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85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화물자동차 후부반사지 무료로 부착해 드려요!!" 일반·용달화물협회, '안전 캠페인' 실시 후방 추돌사고율, 야간 21% 감소 효과화물운송종사자의 교통안전을 도모하기 위한 '화물자동차 후부반사지 무료 부착 캠페인'이 열렸다.이날 캠페인은 서울시 주관, 교통안전공단 후원, 서울화물협회와 서울용달협회가 참여한 가운데 지난 5일 서울시 송파구 '가락농수산물도매시장'에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추석시즌 화물량이 대폭 증가함에 따라 화물운송종사자들의 운행량도 늘어나는 점을 감안, 야간운행시 발생하는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화물차량 운전자들의 안전을 확보키 위해 개최됐다.이날 화물 | 이재인 기자 | 2011-09-06 18:34 서울시, 폭 6m 미만 국지도로 모퉁이 곡선반경 적용 추진 '도로모퉁이 기준' 마련 추진주택가 및 골목길 등의 모퉁이에 곡선반경을 적용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다.서울시는 6m 미만 주택가 및 골목길의 직각 모퉁이를 완곡하게 수정ㆍ적용하는 '도로모퉁이 길이' 기준을 마련, 국토부에 건의했다고 밝혔다.'도로모퉁이 길이(가각전제:街角剪除)'는 시야를 확보하고 차선의 교통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 도로모퉁이에 추가적인 공간을 확보하는 것을 말한다.서울시에 따르면 직각인 모퉁이는 운전자의 시야를 제한하는 등 교통사고의 원인으로 지적, 회전시 여유 공간이 부족해 차량 통행에 애로가 있을 뿐 아 스마트교통 | 이재인 기자 | 2011-09-06 18:30 추석 당일 1151명 사망, 교통사고 사상자 '최다' 도로교통공단, 당일 평균 1151명…치사율 3.3명 연휴기간 '음주운전' 사상자수 169명, 18% 증가추석 당일 평균 1151명이 교통사고로 사망, 연휴기간 중 사상자가 가장 많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도로교통공단 (이사장 주상용)은 최근 5년간 추석연휴기간의 교통사고 특성을 분석한 결과, 하루 평균 508건이 발생했고 이중 14명이 사망, 985명이 부상당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공단에 따르면 연휴기간 중 추석 당일에 발생한 사상자는 평균 1151명으로 연휴 첫날 (986명)과 마지막 날(870명)보다 많았 스마트교통 | 이재인 기자 | 2011-09-02 18:21 광각후사경 미부착시 벌금 3만원 12월부터 9인승 이상 어린이운송용 승합차, 광각후사경 부착 의무화 실시체육시설 차량도 포함…적용범위 확대행안부, 유예기간 3개월 홍보활동 강화오는 12월부터 9인승 이상 어린이운송용 승합자동차에 광각후사경 부착이 의무화 된다.행정안전부는 어린이 안전사고를 예방키 위해 어린이통학차량에 광각후사경을 부착할 것을 권고하고 있으나 승ㆍ하차중 어린이가 차량 문에 끼어 사망하는 사고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광각후사경 설치를 의무조항으로 개정했다고 밝혔다.개정된 '자동차 안전기준에 관한 규칙 제50조 3항'에 따르면 '실외후사경 스마트교통 | 이재인 기자 | 2011-09-02 18:18 서울시, 자전거 2258대 무상 지원 자전거 2258대 75개 초등교에 보급서울시, 보관대 공기주입기 편의시설도 지원 교육용 자전거 총 2258대 자전거가 시범초등학교 75개교에 제공된다.'자전거무상순회수리센터'를 운영중인 서울시는 여름방학을 이용해 자전거 시범초등학교의 교육용 자전거 2258대에 대한 일제점검을 마쳤고 수리된 자전거를 개학에 맞춰 보급한다고 밝혔다.서울시에 따르면 올 상반기 '찾아가는 자전거 정비 애프터서비스'를 통해 자전거통학시범 중ㆍ고등학교 120개교의 자전거 3615대를 무상 수리했고 여름방학을 이용해 ▲자전거시범초등학교 12개교 스마트교통 | 이재인 기자 | 2011-09-02 18:15 서울시, ‘찾아가는 이동안전체험교실’ 실시 서울시 11개 초등교 대상…주제별 체험학습 효과 커‘찾아가는 이동안전체험교실’이 1일부터 실시된다.