박 의원은 “이러한 위반 행위들에 대해 형 법령·자료실 | 곽재옥 기자 | 2015-07-21 17:23 과태료 부과·징수 ‘법체계 일원화’ 추진 과태료 부과·징수 절차를 일원화하는 법 개정이 추진 중이다.류지영 의원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대중교통의 육성 및 이용촉진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지난 17일 대표 발의했다.현행 ‘질서위반행위규제법’은 질서위반행위의 성립과 과태료 처분에 관한 법률관계를 명확히 해 국민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제정됐다. 아울러 과태료의 실효성을 제고하기 위한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는 한편 과태료 부과·징수 절차를 일원화하기 위한 일반법이다.박 의원은 “개별법에 규정돼 있는 과태료 부과·징수에 관한 절차적인 규정을 삭제해 ‘질서위반행위규제법’에 법령·자료실 | 곽재옥 기자 | 2015-07-21 17:22 “교통혼잡도로 국비지원, 인구 50만 미만 도시로 확대” 교통혼잡도로를 개선하는 데 사용되는 국비가 광역시뿐 아니라 인구 50만명 미만의 지역으로 확대될 전망이다.박완주 의원(새정치민주연합·창남 천안시을)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도로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지난 20일 대표 발의했다.정부는 교통혼잡의 해소와 물류의 원활한 흐름을 위해 대도시권 교통혼잡도로 개선사업에 국비를 지원하고 있지만 현재 사업대상은 광역시로 제한돼 있다.그러나 현재 인구 50만명 이상 대도시지역이나 인구가 50만명에 조금 못 미치는 도시지역도 교통혼잡이 극심해 교통혼잡도로 개선사업이 필요한 실정이다.이에 개정안은 대도 법령·자료실 | 곽재옥 기자 | 2015-07-21 17:17 캠핑카·수상오토바이 견인 ‘면허제’ 추진 레저용 트레일러를 견인하기 위한 면허제 신설안이 나왔다.박인숙 의원(새누리당·서울 송파구갑)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도로교통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지난 20일 대표 발의했다.최근 캠핑과 레저문화가 확산되면서 캠핑카나 수상오토바이와 같은 레저용 트레일러를 자가용으로 견인해 캠핑장으로 이동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이에 박 의원은 “캠핑과 레저 활동을 활성화하고 관광산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캠핑카와 같은 소형 트레일러 견인에 필요한 소형 견인차 면허를 신설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특수자동차의 명칭을 ‘도로교통법’에서는 트레일러와 법령·자료실 | 곽재옥 기자 | 2015-07-21 17:16 “택시 운수종사자 단체도 지원해야” 택시 서비스 향상을 위해서 택시사업자뿐 아니라 운수종사자 단체에 대해서도 정부·지자체의 지원을 명시하는 법 개정이 추진 중이다.박수현 의원(새정치민주연합·충남 공주시)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택시운송사업의 발전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최근 대표 발의했다.현행법은 택시운송사업의 건전한 발전을 도모해 택시운수종사자들의 복지증진과 국민의 교통편의 제고에 이바지할 목적으로 제정됐다. 하지만 운송사업자에 대한 지원만을 규정하고 있을 뿐 운수종사자 단체에 대한 지원 근거가 마련돼 있지 못한 실정이다.이와 관련해 박 의원은 “서비스 향상 법령·자료실 | 곽재옥 기자 | 2015-07-17 17:33 “중국인도 국내서 렌터카 운전” 국내 사용이 불가능했던 중국의 국제운전면허증에 대해서도 국내 사용을 인정토록 하는 법 개정이 추진 중이다.조경태 의원(새정치민주연합·부산 사하구을)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도로교통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최근 대표 발의했다.현행법에 따르면 ‘도로교통에 관한 협약’등에 따라 외국에서 국제운전면허증을 발급받은 사람은 별도로 국내운전면허증을 받지 않고도 1년 동안 국제운전면허증으로 운전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그런데 중국 등은 도로교통에 관한 협약에 가입돼 있지 않아 해당국에서 취득한 국제운전면허증을 국내에서 사용할 수가 없게 돼 있다. 법령·자료실 | 곽재옥 기자 | 2015-07-17 17:32 “긴급자동차 우선통행 실효성 확보” 긴급자동차의 우선통행에 필요한 관련법 개정이 추진 중이다.박인숙 의원(새누리당·서울 송파구갑) 의원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도로교통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지난 10일 대표 발의했다. 입법예고 기간은 오는 27일까지다.현행법에 따르면 긴급자동차가 우선 통행할 수 있도록 도로의 우측으로 피해 진로를 양보하도록 규정하고 있으나 실제로는 좌·우로 이동하는 등 법 규정과 현실 상황이 불일치해 오히려 통행에 혼선을 유발하고 있다.