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68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서울청, 이륜차 법규위반 집중단속 실시 3월말까지...교육 홍보 병행 운영오는 3월 31일까지 서울지역 인도를 주행하는 이륜차에 대한 계도ㆍ단속이 집중 실시된다.서울지방경찰청(청장 이강덕)은 보행자의 안전한 보행권을 확보하는 한편, 이륜차 관련 교통사고를 예방키 위해 오토바이의 보도침범 및 난폭운전 등 법규위반사항에 적극 대처할 방침이라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시내에 발생한 이륜차 사고는 4300여건이며 이로 인해 95명이 사망, 5100여명이 부상을 당한 것으로 집계됐으며, 특히 전체 이륜차 사고 중 10%인 439건이 횡단보도와 인도주행중 발생한 것으로 분 스마트교통 | 이재인 기자 | 2012-02-08 08:59 어린이집 안전기준 강화된다 영유아보육법 및 하위법령 개정...5일부터 시행어린이 안전사고 예방을 골자로 영유아보육법 및 하위법령이 개정, 지난 5일부터 시행에 들어갔다.보건복지부는 이번 개정법 시행으로 보육시설관련 영유아의 안전사고가 대폭 줄어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번 개정은 영유아 시설인 어린이집에 대한 안전기준이 미비해 이를 손질할 필요성이 제기된 바 있으며, 특히 어린이 통학차량 관련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결정된 것이다.이에 따라 어린이집 차량 운행 시 차량운전기사와 보육교사 등 차량 동승자는 영유아가 안전하게 담당 보육교사 및 부모 등 스마트교통 | 이재인 기자 | 2012-02-08 08:54 “남부권 신공항 재추진 검토 안해” - 주 국토부차관, “KTX 운영권 입찰에 코레일 참여 결정 못해”...최근 정치권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는 남부권 신공항 재추진과 관련, 주무부처인 국토해양부는 이 문제에 대해 전혀 검토하는 바 없다고 선을 그었다. 주성호 국토해양부 2차관은 지난 6일 출입기자단과 만나 "국토부에서는 전혀 검토하지 않고 있다"며 "다만 작년에 발표한 김해공항 보완 대책에 전념할 뿐"이라고 밝혔다.주 차관은 "현재 김해공항 터미널과 슬롯의 확충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며 "슬롯은 공군측에선 하루 최대 24회 늘릴 수 있다는 입장이지만 40 스마트교통 | 박종욱 | 2012-02-07 11:40 지난해 버스와 지하철운영적자 9000억원 넘어서 서울대중교통요금인상배경과 자구방안-지난해 지하철과 버스 1인당 결손액 341원과 249원-적자주요인 물가상승을 비롯 무임과 환승손실 확대 등-요금인상 3126억원, 자구방안 1021억원, 재정충당 5000억원서울시가 지난 2일 버스와 지하철 요금을 오는 25일부터 150원 인상한다고 발표했다. 이는 2007년 4월이후 약 5년만에 이뤄지는 것이다. 또 대중교통적자 해소를 위해 1000억원 규모의 교통운영기관 및 업체의 자구노력도 제시됐다.이번 요금인상은 지난해 경기도 및 인천시와 함께 올리려다 서울시장 선거영향 등으로 올해로 스마트교통 | 교통신문 | 2012-02-07 18:49 민영주차장 설치 무이자 융자 20억원 지원 서울시 도시교통본부가 입체식 주차장 건설을 희망하는 민간사업자에게 총 20억원 규모의 설치자금을 무이자 융자지원하기로 하고 이에 대한 접수를 내달 5일까지 한달간 받는다고 밝혔다.융자대상은 본인소유의 토지를 확보하고 노외주차장 설치통보를 한 사람 등으로서 입체식(건물 또는 기계식) 주차시설을 설치하고자 하거나 시민에 제공하기 위해 부설주차장을 설치하려는 사업자이다. 