서울시는 ‘어린이가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 계획의 일환으로서 ‘이동안전체험교실’을 고안, 교육용 기자재 및 체험물을 탑재한 특장차 3대와 이동부스를 활용해 초등학교 저학년 어린이와 유아를 대상으로 어린이안전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서울시에 따르면 14세 이하 어린이가 일상생활 중 안전사고를 당하는 수가 매년 증가하고 있으며 어린이 교통사고도 하루 평균 6.6건이 발생하는 등 심각성이 대두됨에 따라 이 교실을 개발했다 스마트교통 | 이재인 기자 | 2011-08-30 18:35 도로교통공단, 노인 교통안전교육 효과 커진다 ■ 도로교통공단, 대한노인회와 MOU 체결“노인 교통안전교육 효과 증대될 것”만 65세 이상 노인층의 교통사고가 매년 증가함에 따라 대책마련이 조속히 이뤄져야 할 것이라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도로교통공단의 ‘2010년 교통사고 통계’에 따르면, 만 65세 이상 운전자가 발생시킨 사고는 지난 2007년 8326건에서 2008년 1만132건으로 증가했고 2009년에는 전년대비 1842건이 늘어난 1만1974건으로 집계됐다. 교통사고로 인한 만 65세 이상 노인층의 사망률은 연평균 6.6%로 연령층별 교통사고 사망자 증가율 중 가장 높 스마트교통 | 이재인 기자 | 2011-08-30 18:40 서울주선협회, '화운법' 수정 건의안 연합회 제출 이사화물 운송주선사업 규정 명시-위수탁증 교부 개선 등서울주선협회, 대의원 간담회… ‘순기능-업권 보호’ 강조서울화물운송주선협회(이사장 한상동)가 최근 대의원 간담회를 개최하고 지난 1일 입법예고된 화물자동차운수사업법(이하 : 화운법) 하위법령 수정보완방향에 대해 논의했다.주선협회는 그동안 이사화물 전문 취급업에 대한 근거가 미비해 무허가 불법 사업자로부터 업권이 침해되고 공차방지, 물류비 감소 등의 주선업 주요역할이 다단계로 인식되는 등 주선사업이 보호받지 못하고 있는 점을 감안, 법령개정시 이를 화물 | 이재인 기자 | 2011-08-26 18:19 ‘제3회 서울 자전거버스’ 신규 노선 추가 오는 30일 제 3회 ‘서울 자전거버스’가 실시된다.서울시는 정부의 녹색성장 정책에 발맞춰 매달 22일을 ‘서울 자전거버스의 날’로 지정, 자전거 이용 활성화와 ‘자출족’(자전거로 출퇴근하는 도시 직장인)의 안전을 도모하겠다는 입장이다.서울시는 금년 서울지역에 발생한 폭우피해에 대한 수해복구 작업과 을지훈련 등으로 불가피하게 30일로 행사가 연기됐고 행사는 출근시간인 7시20~30분에 1, 2, 3코스 각 노선 출발지에서 실시된다고 밝혔다.이번 ‘서울 자전거버스’는 기존의 ▲1노선(아차산 코스 12.44㎞) ▲3노선 (한강로 코스 스마트교통 | 이재인 기자 | 2011-08-26 18:15 도로교통공단, ‘도로시설물 안전점검 차량’ 운행 도로교통공단, 24시간 실시간 점검 가능도로시설물 점검의 정확성과 신속성을 증대하기 위해 ‘도로시설물 안전점검차량’이 운행된다.도로교통공단(이사장 주상용)은 도로시설 점검의 정확성을 높이기 위해 시설점검 시스템을 개발하고 이 시스템을 차량에 부착, 운행함으로써 점검의 신속성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안전점검차량은 ▲도로기하구조 조사 모듈 ▲도로안전시설 조사 모듈 ▲도로포장상태 조사 모듈이 설치돼 있고 차량에 광성항법장치, 레이저 센서, 영상센서, 회전레이저 센서가 부착돼 있어 도로 시설물의 진단이 가능하다. 공단은 레이저 센서를 스마트교통 | 이재인 기자 | 2011-08-24 08:43 "노인 교통안전교육 의무화해야" 도로교통공단, 사고 해마다 증가…안전교육 시급만 65세 운전자 대상 교통안전교육이 의무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도로교통공단 관계자는 노인인구가 증가세를 보이면서 노인 교통사고도 늘어나고 있는 점을 강조, 이를 예방키 위해 노인 대상 교통안전교육을 의무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공단에 따르면 해마다 노인교통사고는 꾸준히 증가세를 보이고 있으나 교통안전교육의 필요성을 노인층이 인지하지 못하고 있고 일부 65세이상 운전자 경우 고령층임을 부정하는 등 교육을 회피하고 있다.