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66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버스대란 못막나’ 노사정 대타협 불발 ‘버스대란 못막나’ 노사정 대타협 불발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근로기준법 개정에 따라 버스 근로자의 근로시간 단축이 시작되는 7월1일 버스교통대란이 예고된 가운데 이를 막기 위한 정부와 버스 노사의 노력이 여전히 겉돌고 있어 문제의 심각성을 더하고 있다.국토교통부와 버스운송사업자 대표, 버스 근로자 대표는 국토교통부의 제안에 따라 휴일인 지난 20일 오후 서울 한강홍수통제소에서 6시간이 넘는 마라톤회의를 개최했으나 이렇다 할 합의사항에는 이르지 못했다.이날 회의에는 김경욱 국토교통부 교통물류실장, 김기성 버스연합회 회장, 류근중 자노련 위원장을 포함한 각 기관 관계자들 버스 | 박종욱 기자 | 2018-05-21 17:09 ‘근로시간 특례 제외’ 직격탄 맞은 경기버스 ‘근로시간 특례 제외’ 직격탄 맞은 경기버스<下> “준공영제 확대 시행이 근본적 대책” 정부, “‘노동시간 단축 안착’ 지원으로‘유연 근로시간제’ 등 통해 운행 유지”내년 7월 이후 위한 근본대책 세워야노사·전문가 ‘준공영제 확대’ 한목소리 근로기준법 개정 직후 버스업계를 중심으로 제기됐던 문제들이 버스 면허권자인 지자체에 ‘버스운행 대폭 감축 우려’라는 고민거리로 떠오른데 이어 이 문제가 중앙정부의 다급한 현안으로 떠올라 있다.버스가 멈추면 국민들의 발이 멈춰서는 것과 다름없어 이로 인해 촉발될 교통대란은 어떤 형태로 나타날지 가늠하기 어렵기 때문이다.버스운행의 주무부처인 국토교 버스 | 교통신문 | 2018-05-21 16:50 중앙고속-아시아문화원, 업무협약…“운송업·문화자원 연계한 협력 기대” 중앙고속-아시아문화원, 업무협약…“운송업·문화자원 연계한 협력 기대”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중앙고속과 아시아문화원이 지역사회 문화발전과 관광산업 육성을 위해 손을 잡았다.최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회의실에서 열린 MOU를 통해 양 기관은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개발 및 협력사업 발굴 ▲지역사회 기반 관광산업 활성화 ▲기관 사업에 관한 공동 홍보·마케팅 등을 위해 전략적 업무 협력을 추진키로 했다.이기표 아시아문화원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사회에 양질의 문화콘텐츠와 내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관광 상품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며 “특히 문화자원과 운송업의 연계를 통해 문화, 관광, MICE 버스 | 김정규 기자 | 2018-05-21 14:59 ‘근로시간 특례 제외’ 직격탄 맞은 경기버스 ‘근로시간 특례 제외’ 직격탄 맞은 경기버스<中> “임금 줄어드는 ‘근로시간 변경’ 수용 불가” 근로자들, “노사 동의 없이 법 왜 바꾸나”“탄력적 근로시간제는 현행과 차이 없어”자노련, 준공영제 도입 등 실질대책 촉구 “법 개정 취지는 공감하지만 당장 내가 받는 급여가 줄어든다면 반길 근로자가 누가 있나. 개정된 법을 시행하려면 임금 보전대책을 만들고 나서 해도 늦지 않다고 본다. 지금도 박봉으로 살림살이가 팍팍한데 대책없이 법을 바꿔 더 힘들게 되는 게 아닌가. 뭘 바꾸려 했다면 당연히 노사가 공히 수용할 수 있는 것으로 해야지 아무 준비도 없이 한다고 하니 그 피해는 현장에 버스 | 교통신문 | 2018-05-18 17:26 ‘근로시간 특례 제외’ 직격탄 맞은 경기버스 ‘근로시간 특례 제외’ 직격탄 맞은 경기버스<上> 운전자 태부족…경기도, 대책 호소버스운송업 ‘근로시간 특례 제외’가 노선버스에 전대미문의 혼란을 초래하고 있다. 개정 법을 준수하기 위해서는 대규모 인력 충원이 불가피하나 유휴인력도, 이를 감당할 재원도 없기 때문이다. 특히 개정 법 시행은 결과적으로 근로자 임금 감소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 근로자도 반발한다. 본지는 경기버스를 중심으로 혼란의 실상과 문제점, 향후 대책 등을 집중취재해 3회에 걸쳐 보도한다. 운행차질 불가피…대규모 ‘교통대란’은 막아야 감차·노선 단축 등 운행축소 38% 예상운전자 버스 | 교통신문 | 2018-05-15 17:13 서울 버스 노사, 임금 3.8% 인상 합의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서울 버스 노사가 서울지방노동위원회 조정안을 받아 들여 2018년 임금을 3.8% 인상하는데 합의했다. 기존 8호봉 임금체계는 9호봉 체계로 전환했다.서울지방노동위원회(지노위) 조정안에 따르면, 노사는 올해 임금 인상률 3.8% 인상안에 합의했다. 운전직은 현행 호봉별 시급, 정비직은 현행 월 임금총액(개근수당 제외), 근로시간 면제자(지부 위원장, 지부 사무업무전담자)는 현행 월 임금총액 기준이다.임금체계는 9호봉을 신설했다. 시행시기는 오는 7월 1일부터다. 임금협약의 유효기간은 내년 1월 31일까지로 버스 | 김정규 기자 | 2018-05-15 14:35 금호고속, 광주~인천공항 노선에 프리미엄 버스 투입한다 금호고속, 광주~인천공항 노선에 프리미엄 버스 투입한다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금호고속이 오는 18일부터 광주버스종합터미널(유스퀘어)~인천국제공항 노선에 프리미엄 고속버스를 투입한다.금호고속은 이달 말까지 광신고속과 함께 시범운영을 거쳐 내달 1일부터 하루 6회 광주와 인천공항 왕복 운행에 들어간다.운행시간은 3시간 50분, 요금은 1인당 4만1800원이다. 