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7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전자장치진단기’ 의무화 ‘두달’ 앞으로...지정정비사업자 “비현실적” 불만 고조 업계, 1대당 600만원 경제적 부담 ‘한숨’검사정비연, 지난 6월 국토부에 유보 건의자동차검사 지정정비사업자의 ‘전자장치진단기’ 설치 의무화시점이 불과 두달 앞으로 다가오며 정비업계의 불만이 고조되고 있다.지난해 2월 개정된 자동차관리법 시행규칙에 따르면 자동차검사 지정정비사업자는 2012년 2월 19일부터 ‘전자장치진단기’를 1대 이상 의무적으로 갖춰야 하며, 이 기기에는 전산정보처리 조직과 실시간 통신 및 측정결과가 자동 입력되는 기능이 있어야 한다.그러나 이 규정은 많은 문제점을 내포하고 있다는 것이 업계의 의견이다.그동안 정비 | 교통신문 | 2011-12-08 10:51 사설 = 음주운전‧과속 처벌강화 환영한다 음주운전과 과속으로 적발된 운전자에 대한 처분이 단계별로 세분화된다고 하니 올바른 판단이라 여겨진다.그동안 이러한 내용과 관련해 수많은 지적과 함께 개선요구가 있어왔던 점을 감안하면 이번 조치는 뒤늦은 감도 없지 않다. 교통사고 발생원인 중 핵심적이며 가장 반사회적인 행위라 할 수 있는 음주운전에 대해서는 다른 처분규정에 비해 다소나마 강력한 처분이 있어야 한다는 주장은 광범위한 시민사회의 지지를 받았고, 과속 또한 이와 크게 다르지 않다.그러나 그같은 불법행위에 대한 처분이 보다 세밀하고 기술적인 측정및 단속을 교구하고 있고 처분 사설 | 박종욱 | 2011-12-06 11:45 “택시를 대중교통수단으로” - 현기환 의원, ‘교통기본법안’ 발의...택시를 대중교통수단에 포함시키는 법률안이 발의됐다.한나라당 현기환 의원은 이같은 내용의 교통기본법안을 지난 10월 31일 발의했다고 밝혔다. 이 법안은, 국토해양부가 서민과 사회적 약자의 '교통권' 도입과 최저 교통서비스 기준 제정 등을 골자로 한 지난 4월 국회에 제출해 계류중인 교통기본법안을 보완한 성격의 것이다. 교통기본법안은 대중교통 활성화를 위해 선언적 내용 위주의 기존 '대중교통의 육성 및 이용촉진에 관한 법률'을 교통기본법으로 흡수·통합해 대중교통관련 조항을 대폭 신설했 택시 | 박종욱 | 2011-11-04 14:13 [창간 45주년 특집]교통산업 첨단화<렌터카-터미널>=IT기술 타고 렌터카가 난다 차내에 자동 와이파이존 구축스마트폰 예약 어플도 큰 인기첨단기술, 소비자중심산업 견인렌터카사업에서의 첨단기술 적용사례의 역사는 그다지 오래되지 않았다.이는 정책적 필요성이나 업계 전체가 공동으로 대응할만한 사안이 아니라는 점에서 개별기업 스스로의 필요성에 맡겨진 까닭이다. 이에 기업들은 독자적인 서비스 경쟁력, 나아가 고객 편의제공 차원에서 최근 빠르게 새로운 첨단기술을 도입, 시장에 선보이고 있다.한편 업계의 구도상 숫적으로 다수를 점하고 있는 영세업체들의 경우 업체 차원에서의 첨단기술 도입은 자금이나 조직, 운영시스템 등에서 도 스마트교통 | 박종욱 | 2011-10-24 10:09 "마을버스요금도 시내버스와 동시 인상해야" 경기조합, "구조적 난제, 정부가 해결" 도에 건의22개 시·군 협조요청 공문 보내 '업무지도' 요구【경기】경기도마을버스조합(이사장 이종숙)이 올해 마을버스요금이 시내버스와 동시에 인상될 수 있도록 시·군에 대한 업무지도 등 실효를 거둘 수 있는 '도' 차원의 조치를 건의하고, 마을버스가 운행되고 있는 22개 시·군에도 협조요청 공문을 보냈다. 조합은 공문을 통해 "그동안 미뤄오던 대중교통 요금의 인상 금액과 시행시기가 수도권 내의 모든 시내버스 요금이 동시에 인상토록 결정됐으나, 마을버스 요금은 요금조정 창구가 시·군 전국 | 관리 | 2011-10-17 19:03 자가용 택배차량 불법운송, 해결방안 없나 택배업체의 자가용 택배차량을 이용한 물동량 처리에 따른 문제점이 좀체 해소되지 못하고 있다.