또 교육이 선택적으로 이뤄지고 있어 참여율이 저조 스마트교통 | 이재인 기자 | 2011-08-19 17:51 서울 공번호판 공급, 총 23대에 그쳐 서울화물운송협회, 불법유상운송 단속 및 조치 강화 "톤급 용도 제한규정 완화·공T/E 신청 활성화될 것"서울지역 화물업계의 공번호판(T/E: Table of Equipment) 충당 관련 신청접수가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서울화물자동차운송협회에 따르면, 7월 이후 8월 현재까지 공급된 공T/E 대수는 12t 미만 20대, 12t 이상은 3대에 그쳤다. 공T/E 충당은 2005년∼2010년 지입 화물차주가 신규 운송사업 허가를 받으면서 발생한 기존 운송사업자의 약 7000대의 공번호판을 택배업계와 물류기업에 공급해 차량부족 화물 | 이재인 기자 | 2011-08-19 17:53 도로 파손 균열, 해결책은? ‘PET 섬유보강 아스팔트’ 3차 시험 착수건기연, 3세대 PET 섬유로 도로수명 최소 2배 이상 연장폐플라스틱 섬유를 이용한 친환경 ‘PET(Polyethylene Terephthalate) 섬유보강 아스팔트’ 기술이 3차 시험에 들어간다.건설기술연구원(이하 건기연)은 지난 8~9일 시험장소인 전라남도 영암지역의 현장답사를 완료했고 시험방법 및 구간을 선정해 3차 시험시공에 착수한다고 밝혔다.‘PET 섬유보강 아스팔트’는 아스팔트 재료 혼합시 재활용 플라스틱 섬유를 첨가해 아스팔트의 인성과 강성을 강화한 공법으로 도로 패임, 균열 스마트교통 | 이재인 기자 | 2011-08-12 17:44 지하철 부정승차, 전년비 2배 증가 도시철도공사, 적발-금액 각각 193%, 200.8% 늘어지하철 부정승차 행위에 대한 단속을 강화한 결과, 전년 동기대비 적발건수와 단속금액이 각각 193%, 200.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도시철도공사 (사장 김기춘)에 따르면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부정승차 관련 단속을 강화한 결과 두 달 동안 2689건이 적발됐고 단속금액은 7053만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이는 지난해 부정승차 적발건수(1393건), 단속금액(3600만원)에 비해 약 2배 증가한 수치다.공사는 부정승차인원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됨에 따라 이에 스마트교통 | 이재인 기자 | 2011-08-12 17:56 신호등 대기시간 100초 내외로 단축 경찰, 대기시간 길어 꼬리물기 과속통과 등 위반사례 증가공단, 교통선진사업 원활한 소통 및 교통안전 확보 가능해올 9월부터 신호등 주기가 평균 100초 내외로 단축되는 등 교차로 교통시스템이 대폭 개선될 전망이다.경찰청은 창원, 군산, 원주 등 교통시범지역에 교통운영 선진사업을 도입, 교차로 구조를 수정ㆍ보안하고 신호주기를 단축하는 등 새로운 교통시스템이 적용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지난 2009년 ‘교통운영체계 선진화방안’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신호기 위치조정 ▲비보호좌회전 확대 ▲회전교차로 활성화 ▲교통섬 확대 등의 과 스마트교통 | 이재인 기자 | 2011-08-05 18:14 도로교통공단, ‘졸음운전 사고예방 5계명’ 발표 졸음운전 휴가철 교통사고 주요인공단, 새벽시간대 운전 피하길 권고 휴가철 운전자의 졸음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가 증가하고 있어 이를 예방키 위한 ‘졸음운전 사고예방 5계명’이 제시됐다.