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70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자가용 택배 불법영업 올해도 ‘성행’ 서울시민 쇼핑금액 5.4%p↑...결제액 20% 전자상거래 이용택배업계, “물량 증가와 카파라치 대비한 후속조치 마련해야” 서울에서 활동 중인 자가용 택배 및 무허가 업체의 영업행위가 올해에도 성행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서울시가 화물운송업 관련 신고포상금제 도입 조례안을 통과시키면서 일명 ‘카파라치 제도’ 시행을 준비 중에 있으나, 불법영업 근절 여부는 여전히 불투명하다.이는 소비패턴이 홈쇼핑과 인터넷 쇼핑몰을 중심으로 전환되면서 배송물량은 계속 늘어나고 있는 반면 이를 소화할 수 있는 인물적 자원은 한정돼 있기 때문이다 화물 | 이재인 기자 | 2014-01-10 17:41 DHL코리아, 커머셜 그룹 박동준 신임 임원 선임 DHL 코리아는 커머셜그룹의 신임 임원으로 박동준 전(前) 글로벌 영업 본부장을 선임했다. 박동준 본부장은 지난 1987년 DHL 코리아의 전신인 일양 익스프레스를 시작으로 영업개발부와 특수영업부를 거쳐 글로벌 영업 본부에서 활동해 왔으며, 글로벌 고객 솔루션 제공을 위한 공급망 관리 업무를 비롯해 금융․자동차․기술 산업에 포진한 고객관리 업무를 총괄 해왔다.DHL 코리아의 커머셜 그룹은 글로벌 영업팀을 포함한 모든 영업 조직을 아우르는 영업 본부와 마케팅본부로 구성돼 있다. 사람&사람 | 이재인 기자 | 2014-01-10 17:36 서부트럭터미널 앞 지하차도 개통 서울시 양천구 신월6동과 구로구 개봉동을 연결하는 남부순환로 서부트럭터미널앞 지하차도가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서울시는 지난 2012년 11월 오류IC방향 지하차도 2개 차로를 양방향 1개 차로씩 운영해 왔던 지하차도가, 신월 IC방향 완공으로 구랍 27일 양방향 2개 차로씩 전체 4개 차로를 전면 개통한다고 밝혔다.이 시설은 서부트럭터미널 앞 교차로의 교통체증으로 인한 만성적인 정체를 해소하고, 낙후된 서남권 지역의 균형발전을 위해 계획됐으며, 길이 1350m에 지상․지하 4차로로 설계돼 지난 2008년 3월에 착 스마트교통 | 이재인 기자 | 2014-01-10 17:35 화물운송 실적신고제 드디어 ‘시동’ 택배․물류, 업체별 시스템 연동으로 대신상위업체, 녹색물류․해외진출 데이터화하청업체, 물량 확보 위해 이행 불가피화물업계, ‘선진화 법 철폐’ 이어갈 것화물운송 실적정보를 총체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움직임이 가시화됐다.실적신고제는 하도급 구조로 처리되고 있는 화물운송 단계를 간소화해 본업에 충실한 업체를 중심으로 시장을 재편한다는 취지로 마련된 제도다.이는 내년도 실적을 기준으로 후년부터 본격적인 관리가 이뤄지는 직접운송의무비율제와 연동된다.올 들어 제도 시행을 위한 작업에 시동이 걸렸다.매년 성장세를 보이고 있 화물 | 이재인 기자 | 2014-01-10 17:33 DHL코리아, ‘재생비누로 생명 살리기’ 캠페인 실시 DHL코리아 한병구 대표(왼쪽)와 호텔 콘래드 서울의 닐스 아르네 슈로더(Nils-Arne Schroeder) 총지배인이 7일 호텔 콘래드 서울에서 ‘재생비누로 생명 살리기 캠페인’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 캠페인은 콘래드 서울 객실에서 쓰다 남겨진 비누를 재생할 수 있도록 홍콩에 위치한 비누 재활용 비영리 기관인 소프 사이클링(Soap Cycling)으로 보내 만든 재생비누를 아시아국가들 중 위생관리 취약 지역에 기부하는 활동으로 DHL코리아는 홍콩 소프 사이클링 센터로 매달 약 100kg에 달하는 비누의 운송을 전담하게 된다. 