이 때문에 화물운송시장에는 불법임에도 불구하고 유상운송을 강행하고 있는 자가용 택배차량이 난무하고 있으며 허가받은 사업용 화물차주에게 피해가 전가되고 있다.이에 국토해양부는 지난 4월 택배시장의 차량부족현상을 해소하고 자가용 택배차량의 불법유상운송을 금하기 위해 화물시장에 존재하는 공번호판(공T/E) 7000여대 중 약 3000여대를 12t미만 자가용 택배차량으로 충당하겠다고 밝혔다.하지만 당초 국토부의 예상과 달리 자가용 택배차량의 충당은 화물 | 이재인 기자 | 2011-09-16 19:26 [신년호]전문정비, 업계 실리 찾는데 주력 할 것 조합원 간의 신뢰 구축, 업소 개선, 일거리 창출 등 절실전문정비업계는 2009년 7월 '부분정비'에서 '전문정비'로 단체명을 변경했다.단체명 변경은 연합회가 지난 2007년 6월 부분정비업의 작업범위 확대 등 자동차정비 작업범위 조정 등과 연관된 자동차관리법 시행규칙이 공포, 시행됨에 따라 '부분정비'라는 용어가 제한적이고 한정적이라는 판단 하에 지속적으로 협의한 결과다.연합회 관계자는 "단체명 변경이후 단체의 위상제고와 대고객 이미지 개선은 작년까지 어느정도 자리매김을 했다"고 밝히며, "향후 조합원들이 피부로 정비 | 최천욱 | 2010-12-31 09:03 [신년호] '정비업' 국가물류산업 한 축으로 자리매김 법령 및 제도개선, 경영개선 추진 검사 기술 능력 강화 등 적극 추진자동차 정비는 교통사고 감소 및 자동차가 배출하는 가스 대기오염 방지 등에 적잖은 역할을 해오고 있다.이는 불철주야 현장에서 '땀'흘리고 있는 정비사업자의 공헌이 큰 밑바탕이 됐다는 점은 주지의 사실이다.그러나 이들이 노력한 만큼 받는 대가는 미미하다. 바로 정비업체의 유일원 수입원인 보험정비수가(공임)때문.공임과 관련해 용역결과가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정부가 발표를 지연 시키다보니, 업계는 거리로 뛰쳐 나와 그들의 입장을 대변하는 궐기대회를 수 차례 열기도 했다 정비 | 최천욱 | 2010-12-31 09:02 [오토인] "네버엔딩 '공임' 원인은 있고 해결책(?)은 없다" 국토부 공표 불구 갈등 여전…'비현실적인 공임'이 문제보험사, '오픈 마인드' 필요…양 업계 상생 방안은 '교육'“원인은 있는데 구체적인 해법(?)은 없다.” 지난 2005년 첫 공표 이후 5년간 되풀이 되고 있는 공임을 놓고 업계일각에서 나온 목소리다.지난달 19일 국토해양부는 정비업계 숙원 해결과제인 자동차 보험정비수가(공임)를 2만1553원~2만4252원으로 발표했다.그러나 업계는 수차례의 검증을 거쳐 나온 용역결과를 있는 그대로 발표하지 않은 것은 정비사업자를 기만하는 행위라며 소리없는 아 정비 | 최천욱 | 2010-07-07 07:20 [오토인] "보험정비수가는 업계 생존권 문제" 검사정비연합회, 정부 과천청사 앞 집회 열어보험정비수가 조속한 발표를 촉구하는 전국검사정비연합회(회장 정병걸 · 이하 연합회)집회가 12일 오전 9시 시도조합 이사장 및 부이사장, 보험대책특별위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부 과천청사 앞 운동장에서 열렸다.보험정비수가는 자동차보험에 가입한 차량이 사고가 발생할 경우 보험사가 차량 수리 시 지불하는 인건비(기술료 포함)를 말한다.