상환기간은 3년 거치 5년 균등분할상환(연 4회 상환)으로 신청자는 은행수수료(연리 0.7%)만 부담하면 되며, 금액한도는 융자신청 처리 심사위원회에서 결정한다.다만 주 스마트교통 | 교통신문 | 2012-02-07 18:38 어린이 통학버스 사고 원인은 시설 관계자 ‘안전의무 불이행’ 공단, 의무 교육 실시…“안전수칙 실천해야”어린이 통학버스 운전자 및 보조교사(동승자)의 안전 의무불이행이 사고 주요인인 것으로 분석됐다.그간 어린이 통학버스 관련 대부분의 사고는 승하차시 어린이가 지도받지 못해 발생한다고 지적돼왔다. 정부는 이를 방지키 위해 지난해 6월 도로교통법을 개정해 통학버스 운전자를 포함, 학원 관계자들에 대한 의무교육을 실시하고 안전규정을 숙지할 것으로 법제화한 바 있다.하지만 어린이 시설 관계자들이 이를 인지하지 못하고 있어 교육에 참여하지 않고 있으며, 이 스마트교통 | 이재인 기자 | 2012-02-06 08:59 얼어붙은 '삼각동천 얼음폭포' 연일 한파가 계속된 지난 주 서울 청계천에서 만난 얼음탑 혹한에도 겨울의 정취를 느끼려는 이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스마트교통 | 교통신문 | 2012-02-06 08:49 대한통운, 새 명찰 달고 ‘새 출발’ 새 CI, ‘글로벌 TOP 5 물류기업’ 의미 내포택배업계, “목표달성 위한 작업 본격화될 것”드디어 대한통운이 새로운 옷을 입고 첫발을 내딛었다.최근 CJ그룹 계열로 편입된 대한통운(대표 이현우)은 조직개편을 실시, 새 라인을 구축하는 등 대대적인 물갈이에 착수한 바 있다. 지난 한 달 간 인수인계 등으로 숨고르기한 대한통운은 사측 CI(Corporate Identity)를 변경, CJ그룹과 대한통운 회사명을 결합한 새로운 명찰을 달고 이번달부터 CJ그룹의 일환으로서 본연의 임무에 착수한다.대한통운에 따르면 새로운 이 CI 스마트교통 | 이재인 기자 | 2012-02-06 08:46 포스코ICT, SNNC 스마트 인더스트리 구축한다 스마트그리드 기술 적용을 통한 에너지 효율화 추진포스코ICT(사장 허남석)가 SNNC(사장 이상홍)와 지난달 31일 포스코ICT 판교사옥에서 스마트 인더스트리(Smart-Industry) 구축을 위한 MOU을 체결하고, 관련 사업에 착수한다고 밝혔다.이번 협력에 따라 포스코ICT는 페로니켈 생산 기업인 SNNC와 함께 최적의 Smart-Industry 구축을 위한 추진조직과 협의체를 구성해 SNNC의 전기로를 비롯한 주요 공정에 적용 가능한 전력 절감 솔루션을 개발하는 등 에너지 효율화 사업을 적극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Smart- 스마트교통 | 교통신문 | 2012-02-03 18:30 관악산 등에 휠체어와 유모차 다니는 무장애숲길 만든다 서울시, 연말까지 1.9km 2014년까지 10.6㎞조성관악산 등에 휠체어와 유모차도 다닐 수 있는 무장애 숲길이 조성된다. 서울시는 연말까지 관악구 관악산, 마포구 매봉산, 서대문구 안산에 무장애 숲길 1.9㎞를 포함한 자락길 6.5㎞를 조성한다고 지난 2일 밝혔다.지역별 길이는 관악산 2.3㎞, 매봉산 2.7㎞, 안산 1.5㎞며 이중 무장애 숲길 1.9㎞ 구간은 바닥에 목재 데크를 깔고 폭 2m, 경사도 8% 미만으로 만들어진다. 목재 데크 길에는 자락길을 오가는 시민이 상호 보행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50m마다 3-4.5m 폭 스마트교통 | 교통신문 | 2012-02-03 18:27 민자시설 요금 맘대로 못올린다 김기덕 서울시의원, 민자사업관련 개정조례안 대표발의서울시와 민간기업에 이뤄지는 지하철이나 터널, 도로 등 민자시설의 요금결정시 서울시의회의 의견청취를 거치도록 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서울시의회 김기덕 의원(민주당·마포4) 외 11명의 시의원은 이같은 내용을 담은 '서울시 민간투자사업에 관한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지난달 31일 발의했다.