스마트교통 | 이재인 기자 | 2014-01-10 17:42 도로명주소 공습...택배 현장 ‘대혼란’ 서비스 공급자도 이용자도 불편만 가중업계, “설명절 특수기 최대 고비 될 듯” “‘○○로’ ‘○○번길’로 나와 있지만 눈에 익지 않아 낯설어요. 옛 지번주소 표기된 지도 없이는 못 찾는 경우가 많죠.”택배기사의 하루 일과가 길어지고 있다.지난 1일부터 전면 시행에 들어간 ‘도로명주소’로 인해 배송업무에 혼선이 빚어지고 있는데 따른 것이다.도로명주소가 법정 주소로 전격 시행되고 있는 반면, 지번 주소로 명기된 택배화물은 계속 접수되고 있는데다 해당 상품이 차지한 비중도 여전히 과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는 게 택배사의 설명이다. 종합 | 이재인 기자 | 2014-01-10 17:40 DHL, ‘친환경교통 사업장’ 환경부장관상 수상 DHL코리아는 환경부 수도권대기환경청 주최로 진행된 ‘2013년 친환경교통 우수사업장 공모’에서 최우수 녹색교통사업장에 선정돼 환경부장관상을 받았다고 최근 밝혔다. DHL코리아는 친환경 기후보호 프로그램인 ‘고그린(GoGreen)’을 통해 교통량 감축 및 자동차 배출가스 저감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아 이번에 수상했다.회사에 따르면 매년 노후 차량 교체 및 공해저감장치 부착을 통해 자동차 배출가스를 줄이고, 전직원을 대상으로 자동차 운행 효율성을 높이는 에코드라이브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또 전직원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출R 스마트교통 | 이재인 기자 | 2014-01-10 17:43 우체국택배 요금 인상 ‘도미노’ 예고 무게․부피 차등 적용...가이드라인 검토 중공공기관 요금 선조치...“민간으로 이어지나”올해부터 택배 요금이 상향 조정될 전망이다.먼저 우체국택배 요금이 인상된다.지난 2일 우정사업본부는 영업수지 개선을 위해 5㎏ 초과 고중량 소포의 요금을 다음달 1일부터 품목별로 500∼1500원 인상한다고 밝혔다. 택배․소포화물의 무게가 5㎏ 초과 10㎏ 이하인 경우에는 기존보다 500원이, 10㎏ 초과 20㎏ 이하는 1000원, 20㎏ 초과 30㎏ 이하는 1500원씩 각각 인상된다.또 내용증명․배 화물 | 이재인 기자 | 2014-01-03 16:58 [2014 신년특집] 물류 + α = ?!!! 신성장 만남 타 산업군의 R&D기술과 결합...‘신성장동력’ 점화통합단말기에 ICT 추가, PCM 축냉․열식 전환친환경처리 시스템 구축...‘글로벌 경쟁력’ 강화구직난 해결할 미래지향적 업종군으로 진화 중기존 영역 간의 결합을 통해 새로운 성과물을 창출한다는 모토로 정부정책이 전개되고 있다.창조경제가 최근 화두가 되면서 물류업을 포함해 산업계 전반에는 ‘융합’에 초점을 맞춰 체제 변화에 힘을 가하고 있다.기존 성장방식이 선진국에서 개발․도입된 기술상품을 벤치마킹하는 ‘모방형’ 중심이었다면, 현 정부가 추진 중인 기획특집 | 이재인 기자 | 2013-12-31 09:40 [2014 신년특집] 물류산업의 꽃 ‘택배’ 혹한기 택배업계에 벌써부터 한파가 몰아치고 있다.업체간 과잉경쟁으로 몸살을 앓아온 시장상황이 예년보다 심각한 수준에 이를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물량 공급자이자 ‘갑’의 위치에 있는 대형 화주기업들은 비용절감을 내세워 단가개선에 소극적인 입장을 보이고 있는가 하면, 협력업체로 계약돼 있는 하도급 운송업체들은 요금현실화를 촉구하며 처우개선의 압박수위를 높이고 있다.게다가 자가용 택배차량의 후속조치관련 택배업계의 입장이 받아들여지지 못한 채 제도시행이 예고된 상태이다.