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24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화물차 전용 내비게이션 시장 뜬다 화물차 전용 내비게이션 시장 뜬다 씨앤에스링크·맵퍼스 등 관련사 급성장...HW·SW 결합화물차 최적화 데이터 바탕 시장 선점...차별성으로 승부화물차 안전 보장, 교통사고 위험률 ‘뚝’화물차 안전에 대한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화물차의 특성상 다른 차종에 비해 사고 시 대형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사망자 사고율이 높은 것도 이를 증명한다.도로교통공단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화물차 교통사고 건수는 2만9128건으로, 전체 발생건수의 12.5%에 달하며 사망자수는 996명, 부상자수는 4만4847명으로 집계됐다. 화물차 사고로 인한 사망자수는 전체의 기획특집 | 김정규 기자 | 2016-07-28 17:00 지금 개인택시는 ‘향긋한 택시’로 변신 중 지금 개인택시는 ‘향긋한 택시’로 변신 중 ‘일제점검’ 업그레이드…찌든 때·냄새 제거4년6개월 차량 중점…‘상·중·하’ 등급 매겨‘살균소독기’ 점검 후 충전소 6곳에 상시 비치“서울 국한 아쉬워…전국 택시에 확대 기대”서울개인택시조합이 매년 형식적으로 시행하던 일제점검을 업그레이드해 ‘향기나는 택시’를 목표로 ‘환경개선 실내 클리닉 일제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택시 승객 서비스 개선을 위해 업계 차원에서 대대적으로 환경개선 작업을 진행하기는 이번이 처음. 이에 이번 사업이 갖는 의미와 조합원들의 반응을 현장에서 취재해 봤다.▲ ‘불쾌한 기획특집 | 곽재옥 기자 | 2016-07-26 16:27 UBI 車보험 상품 시장성 담보 못한다...과제 산적 UBI 車보험 상품 시장성 담보 못한다...과제 산적 개인정보 수집 허용범위 어디까지...운행패턴 변수추출 기준 ‘모호’상품 가치 ‘반신반의’, 손해율 개선 가능하나...신뢰 확보가 ‘관건’자동차보험 업계에서 개발 중이거나 출시 예정인 운전자습관연계보험(UBI)의 상품 가능성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상품 판매에 필수적 요소인 차량정보를 위한 개인정보 수집의 허용 범위와 급출발, 급제동 등 운전자의 행동패턴을 표준화할 변수 추출 기준이 모호하다는 점이 도마 위에 올랐다. 이외에도 개별보험사가 정보 수집을 위해 별도의 장치를 부착해야 하는 등 정보통신기술 인프라 구축에 따른 비용 부담이 기획특집 | 김정규 기자 | 2016-07-12 17:32 르노삼성 SM7 택시 출시, 택시 시장 ‘삼국지’ 열려 르노삼성 SM7 택시 출시, 택시 시장 ‘삼국지’ 열려 르노삼성차 SM7 택시 모델 출시그랜저․K7 아성에 도전장 내밀어현대차 그랜저와 기아차 K7로 양분돼 있던 준대형 세단 택시시장이 변화 조짐을 보이고 있다. 지난 4일 르노삼성자동차가 자사 준대형 세단 ‘SM7’ 택시 모델을 새로 개발해 7월부터 본격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히면서 이 부문 삼파전이 예고됐다.르노삼성차는 지난 2014년 9월 출시된 SM7 노바(Nova)에 신형 2리터 LPe엔진을 장착한 모델을 지난해 8월 출시했다. 유러피언 감성을 강조한 디자인에 수준 높은 안전성과 주행성능, 여기에 탁월한 연비 성능이 시 기획특집 | 이승한 기자 | 2016-07-08 12:21 수서발 KTX 개통 앞두고 지자체들 '동상이몽' 수서발 KTX 개통 앞두고 지자체들 '동상이몽' 김제·장성·광주 "일부 시간대 재경유 기대"코레일, “수서발 개통해도 증편효과 '미미'”오는 11월 수서발 KTX 개통을 앞두고 지난해 호남고속철도 노선에서 제외됐던 일부 지자체들이 자기 지역 경유를 강하게 요구하고 있다.'그러나 코레일이 보유한 KTX 열차의 24%를 수서발 KTX 운영사에 빌려주기로 한 방침이 확인되면서 수서발 개통에 따른 증편효과가 크지 않고 해당 지역 정차 노선도 찾기 어려울 것으로 전망된다.