개정조례안은 제8조에서 '시장은 민간투자사업에 의해 준공된 시설에 대해 사용요금의 최초 결정과 운영 중 인상요인이 발생해 민간투자사업자와 협약체결 및 협약변경을 시행하고자 할 때 사전에 시 스마트교통 | 교통신문 | 2012-02-03 18:23 2014년까지 서울버스 8900대에 친환경운전장치 부착 2014년까지 서울 시내버스와 마을버스 8900대에 친환경 운전장치가 부착된다.서울시는 2009년부터 지난해까지 시내버스의 30%에 해당하는 2708대에 친환경 운전장치를 부착한데 이어 앞으로 3년간 이같이 전체 서울버스로 확대해 연간 260억원의 연료비를 절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친환경 운전장치는 버스내 센서가 부착돼있어 급출발․급제동․급가동시 경고음을 내도록 돼 있고, 운행정보를 분석해줘 안전운전을 유도하는 것이다.친환경운전장치는 향후 3년간 단계적으로 6000여대의 서울버스에 설치되며, 앞서 2009년 스마트교통 | 교통신문 | 2012-02-03 18:21 서울버스와 지하철요금 오는 25일 150원 인상 교통카드 기준 900원에서 1050원으로 올라연 9115억원 적자 중 1021억원 버스와 지하철 자구노력으로 감당서울 지하철과 버스 요금이 4년10개월여만인 오는 25일 오전 4시부터 150원 인상된다. 또 대중교통적자 해소를 위해 1000억원 규모의 교통운영기관 및 업체의 자구노력도 진행된다.박원순 서울시장은 지난 2일 오후 2시 중구 서소문동 별관1동 13층에서 가진 기자 설명회에서 "대중교통 운영 적자를 해소하기 위해 승객 1인당 388원인상이 필요하나 시민부담을 최소화하는 수준에서 불가피하게 이같은 수준으로 인상하게 됐다 스마트교통 | 교통신문 | 2012-02-03 18:18 운행기록데이터 통신비부담없이 ‘와이파이’로 수집한다 기술형 중소기업으로 디지털운행기록계를 개발, 납품해오던 주식회사 제노보(대표 최호순)가 자사 브랜드를 출시하고 운행기록장치 시장에 뛰어들었다. 제노보는 디지털운행기록계 제품 ‘XDT-1000 시리즈’에 대해 지난달말 교통안전공단에서 시험을 마치고 본격판매에 나선다고 밝혔다.제노보가 자사 브랜드를 내세워 운행기록장치 시장에 진출한 것은 사업용자동차에 대한 디지털운행기록계 장착의 법적의무 기한이 각각 올해말(버스와 법인택시)과 내년말(개인택시와 화물자동차)로 다가오면서 이 시장이 커지는데 따른 것이다.XDT-1000의 가장 큰 특징은 스마트교통 | 교통신문 | 2012-02-03 18:15 레드캡투어 영업이익 전년대비 86% 증가 레드캡투어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293억원으로 전년 대비 86% 증가했다고 지난달 30일 공시했다. 같은기간 매출액은 1389억원으로 전년 보다 17.8% 늘었다.당기순이익도 전년 대비 110% 증가했다. 신규 고객 확대로 렌트차량 운용대수가 1만 대를 초과하는 등 렌터카 사업 성장이 화사 실적 상승을 이끌었다. 또 국제회계기준이 적용되면서 차량 감가상각비율이 연 3% 감소해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증가율이 매출 증가율을 크게 상회했다.렌터카사업 부문은 매출액 1100억원 영업이익 223억원을 기록했다. 스마트교통 | 교통신문 | 2012-02-01 08:51 스노타이어 쓰면 제동 거리 18% 단축 ‘미끄럼방지제’ 눈길 제동효과 뛰어나눈길에서 스노타이어를 쓰면 일반 타이어 보다 제동거리가 18% 단축되는 것으로 나타났다.