또한 교통 혼잡 시 긴급자동차를 뒤따르는 얌체 운전자들로 인해 일반운전자의 건전한 양보문화가 저해되고 오히려 반칙운전이 법령·자료실 | 곽재옥 기자 | 2015-07-14 17:57 ‘업무용 고가차량’ 세법 개정 추진 업무용 고가차량 관련 세제 혜택에 제동을 거는 세법 개정이 추진 중이다.김동철(새정치민주연합·광주 관산구갑)·이상일(새누리당) 여야 의원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법인세법 및 소득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최근 각각 대표 발의했다.먼저 김 의원은 6일 발의를 통해 “업무용 자산취득에 대한 손금산입제도를 악용해 법인 명의로 고가의 승용차를 구입해 사적 용도로 사용하는 것이 마치 절세의 수단으로서 잘못 인식되고 있다”며 “이는 결과적으로 세금을 탈루한 것으로 법인의 업무용 차량에 대해 차값은 물론 유지비까지 전액을 비용처리해 주는 과도한 세제 법령·자료실 | 곽재옥 기자 | 2015-07-10 17:52 교통법규 3회 위반 시 ‘2배 가중처벌’ 추진 앞으로 교통법규를 3회 이상 위반한 운전자에게 범칙금이나 과태료를 2배로 가중 부과하게 될 전망이다.박인숙 의원(새누리당·서울 송파구갑)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도로교통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최근 대표 발의했다.현행법에 따르면 다수의 교통위반 범칙금이 20만원 이하로 규정돼 있다. 그러나 실제로 위반자에게 부과되는 금액은 주로 3~7만원 정도에 불과해 체벌 체감도가 낮은 실정이다.반면 다른 나라의 경우 우리보다 높은 벌칙규정을 유지하고 있는 상황이다. 예를 들어 영국은 과거 위반 이력 등에 따라 최고 1000파운드(약 170만원)의 벌 법령·자료실 | 곽재옥 기자 | 2015-07-07 16:01 “긴급구조 진로방해 운전자, 소방공무원이 직접단속” 긴급구조 진로를 방해하는 운전자에 대해 소방공무원이 직접 단속할 수 있도록 권한을 부여하는 관련법 개정이 추진 중이다.심재철 의원(새누리당·경기 안양시 동안구을)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도로교통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지난 6일 대표 발의했다.현행법에 따르면 소방차 등 긴급구조를 위해 출동하는 모든 차의 운전자는 진로를 양보하도록 규정하고 있고, 이를 위반 시 벌칙을 부과하고 있다.그러나 최근 3년간 전국 18개 소방본부 중 15개 소방본부에서 긴급차량의 진로를 방해한 차량 단속건수가 15건 이하로 실효성이 부족하다. 또한 현재 일선 소 법령·자료실 | 곽재옥 기자 | 2015-07-07 16:01 “횡단보도 정차차량 있을 때 일시정지·추월금지 의무화” 횡단보도 부근에 정차된 차량이 있을 때 보행자 보호를 위해 무조건 일시정지하고 추월을 금지하는 방안이 추진된다.주승용 의원(새정치민주연합·전남 여수시을)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도로교통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지난달 말 대표 발의했다.현행법은 모든 차의 운전자가 보행자가 횡단보도를 통행하고 있을 때 보행자의 횡단을 방해하거나 위험을 주지 않도록 일시정지토록 하고 있다.하지만 편도 2차로 이상 횡단보도 부근에 다른 차량이 정차 중이거나 진행 중인 경우 보행자 통행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워 별도로 주의가 필요한데도 잘 이뤄지지 않고 있어 보행 법령·자료실 | 곽재옥 기자 | 2015-07-03 17:30 “장애인 편의 위해 구조변경된 9인승 자동차도 어린이통학버스” 장애인용으로 구조 변경된 9인승 이상 자동차에 대해서도 어린이통학버스로 취급될 수 있도록 법 개정이 이뤄질 전망이다.홍지만 의원(새누리당·대구 달서구갑)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도로교통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지난 25일 대표 발의했다.현행법은 어린이통학버스를 운영하려면 일정 요건을 갖춰 관할 경찰서장에게 신고하도록 규정하고 있으며, 시행규칙에는 어린이통학버스의 요건을 9인승 이상의 자동차로 한정하고 있다.그런데 장애아동 승·하차 편의를 위한 개조로 당초 9인승 이상 자동차가 9인승 미만이 되는 경우 어린이통학버스로 운영할 수 없는 문제 법령·자료실 | 곽재옥 기자 | 2015-06-26 17:21 ‘車 제작단계별 자기인증제’ 도입 추진 개정안 발의 앞으로 자동차 제작자가 다양한 특수차의 제작이 가능하도록 완성전이라도 제작단계별로 자기인증 해 판매할 수 있고, 수제 스포츠카 등 일정대수 미만의 소량을 생산하는 경우 충돌시험 등 비용이 수반되는 시험을 일부 면제받을 수 있는 방안이 추진된다.최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김태원 의원(새누리당, 경기 고양덕양을)은 자동차의 제작 단계별 자기인증제를 도입하고, 자동차 생산대수가 일정대수 미만의 소량생산 자동차에 대해 안전기준을 일정한 기간 일부 면제하거나 동등이상의 별도의 안전기준을 적용하도록 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자동차관리법 일부 법령·자료실 | 김정규 기자 | 2015-06-26 15:34 “녹색어머니회 행정·재정 지원해야” 녹색어머니회를 법적으로 규정해 행·재정적 지원을 가능토록 하는 입법이 추진 중이다.