코레일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해 4월 개통된 호남고속철도 호남선은 용산-오송-광주송정 노선 기획특집 | 박종욱 기자 | 2016-07-01 16:30 화물운송 물류부문, 하반기 구조조정 단행 화물운송 물류부문, 하반기 구조조정 단행 7~8월 공청회 거쳐 10월 ‘화물운송시장 발전방안 최종본’ 발표업종 조직개편…화물법 개정부터 실적신고제 등 관리 시스템 재편 불가피 화물운송 물류업계가 좌불안석이다.화물운송시장 개편을 앞두고 국토교통부가 검토 중인 시나리오의 향배가 어떻게 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것이다.자칫 업종개편과 선진화제도 후속대책으로 논의되고 있는 각종 대안들이 시장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지 여부를 우려해서다.제도개선을 추진 중인 국토교통부는, 화물운송시장 정상화와 물류산업 선진화 이행을 위한다는 이유로 기획특집 | 이재인 기자 | 2016-06-28 17:06 김해공항 ‘사실상의 영남권 신공항’...어떻게 건설하나 김해공항 ‘사실상의 영남권 신공항’...어떻게 건설하나 ◆김해공항 확정 전후 비교 ADFPi, "확장 비용 4조2천억원 예상"밀양·가덕도의 절반…대구공항은 존치하반기 예비타당성조사...2026년 개항정부가 신공항의 대안으로 밝힌 김해공항 확장방안은 새로운 활주로 1본에다 터미널과 관제탑까지 신설하는 등 기존 공항을 사실상 신공항 수준으로 증설하는 것이다.이중 핵심적인 내용은 기존 활주로의 서쪽 방향으로 40도 방향으로 틀어 3200m 길이의 새로운 독립 활주로 1본을 신설하는 것이다.국토부 서훈택 항공실장은 "김해공항은 슬롯을 군과 민항기가 나눠 사용하기 기획특집 | 교통신문 | 2016-06-24 17:17 중고차매매사업자 관련 소비자 피해민원 지역쏠림 ‘심화’ 중고차매매사업자 관련 소비자 피해민원 지역쏠림 ‘심화’ 수도권 집중 현상 뚜렷...‘풍선효과’에 불량매물 돌고 돌아정보 불균형 ‘여전’, “고지내용 다르다” 70%...인천 ‘심각’중고차 매매시장의 정보 불균형으로 인한 소비자 피해구제 건수가 좀처럼 줄어들고 있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허위매물 등 소비자 민원의 지역별 편중이 심해 일시적 단속에 따른 ‘풍선효과’가 두드러진 것으로 집계됐다.지난 17일 한국소비자원이 내놓은 조사결과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 매매사업자 관련 소비자 피해는 전국의 약 75%에 달한다. 특히 인천시는 전체 소비자 피해 중 20%를 차지 기획특집 | 김정규 기자 | 2016-06-21 16:51 [부산모터쇼]12일 폐막 부산국제모터쇼 결산 [부산모터쇼]12일 폐막 부산국제모터쇼 결산 “역대 최대 규모 … 미래 위해 정체성 확립해야”11일간 70만명 관람 … 직전 대회보다 크게 감소다양한 시도는 긍정 평가, ‘차별화는 부족’ 지적도제8회 부산국제모터쇼(이하 부산모터쇼)가 12일 막을 내린 가운데, ‘역대 최대 규모로 다양한 시도가 돋보였다’는 평가와 함께 ‘국내 모터쇼 위상과 수준에 한계를 드러냈다’는 지적이 업계 일각에서 동시에 나왔다.이번 부산모터쇼는 명사 초청 강연회(1일)와 언론공개 행사(2일)를 비롯해 공식 개막일인 3일부터 12일까지 대회 기간 동안 표면적으로 별다른 문제없이 기획특집 | 이승한 기자 | 2016-06-13 10:29 이달 중 영남권 신공항 사전타당성 검토용역 발표 이달 중 영남권 신공항 사전타당성 검토용역 발표 가덕도, 밀양 입지두고 서로 "우리가 유리" 주장첨예한 사회갈등 예고 속 부산시 상생제안 '눈길'정치권도 가세...야권 일제히 가덕도 지지로 돌아이번 달 중으로 예정된 영남권 신공항 사전 타당성 검토용역 결과 발표를 앞두고 이 문제가 유치를 희망하는 지역을 넘어 국가적 관심사로 부각하고 있다. 신공항 입지 등을 포함하는 이번 용역결과 발표를 두고 가덕신공항을 주장하는 부산과 밀양신공항을 지지하는 대구·경북, 경남, 울산은 저마다 신공항 유치를 자신하며 공정한 용역을 촉구하고 나섰다.