택배전용넘버(배 번호판)의 허가등록이 완료된 이후 화물운송시장의 불법영업행위를 기획특집 | 이재인 기자 | 2013-12-31 09:37 서울화물협회․공제조합 ‘소통 채널’ 강화 서울화물협회가 화물공제 서울지부와 함께 사업용 화물차에 대한 교통안전 및 사고예방활동을 강화하기 위한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고 최근 밝혔다.‘무사고 기원 체력단련’이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된 이번 행사는 경기도 포천에 위치한 명성산에서 개최됐다. 협회에 따르면 둘레길 무사고 기원 걷기 체력단련을 통해 임직원 관계증진 및 사기진작이 이뤄졌으며, 특히 구랍 27일 제 2회 공제 자문위원회에서 결의된 바 있는 ‘대폐차 요율할인 제도’ 운영에 협력하기로 결정했다.협회는 지난 11월말 기준 서울지역 화물자동차의 사고 발생건수 증가율이 전 화물 | 이재인 기자 | 2013-12-30 17:58 택배기사 ‘고용보험’ 적용 대상되나 ‘고용·복지 원스톱센터’ 구축...혜택 검토올해부터 택배기사 등 특수형태에 종사하는 근로자들도 고용보험 적용대상에 포함될 전망이다.이는 직업훈련과 일자리 정보 등 복지 서비스를 총망라한 ‘고용·복지 원스톱센터’가 구축되면서 택배기사를 비롯해 보험설계사․학습지 교사 등 특수형태로 분류되는 직업군에도 고용보험 혜택을 적용하는 내용이 검토된데 따른 것이다.정부는 구랍 2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정홍원 총리 주재로 제5차 사회보장위원회를 열어, ‘고용․복지 연계정책 강화방안’, ‘복지사업 기준 표준화 방안’을 논의됐다.이 화물 | 이재인 기자 | 2013-12-30 17:59 철도파업 17일째, 화물열차 운행률 20%대로 하락 누적손실액 ‘60’억...물류대란 ‘적신호’열차운행 30%⟶20% 하향, 수송능력 한 자리대로 급락 조짐 ‘비상’코레일․철도노조 실무 교섭 ‘평행선’화물열차 감축운행으로 이미 현실화된 물류대란이 더욱 심각해질 전망이다.물류수송 차질로 산업계에 피해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 파업사태를 두고 코레일과 철도노조 양측의 견해차가 좁혀지지 못하면서 향후 피해규모는 계속 불어날 것으로 예고되고 있기 때문이다.파업 16일째로 기록된 지난 24일까지 화물열차 누적 손실액은 60억원에 이르렀다.파업 1주차 화물열차 운행률 종합 | 이재인 기자 | 2013-12-27 18:38 화물운송 연말연시 “바쁘긴 한데...” 철도파업에 물량 폭주로 ‘초비상’피로누적에 안전 불감증 ‘최고치’연말이면 결산이다, 내년 사업계획 수립이다, 눈코 뜰 새 없이 분주하다. 한해가 저물어가는 이 시기를 기념하는 송년회 등의 이벤트가 업체별로 잡혀있는가 하면, 내년도 사업목표와 이를 달성키 위해 의기투합하는 자리 또한 계속되고 있다.화물운송종사자들도 바쁘긴 매 한가지다.연말연시 감사선물로 오가는 물량은 급증한데다가, 철도 노조의 유례없는 장기 파업으로 도로수송 분담률이 높아지고 있는 이유에서다. 게다가 연말 도심 교통체증난에 기상악화까지 더해지면서 과부하 현상을 부추기 화물 | 이재인 기자 | 2013-12-27 18:37 코레일, 660여명 신규채용 돌입 파업 불참․조기 복귀자 ‘보호프로그램’ 가동“열차 수송능력 확대․운행안전성 회복할 것”철도노조 파업으로 속앓이 중인 코레일이 열차 수송능력과 운행안전성을 회복하기 위한 대책을 본격 가동한다.최근 코레일은 파업불참자의 조기 복귀를 위한 보호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남아있는 현장 근로자의 업무부담을 분산시키기 위해 660여명의 신규채용에 들어간다고 밝혔다.먼저 파업참가자의 복귀율을 높이기 위한 보호프로그램이 지난 23일부로 오픈됐다.지난 23일 기준 철도파업참가자의 복귀율은 12.8%로 총 1120명이 업무에 복귀한 종합 | 이재인 기자 | 2013-12-27 18:35 CJ대한통운, “사랑의 산타 원정대” CJ대한통운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소외계층 어린이들과 함께하는 ‘사랑의 산타 원정대’ 행사를 가졌다.