도로교통공단(이사장 주상용)은 본격적인 휴가시즌이 시작되면서 고속도로 장거리 운행이 늘어나고 있고 이로 인한 졸음운전사고도 증가해 졸음운전 퇴치법을 발표하게 됐다고 밝혔다.공단에 따르면 지난해 고속도로에서 389명이 교통사고로 사망했고 이 중 54.5%인 212명은 졸음운전으로 인해 운전자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분석됐다는 것이다.또 고속도로 교통사고 치 스마트교통 | 이재인 기자 | 2011-08-05 17:52 교통사고 사망자 10명 중 3.2명은 노인 노인운전자 사고, 10년 동안 4배 이상 증가도로교통공단, 안전운전강좌 등 교육-운영교통사고 사망자 10명 중 3.2명은 65세 이상 노인인 것으로 분석돼 고령층의 교통안전 확보를 위한 대책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도로교통공단(이사장 주상용)의 ‘2010년 지역별 교통사고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노인교통사고는 2만5810건으로 전체교통사고의 11.4%를 차지했고 전체 교통사고 사망자의 31.8%(1752명)가 노인층에서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교통사고 사망자 중 61세 이상 고령인구가 차지하는 비율은 ▲1990년 17.5% 스마트교통 | 이재인 기자 | 2011-08-02 18:38 운전면허시험 응시생 전년비 33.3% 증가 도로교통공단, “방학으로 대학생 늘어난 탓”기능-도로주행시험 등 응시자수 폭주 예고운전면허시험 응시생이 전년동기대비 33.3%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도로교통공단(이사장 주상용)은 전국 26개 시험장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지난 6~7월 한달간 면허시험 응시자 수는 45만5330명으로 전년도 (34만1530명) 동기 대비 33.3% (11만3800명)가 증가했다고 밝혔다.공단에 따르면, 운전면허시험 간소화가 본격화되면서 방학을 맞이한 대학생들의 응시가 대거 몰려 이 같은 결과가 도출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하고 있다.운전면허시험 간 스마트교통 | 이재인 기자 | 2011-08-02 18:25 안실련, ‘선진국형 어린이 안전교육 인증’ 도입 올 9월부터…온오프라인 이론-체험학습 운영올 9월부터 미취학 아동(6~7세)의 안전사고예방을 위해 ‘선진국형 어린이 안전교육 인증사업’이 본격화 된다.이 사업은 입학시 미취학아동의 행동반경이 확대되면서 교통사고에 대한 위험 노출이 증가하고 학교주변에서 발생하는 유괴 및 성범죄 등의 대응력을 강화하기 위해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이 마련한 사업이다.안실련은 6~7세 미취학 아동이 안전교육인증 프로그램을 통해 각종 사고사례 및 대응방법을 이해하고 체험을 통해 어린이가 실제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숙지케 하는 스마트교통 | 이재인 기자 | 2011-08-01 17:22 건설기술연구원, 내년 ‘PET 섬유보강 아스팔트 포장’ 상용화 유지관리 비용 절감-도로파손 최소화 가능장마철에는 아스팔트 틈 사이로 빗물이 유입되면서 압력이 증가해 포장체의 강도가 떨어지고 그 결과 도로균열, 패임, 소성변형 등의 도로파손이 발생한다.이에 따라 기존 아스팔트 도로보다 내구성이 강한 포장공법을 개발해 운전자의 교통안전을 확보해 나가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또 파손된 도로 복구에 막대한 경제적-시간적 비용손실을 감안해 국내 교통상황과 환경을 고려한 새로운 공법을 고안해야 한다는 주장도 나오고 있다.전문가들은 기존 아스팔트 도로포장공법은 미국과 일본 등에서 도입-적용한 것으로 스마트교통 | 이재인 기자 | 2011-08-01 17:34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41242243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