▲입지결정 이뤄질까= 영남권 신공 기획특집 | 박종욱 기자 | 2016-06-07 16:52 화물운송·물류 규제개혁, 20대 국회서 계속되나 화물운송·물류 규제개혁, 20대 국회서 계속되나 IoT 등 ‘IT·물류’ 7대 육성과제 선정정부 “경제살리기 우회 탈출구, 서비스산업 모색”규제완화, 서비스수출금융 확대 등 해외진출 지원지난 5월 30일, 20대 국회가 출범하면서 교통 물류가 포함된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을 비롯, 규제프리존특별법, 노동개혁법 등 19대 국회에서 폐기됐던 주요 경제법안의 행보가 주목받고 있다.20대 국회 개원일에는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과 규제개혁 혁파를 위한 특별법 등 9개의 법안이 제출됐다.제조업 중심의 수출체제를 서비스 상품기술로 전환함으로써 활로개척은 물론, 소비침체 탈출을 목적으로 추진 중에 있 기획특집 | 이재인 기자 | 2016-06-03 17:11 ‘불친절 택시기사’ 정해져 있다 ‘불친절 택시기사’ 정해져 있다 형사도 고개 젓는 ‘불친절’…심해도 너무 심해업계, “극소수 불친절 기사가 전체 택시에 먹칠”민원 ‘2위’…처벌기준 애매해 감소폭 가장 낮아업계 자정노력 ‘불친절 환불제’…“효과 있다”‘불친절’이 고질적인 택시 민원 가운데 하나로 자리 잡은 지 오래다. 공급과잉과 승객감소로 인한 근로여건 악화가 자연히 승객에 대한 불친절로 이어졌고, 그 이미지가 때때로 택시정책에 영향을 미치기도 한다. 이런 가운데 이달 초 ‘불친절 택시’에 대한 첫 처벌사례가 나오면서 세간의 이목이 집중됐다. 이에 ‘택시 불친 기획특집 | 곽재옥 기자 | 2016-05-31 17:36 1분기 플러스 성장 전환한 중고차 수출산업 ‘명과 암’ 1분기 플러스 성장 전환한 중고차 수출산업 ‘명과 암’ 섣부른 장밋빛 전망 금물, 국제 환율변동에 취약“대외 변수에 휘둘리지 않을 구조적 체질 변경 중요”중고차 수출에 대한 엇갈린 전망이 나오고 있다. 우선 수치상으로 출발은 좋다.올 1분기 동안 중고차 수출이 지난해보다 23.4% 증가해 4년 만에 전년 동기 대비 플러스 성장을 한 것으로 집계됐다.중고차 수출이 호조를 보인 데에는 원달러 환율의 영향이 가장 컸다. 지난해 1분기 평균 1100원대였던 원달러 환율이 올 1분기에는 1200원대로 올라 원화 약세 속에서 수출 채산성이 좋아졌기 때문이다.하지만 국내외 환경을 감안하면 섣부른 예 기획특집 | 김정규 기자 | 2016-05-27 16:46 카센터 첨단 신차 수리 문호는 개방됐지만 카센터 첨단 신차 수리 문호는 개방됐지만 정비 정보 의무 제공해도 현실적 장벽 높아업계, 난제 많다며 아직은 냉담한 반응 보여최고급 수입 스포츠카 P브랜드 차주 최완용(35)씨는 지난해 11월 경기도 한 지방도로를 달리다가 차가 갑자기 멈춰서는 상황을 겪었다. 그때 마침 바로 옆에 일반 차량 정비소(이하 카센터)가 눈에 들어왔다. 최씨는 곧장 카센터에 차량 정비를 문의했지만, 카센터 사장으로부터 “무슨 문제인지는 짐작가지만, 차량 정비매뉴얼과 고장진단기와 같은 전용 장비는 물론 부품도 없어 고칠 수 없다”는 답변을 들어야 했다.최씨는 “나중에 브랜드 공식 직영 서비스센터( 기획특집 | 이승한 기자 | 2016-05-19 12:16 서울시, 국토부에 최초 녹색교통진흥지역 지정 신청 서울시, 국토부에 최초 녹색교통진흥지역 지정 신청 ‘승용차 도로’ 보행·대중교통 공간으로 재편실질적인 보행자 교통사고 제로(zero)화 도전종로구 등 옛 한양도성 일대 친환경車만 운행서울 종로구, 중구 등 옛 한양도성 지역이 사람과 친환경 자동차만 다니게 되는 곳으로 탈바꿈 하게 될 지 주목된다.서울시는 한양도성 일대를 녹색교통진흥지역으로 지정해달라고 국토교통부에 지난 달 28일 신청했다.보행 거리로 유명한 뉴욕 맨해튼 5번가, 런던 옥스퍼드 거리 보다 더 깨끗하고 쾌적한 보행거리를 서울 한복판에 만들겠다는 것이 시의 계획이다.