지난 20일 오후 CJ대한통운 사회봉사 실천단 ‘희망나누미’는 서울시 중구 신당꿈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과 문예발표회 행사를 함께 하고 선물을 전달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어린이들에게 그림책을 선물하는 ‘찾아가는 그림책’ 캠페인도 진행됐다. 스마트교통 | 이재인 기자 | 2013-12-27 18:07 한진, ‘이하넥스’ 크리스마스 이벤트 한진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해외 배송대행 관련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해외배송서비스 개시 이후 4번째 크리스마스를 맞이하는 한진은, 이하넥스(eHanEx)를 애용하는 해외직구족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지난 25일 25% 할인 이벤트를 진행했다.한진에 따르면 이벤트 당일 이하넥스의 미국 배송대행 서비스를 이용한 고객 모두를 대상으로 배송료 할인 혜택을 적용했으며, 한진이 물류서비스를 독점 제공하는 의류업체 아메리칸어패럴(American Apparel) 제품 경우에는 10% 할인 혜택을, 홍콩의 디지털 쇼핑몰인 익스펜시스 스마트교통 | 이재인 기자 | 2013-12-27 18:06 고공성장 ‘택배’ 규모 커진 반면 시장 환경은 ‘제자리’ 말뿐인 ‘상생’ 시장은 ‘여전히 싸늘’훈훈한 ‘아랫목(갑)’과 달리 ‘윗목(을․병․정)’은 한파종속관계도 심화...영업용 ‘밀어내기’ 자가용 ‘모셔오기’택배물량 8.2%↑택배차 20%↑...자가용 129%↑ 영업용 12%↓ 화물운송업이란 이용자가 일정금액을 지불하고 수주된 물건을 대신 배송․처리하는 서비스를 말한다.정부는 운송사업자의 책임을 강화하고 위탁된 상품의 피해를 방지한다는 취지로 서비스에 투입되는 화물자동차에 영업용 넘버(노란색 번호판)를 부착․ 기획특집 | 이재인 기자 | 2013-12-27 18:03 신고포상금제 시행시기 놓고 ‘이견’ 서울시의회 “국토부 용역결과 후년 시행할 것”화물업계 “당초 계획대로 내년 6~7월 실시해야”택배업계 “근본적 해결 위해 택배법 신설 우선”서울시의회가 화물운송업관련 신고포상금제 도입을 매듭진 결과를 두고 엇갈린 시장반응이 나오고 있다.지난 20일 서울시의회는 화물운송시장의 불법행위를 방지한다는 목적으로 개정된 법에 의거해 신고포상금제를 도입키로 결정했다. 포상금제는 자가용 화물차로 유상 영업하거나 화물운송용으로 제공․임대한 행위를 비롯, 수주한 화물의 일정 몫을 직접 소화하지 않고 타 업체로 위탁해 다단계운송 방식으로 화물 | 이재인 기자 | 2013-12-24 17:15 DHL, ‘글로벌 허브 강화’ 박차 독일 라이프치히 시설 확충에 2170억원 투자DHL의 전 세계 네트워크망을 연결하는 글로벌 허브가 강화될 전망이다.최근 DHL익스프레스는 독일 라이프치히 공항에 위치한 유럽 허브 시설 확장을 위해 1억5000만 유로(한화 약 2170억원)를 투자하기로 하고 이달 말부터 확장 공사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증가하는 국제특송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투자가 확정됐으며 증축을 계기로 4만4천 평방미터 규모의 부지에 창고와 사무시설이 추가로 확장된다.이에 따라 허브 운영 능력은 두 배 가량 증가될 것으로 평가됐다.화물분류 시스템 스마트교통 | 이재인 기자 | 2013-12-24 17:05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81182183184185186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