연합회는 "지난 2005년 요금공표 이후 5년이 지나도록 물가상승 및 임금인상율이 반영된 현실적인 정비수가 공표를 정부가 미루고 있다"면서 "조속한 정비 | 최천욱 | 2010-03-12 18:50 안호균 로이드손해사정법인 전무이사 자동차 적정 정비요금, 어디로 가는가 금융감독원이 매년 손보업계가 1조원이 넘는 천문학적인 순이익을 거둬들이고 있다고 발표하는 것과 다르게 요즈음 손보업계는 언론을 통해 적자 운운하며, 향후 10년간 적자가 발생할 것이라고 주장하며 자동차보험료 인상을 물밑작업 중이다. 이러한 현상의 이면에는 국토해양부가 자동차수리비와 관련한 시간당 공임의 발표를 미루는 것과 맞물려 교묘하게 움직이고 있어 보인다. 과거 손보사들은 2001년 자동차관리법을 개정해 자동차정비연합회가 가지고 있던 고유권한인 시간당 정비요금의 공표 권한을 박탈하고, 우월한 제언&기고 | 관리 | 2010-02-22 00:00 안호균 로이드손해사정법인 전무이사 자동차 적정 정비요금, 어디로 가는가 금융감독원이 매년 손보업계가 1조원이 넘는 천문학적인 순이익을 거둬들이고 있다고 발표하는 것과 다르게 요즈음 손보업계는 언론을 통해 적자 운운하며, 향후 10년간 적자가 발생할 것이라고 주장하며 자동차보험료 인상을 물밑작업 중이다. 이러한 현상의 이면에는 국토해양부가 자동차수리비와 관련한 시간당 공임의 발표를 미루는 것과 맞물려 교묘하게 움직이고 있어 보인다. 과거 손보사들은 2001년 자동차관리법을 개정해 자동차정비연합회가 가지고 있던 고유권한인 시간당 정비요금의 공표 권한을 박탈하고, 우월한 제언&기고 | 관리 | 2010-02-22 00:00 오피니언=자동차 적정 정비요금, 어디로 가는가 안호균 로이드손해사정법인 전무이사금융감독원이 매년 손보업계가 1조원이 넘는 천문학적인 순이익을 거둬들이고 있다고 발표하는 것과 다르게 요즈음 손보업계는 언론을 통해 적자 운운하며, 향후 10년간 적자가 발생할 것이라고 주장하며 자동차보험료 인상을 물밑작업 중이다. 이러한 현상의 이면에는 국토해양부가 자동차수리비와 관련한 시간당 공임의 발표를 미루는 것과 맞물려 교묘하게 움직이고 있어 보인다. 과거 손보사들은 2001년 자동차관리법을 개정해 자동차정비연합회가 가지고 있던 고유권한인 시간당 정비요금의 공표 권한을 박탈하고, 우월한 지위 스마트교통 | 관리 | 2010-02-22 09:55 개인택시 운전기사 1호 추용수씨 "진정한 택시운전은 욕심을 버리는 것"1968년 첫 면허…42년 외길 '영원한 현역’1960년대 택시안에서 애낳는 사람도 많아승차거부, 택시운전을 스스로 부정하는 것"조합원은 힘든데 조합은 비대해져" 문제추용수씨는 올해로 만 70세다. 1968년 개인택시 면허를 받았기 때문에 올해로 42년 동안 운전을 한다. 그는 인생의 절반 이상을 개인택시 운전을 하면서 현장에서 보낸 개인택시 업계의 산증인이다. 이 뿐 만 아니라 약 70여명인 서울개인택시조합 창립 원로회의 회장을 20여년 동안 맡고 있는 서울개인택시업계의 사람&사람 | 박종욱 | 2010-01-18 00:00 개인택시 운전기사 1호 추용수씨 "진정한 택시운전은 욕심을 버리는 것"1968년 첫 면허…42년 외길 '영원한 현역’1960년대 택시안에서 애낳는 사람도 많아승차거부, 택시운전을 스스로 부정하는 것"조합원은 힘든데 조합은 비대해져" 문제추용수씨는 올해로 만 70세다. 1968년 개인택시 면허를 받았기 때문에 올해로 42년 동안 운전을 한다. 그는 인생의 절반 이상을 개인택시 운전을 하면서 현장에서 보낸 개인택시 업계의 산증인이다. 이 뿐 만 아니라 약 70여명인 서울개인택시조합 창립 원로회의 회장을 20여년 동안 맡고 있는 서울개인택시업계의 사람&사람 | 박종욱 | 2010-01-18 00:00 <교통업계 원로에게 듣는다> 개인택시면허 1호이자 '영원한 현역' 추용수(70)씨 ▲원로에게 듣는다=1968년 첫면허받은 뒤 지금까지 무사고로 운전하는 개인택시의 ‘영원한 현역’ 추용수(70)씨-1960년대엔 개인택시안에서 애를 낳는 사람이 많아-택시운전, 1980년대는 중류층으로 취급됐으나 지금은 하류층이 돼-택시는 급해서 타는데 운행제약 요인이 너무 많아-진정한 택시운전은 욕심을 버리는 순간부터 시작돼-승차거부는 택시운전을 스스로 부정하는 것-조합원은 힘든데 조합은 너무 비대해져 문제추용수씨는 올해로 만 70세다. 1968년 개인택시 면허를 받았기 때문에 올해로 42년 동안 운전을 한다. 