삼성화재 삼성교통안전문화연구소는 눈길에서 시속 50km로 달리다 급제동을 할 경우, 일반타이어는 평균 38.5m가 밀렸으나 스노타이어는 31.4m로, 평균 7.1m 단축됐다고 밝혔다.또 첨단 제동장치(VDC)를 사용할 경우 스노타이어는 제동거리가 31.4~5m로 거의 동일했으나 일반타이어는 평균 제동거리가 40.2m로 1.7m 더 길어졌다.타이어 스노 용품별 제동거리 단축 실험에서는 미끄럼방지제(분무기)의 성능 스마트교통 | 교통신문 | 2012-02-01 08:48 알뜰주유소 250여개 추가 전용신용카드 우리은행서 출시알뜰주유소가 이달 중 서울을 포함한 대도시 및 지방에서 250여개 이상 추가 개점할 것으로 보인다.지식경제부는 지난달 27일 기준으로 180여개 자영주유소가 알뜰주유소 전환을 신청했으며 300여개 농협 NH주유소도 순차적인 전환을 추진중에 있다고 밝혔다.이달 둘째주중 서울 1개소를 포함해 수도권 및 광역시 소재 10여개 주유소, 이달 셋째주 및 넷째주중 나머지가 알뜰주유소로 전환될 것으로 보인다.또 알뜰주유소에서 사용시 최대 120원까지 할인이 되는 알뜰주유소 전용 신용카드도 이달 중순 우리은행을 통해 출 스마트교통 | 교통신문 | 2012-02-01 08:42 ‘면허 간소화’, 사고 줄이는 효과 있다 경찰, 사고 대응력 직결…“이륜차 적용여부 검토 중”‘운전면허 취득절차 간소화’가 교통사고를 줄이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경찰은 면허간소화 시행 후 신규면허 취득자의 사고 감소율이 40% 선으로 대폭 떨어져 안정세를 되찾고 있으며, 도로주행 위주의 면허시험이 이 같은 결과에 일조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그간 면허시험은 경제적 시간적 비용부담과 S자, T자 등 실 상황과 접목되지 않는 항목이 시험에 포함돼 있어 대대적인 개편이 불가피하다고 지적된 바 있다. 경찰은 불필요한 부분을 수정하고 취득관련 수강비용 스마트교통 | 이재인 기자 | 2012-02-01 08:39 ‘어린이 통학차량’ 사고 근절 나선다 경찰, 시설 방문-학원주변 현장 중점 활동어린이 통학차량관련 어린이 교통사고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경찰이 교통안전 강화 대책을 마련, 오는 2월말까지 대대적인 운영에 들어간다.이에 따라 경찰은 보조교사가 미동승한 통학차량 적발시 대상 시설을 직접 방문해 통학차량관련 법 내용과 안전수칙에 대한 사항을 안내조치하고 경찰서장 명의의 서한문을 각 어린이 시설에 발송해 홍보활동을 펼칠 계획이다.특히 학원주변 및 통학차량 운행로를 순찰, 현장활동을 강화해 어린이 승하차 확인의무에 대해 점검하며, 안전대책이 추진되는 2월 말까지 위반 차량에 스마트교통 | 이재인 기자 | 2012-02-01 08:28 지하철과 버스승차했다 바로하차해도 돌려받지못하는 돈 한해 60억원 -강감찬 서울시의회원, 운송약관 개선과 교통카드시스템 환불기능 추가요구대중교통 이용객이 지하철과 버스를 잘못 승차한뒤 바로 하차해도 환불받지못하는 돈이 연간 수십억원에 이른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에따라 버스와 지하철 운송약관을 고치고 단말기에 환불기능을 추가하는 방안을 대안으로 제시했다.강감창(한나라) 서울시의회 의원은 지난달 30일 "지난해 서울시민이 지하철과 버스를 5분 이하 등으로 탑승한 것이 764만건이고 지불 운임은 약 60억원으로 추정된다"며 “이를 수도권환승체계 대상지역인 경기도와 인천으로 범위를 넓힐 경우 그 금 스마트교통 | 교통신문 | 2012-01-31 18:44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31132133134135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