이재영 의원(새누리당)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도로교통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지난 22일 대표 발의했다.녹색어머니회는 초등학교 주변 등·하교 시간대에 보행지도와 안전교육을 실시하는 민간자원봉사단체로, 지난 40년간 교통안전 확보를 위해 자원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이 의원은 “(그동안) 녹색어머니회에 대한 행정적·재정적 지원이나 체계적인 관리가 거의 되고 있지 않아 등하교 지도 시 필요한 장비 등을 자비로 구입하여야 하는 등 경제적 부담이 있다”고 설 법령·자료실 | 곽재옥 기자 | 2015-06-23 17:39 택시·버스 내 흡연 시 ‘승객도 과태료’ 추진 앞으로 택시, 버스 등 여객자동차를 이용하면서 흡연을 할 경우 과태료가 부과될 전망이다.심재철 의원(새누리당·경기 안양시 동안구을)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지난 18일 대표 발의했다.현행법에 따르면, 여객자동차운송사업용 자동차의 운수종사자와 여객의 경우 자동차 안에서 흡연하는 행위를 금지하고 있다. 그러나 벌칙 규정에서는 운수종사자에게만 5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고 있고 여객의 경우에는 부과하지 않는다.이처럼 금지조항은 있는데 처벌조항이 없다는 입법의 공백을 아는 여객이 택시와 같은 여객자 법령·자료실 | 곽재옥 기자 | 2015-06-19 17:05 운전면허 취득 결격기간 ‘3년→5년’ 입법 추진 음주운전이나 무면허 범죄행위 시 운전면허 취득 결격기간이 3년에서 5년으로 늘리는 입법이 추진 중이다.강창일 의원(새정치민주연합·제주 제주시갑)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도로교통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최근 대표 발의했다. 입법예고 기간은 오는 24일까지다.현행법상 음주운전으로 3회 이상 교통사고를 일으켜 운전면허가 취소되거나 무면허로 자동차를 이용해 범죄행위를 한 경우 다시 운전면허를 취득하려면 3년이 경과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그런데 3년의 결격기간이 죄질에 비해 짧다는 의견이 있어 왔다.이에 개정안은 음주운전으로 3회 이상 교통사고를 법령·자료실 | 곽재옥 기자 | 2015-06-16 18:15 ‘노면표시’ 시인성 확보, 법률로 명시해야 사고위험을 줄이기 위해 노면표시 등 교통안전시설 설치 시 ‘시인성 확보’ 내용을 포함하도록 법 개정이 이뤄질 전망이다.이재영 의원(새누리당·비례대표)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도로교통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작년 서울의 일몰 후 우천일수는 76일이었는데, 이 시간대에 발생한 교통사고는 3000여건으로 평소에 비해 40%나 많았고 대형사고의 비중도 높았다.이는 차선표시에 사용되는 도료의 반사성이 낮아 비가 오는 밤에는 특히 차선 식별이 어려워지기 때문이라고 개정안은 밝히고 있다. 차선표시에 반사성이 낮은 도료를 사용하면 차선이 법령·자료실 | 곽재옥 기자 | 2015-06-05 17:06 “교통사업자, 안전의무 불이행 시 행정처분” 운수회사, 도로 관리·운영 회사 등 교통사업자가 안전의무를 불이행할 경우 행정처분토록 하는 입법이 추진 중이다.박기춘 의원(새정치민주연합·경기 남양주시을)은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교통안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지난 3일 대표 발의했다.지난해 발생한 세월호 사건 등으로 인해 국민의 안전욕구가 증대하면서 운수회사와 도로를 관리·운영하는 회사 등은 해당 사업장에 적합한 교통안전 추진체계를 자율적으로 구축하고 선제적으로 교통안전을 확보해 교통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전문가가 필요한 상황이다.현행 교통안전법은 교통안전관리자의 고용 근거만을 법령·자료실 | 곽재옥 기자 | 2015-06-05 17:04 “운전자격증 게시 의무, 여객법에 명시해야” 버스·택시 등 차량 내에 비치하도록 돼 있는 운전자격증명 부착의무가 법에 명시될 전망이다.정성호 의원(새정치민주연합·경기 양주시동두천시)은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지난달 29일 대표 발의했다.현행 여객법 시행규칙은 운수종사자에 대해 해당 사업용 자동차 안에 본인의 운전자격증명을 항상 게시토록 의무를 부과하고 있다. 그러나 정 의원은 “이러한 운전자격증명 게시의무는 현행법에서 규정하고 있는 자격취득과 관련한 사항의 범위를 넘어서는 별도의 의무부과에 해당하며, 현행법에 따른 운수종사자의 준수사항 법령·자료실 | 곽재옥 기자 | 2015-06-02 17:51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122232425262728293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