시 관계자는 “한양도성 일대를 서울의 역사, 문화 관광 기획특집 | 정규호 기자 | 2016-05-10 17:30 화물운송업 개편안 놓고 ‘날치기’ 공방 가열 화물운송업 개편안 놓고 ‘날치기’ 공방 가열 화물운송시장 구조개선…‘물류 선진화’ VS ‘대기업 중심 가지치기’물류산업 발전과제 일환으로 추진 중인 화물운송시장 구조개편 작업 예고일이 한 달여 앞으로 다가왔다.주무부처인 국토교통부는 물류·유통·IT 결합을 통한 체제 변화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화물운송시장의 구조개선을 핵심으로 한 물류 선진화 방안을 6월 중에 발표하고 수술 절차에 들어간다는 방침이다.이에 화물운송업계는 촉각을 곤두세우며 동향 파악에 부심하고 있다.이미 오래 전부터 시장 생리와 자금과 물량 거래 흐름을 바탕으로 정형화돼 있는 것을 다른 형태로 전환하 기획특집 | 이재인 기자 | 2016-05-04 17:18 택시감차 보상금, 어떻게 마련되나 택시감차 보상금, 어떻게 마련되나 대전, 개인택시조합 출연금 두고 시·조합원 갈등 불거져서울, 개인 “조합원 거출 안 해”·법인 “조합원 1/n 될 것”대전·창원 이어 대구·서울 부가세 경감분 지원 잠정확정1990년대 중반 이후 택시면허 남발로 인한 공급 과잉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택시총량제가 도입된 지 10년여가 흘렀다. 2005~2009년 제1차, 2010~2014년 제2차를 지나 2015~2019년 ‘제3차 택시총량계획’ 기간에 접어들어 비로소 실질적인 감차가 시도되고 있다. 감차가 완료되면 개인택시의 경우 대당 연 328만원, 법인택시의 경우 대당 연 565 기획특집 | 곽재옥 기자 | 2016-04-28 17:13 20대 총선 선거유세 차량 불법 튜닝 ‘난무’ 20대 총선 선거유세 차량 불법 튜닝 ‘난무’ 선거법 상 차량개조에 관한 튜닝규정․ 안전기준 없이 방치“일괄 임대 관행 그대로...한시적 운영에 필요성 못 느껴”20대 총선이 끝났다. 하지만 우리가 스치고 지나간 환호 열기 속에 매번 묻히는 사안이 있다. 선거유세 차량에 대한 안전 불감증이다. 매 선거마다 관행처럼 해오던 방식이 고착화 돼 어느 누구도 문제 제기를 하지 않는다. 이번에도 무단 튜닝 차량이 거리를 누볐지만 제대로 된 안전 승인 절차를 받았는지에 대한 고민은 어디에도 없다. 실태 파악조차 어려운 게 현실이다. 결국 이번 선거기간에도 없어도 될 희생을 치러 기획특집 | 김정규 기자 | 2016-04-26 17:03 지난해 국산차 매출 늘었지만 수익성은 악화 지난해 국산차 매출 늘었지만 수익성은 악화 차량 판매 증가로 몸집 커져 … 영업이익은 하락수입차 상위 업체 매출 및 영업이익은 크게 증가지난해 국내 주요 5개 완성차 업체가 차량 판매가 늘면서 매출은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크게 감소해 수익성이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수입차 업계를 리드하는 상위 4개 브랜드 한국법인 경영실적은 시장 활황세를 타고 크게 좋아졌다.국내 5개 완성차 업체가 최근 금융당국에 각각 제출한 ‘2015년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이들 업체가 거둔 매출 실적은 연결 재무제표 기준 161조8259억원에 이르렀고, 영업이익은 8조408 기획특집 | 이승한 기자 | 2016-04-22 11:33 대형 승합‧화물차에 의무화된 ‘비상제동장치’ 교통업계 주목 대형 승합‧화물차에 의무화된 ‘비상제동장치’ 교통업계 주목 국토부, “‘운전자 혜택 장비’ 예산 지원 검토는 아직”업계, “첨단안전장치 의무화, “교통업계와 조율해야”국토부는 2017년1월1부터 출고되는 대형승합‧화물차에 차로이탈경고장치와 비상자동제동장치를 의무 장착한다고 지난 4월1일 밝혔다.차로이탈경고장치(LDWS, Lane Departure Warning System)란 졸음운전 등 자동차가 주행차로를 운전자 의도에 반하여 벗어날 경우 운전자에게 경고하는 장치이며, 비상자동제동장치(AEBS, Advanced Emergency Braking System)는 주행 중 전방충돌 기획특집 | 정규호 기자 | 2016-04-12 17:15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