그는 인생의 절반 이 택시 | 교통신문 | 2010-01-15 18:31 부산화물협회, 올 정기총회 20일로 확정 이사장 선거 앞두고 후보간 '靜中動'【부산】부산화물협회 차기 이사장을 뽑는 올해 정기총회 개최일이 오는 20일로 확정된 가운데 차기 이사장 선거 분위기가 이례적으로 정중동 상태를 보이고 있다.부산화물협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황철호)는 협회 선거관리규정에 근거해 제22대 이사장 선출을 위한 입후보자 등록기간을 주요 내용으로 한 임원 선출 일정을 확정·공고했다고 최근 밝혔다.선거일정에 따르면, 입후보자 등록은 지난해 12월28일부터 오는 8일까지 12일간으로 했으며 입후보자를 대상으로 8일 기호를 추첨한다.선거관리위원회는 선관위 전국 | 윤영근 기자 | 2009-12-29 10:20 창간특집='교통사고 사상자 절반 줄이기' 어떻게 돼나<총론> ‘사업용 감소 목표’ 달성 기대감 커‘1000사 2020 프로젝트’ 등 효과적 국가적 ‘컨트롤 타워’ 부재 아쉬워 예산 문제로 사업 적기시행 불발도 교통약자 보행안전 대책 강화해야 정부가 정책 과제로 설정, 추진중에 있는 ‘교통사고 사상자 절반 줄이기’가 햇수로 2년을 채워가고 있다. 2008년부터 5년간, 즉 2012년까지의 교통사고 사상자 숫자를 절반으로 줄이자는 이 목표를 처음부터 주목의 대상이었다.국내에서 자동차대중화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1990년대 이후 우리나라는 세계적으로도 손꼽히는 교통사고 왕국이었다고 할 수 있다. 교 스마트교통 | 박종욱 | 2009-10-21 16:26 물류업계 통물법 제정 논란 통물협회, 택배·창고업 중심으로 추진 운송업계, 비현실적인 발상…의도 의심 물류업계 일각에서 일고 있는 가칭 통합물류산업법 제정 문제에 찬반 양론이 엇갈리고 있다.통합물류산업법(이하 통물법)은 지난 6월 발족한 한국통합물류협회를 중심으로 추진방안이 모색되고 있으며, 주로 물류창고업과 택배업계에서 강력한 의지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통물법 제정의 실현 가능성 및 실체에 대해서는 일부 회의적인 반응과 함께 다양한 의견이 개진되고 있다. 특히 운송업계는 이 법의 제정 추진을 ‘업계 현실과 동떨어진 발상’으로, 스마트교통 | 박종욱 | 2009-09-30 10:05 부산 화물차 감차사업 실적 저조 시, 올해 종료…오는 30일까지 접수 마감【부산】부산지역 사업용 화물자동차 감차사업이 비현실적인 감차 보상금 등으로 참가 신청자들이 저조해 실효를 거두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25일 부산시에 따르면, 과잉 공급된 화물자동차 수급 조절을 통한 화물운송시장의 안정화를 위해 지난 10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일정으로 시행하고 있는 올해 하반기 감차사업 신청자는 이날 현재 1명으로 상반기 신청자(4명)를 포함하면 모두 5명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감차사업 물량 및 사업비는 전국 240억원 500대 가운데 부산은 18억원 4 전국 | 윤영근 기자 | 2009-09-24 10:58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