환승 없이 무정차 운행한다. 프리미엄 고속버스는 ‘도로 위 퍼스트클래스’로 불리며 비행기 일등석처럼 편안한 좌석을 이용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좌석마다 모니터가 설치돼 고속버스로 이동하며 영화를 보는 것도 가능하다.금호고속 관계 버스 | 김정규 기자 | 2018-05-15 14:29 버스노사, 여야 정당에 ‘버스준공영제’ 공약 채택 건의 버스노사, 여야 정당에 ‘버스준공영제’ 공약 채택 건의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오는 6월로 예정된 전국 동시 지방선거를 앞두고 노선버스를 운영하는 버스사업자와 노동조합이 한 목소리로 여야 각 정당이 ‘준공영제 도입’을 공약으로 채택해줄 것을 건의해 주목된다.전국버스연합회(회장 김기성)와 자동차노동조합연맹(위원장 류근중)은 최근 이같은 내용을 담은 공동건의서를 작성, 더불어민주당과 새한국당 등 여야 5개 정당에 제출했다고 밝혔다.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버스 노사의 이 건의에 대해 특정 정당의 경우 즉각 ‘버스 준공영제 도입’을 공약에 반영하겠다는 뜻을 전했다.버스 노사는 건의서를 통해 버스 | 박종욱 기자 | 2018-05-11 16:53 우이경전철 개통에 109번 버스 노선변경 추진…주민 반발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서울 강북구 우이동에서 종로구 광화문을 한 번에 오가는 유일한 노선인 109번 시내버스가 지난해 9월 개통된 우이경전철로 노선 변경이 추진되자 주민들이 반발하고 나섰다.공청회 등 의견 수렴 과정도 없이 경전철 때문에 기존에 있던 노선을 없애는 것을 이해할 수 없다는 것이다.업계에 따르면, 최근 서울시는 109번(영신여객) 버스의 노선 변경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강북구 우이동과 삼양동 구간을 지나지 않고 도봉구 쌍문동과 창동을 지나는 노선으로 변경하겠다는 것이다. 경전철 개통으로 버스 수요가 줄어 버스 | 김정규 기자 | 2018-05-11 16:36 전세공제・청소년활동진흥원 ‘청소년 활동 수송차량 안전’ MOU 전세공제・청소년활동진흥원 ‘청소년 활동 수송차량 안전’ MOU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전세버스공제조합(이사장 유세형)이 청소년 활동의 안전을 지원하기 위해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사장 직대 홍현주)과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전세버스공제에 따르면, 이번 업무협약은 청소년 수송차량의 교통안전을 도모함으로써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 마련됐다.지난 23일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대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상호 협력을 통해 청소년 수송 차량의 안전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기로 약속했다.협약을 통해 전세버스공제조합은 청소년단체 수송차량의 사전 안전점검과 연계해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대열운행 버스 | 박종욱 기자 | 2018-04-27 17:44 버스공제조합, 봄철 버스 졸음운전예방 캠페인 전개 버스공제조합, 봄철 버스 졸음운전예방 캠페인 전개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봄철 교통사고의 주범 중 하나인 졸음운전을 예방하기 위한 버스공제조합의 캠페인이 진행됐다.전국버스공제조합 본부와 지부 임직원, 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 (주)코리아와이드 직원 등 50여명은 지난 26일 경부고속도로 신탄진휴게소에서 버스 승무원과 승객들을 대상으로 졸음운전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안전운전을 당부했다.캠페인에서는 휴게소에 정차하는 버스 승무원들에게 졸음운전의 위험성을 알리면서 비타민음료, 졸음껌, 생수 등 졸음방지용 물품을 제공했으며, 승객들에게는 안전벨트 착용과 차량 운행 중 일어나지 않기 버스 | 박종욱 기자 | 2018-04-27 17:43 5월 천호대로 아차산역↔천호대교남단 중앙버스전용차로 열린다 5월 천호대로 아차산역↔천호대교남단 중앙버스전용차로 열린다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내달 1일 첫차부터 천호대로 중앙버스전용차로가 개통된다. 아차산역사거리에서 천호대교를 포함해 천호대교 남단까지 총2.6km 구간이다. 한강 교량의 남북을 연결하는 중앙버스전용차로로는 처음이다.서울시는 천호대로 아차산역~광나루역 사이 일부 병목구간(0.9km)을 6차로에서 10차로로 확장하면서 중앙에 버스전용차로를 설치하는 ‘천호대로(광나루역) 확장공사’를 30일로 마무리했다.개통 구간에는 양방향 총 4개소의 중앙정류소가 신설된다. 정류소간 거리가 멀어 불편했던 기 운영구간(중곡동입구삼거리)에도 중앙정류소 1 버스 | 김정규 기자 | 2018-04-27 16:50 KT, 5G 자율주행버스 체험 프로모션 진행 KT, 5G 자율주행버스 체험 프로모션 진행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KT가 다음달 16일까지 경기도 판교역 일대에서 5G 자율주행 버스 체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자율주행은 하루 3회씩 회차별 30분씩 운행한다.프로모션 체험을 원하는 고객은 운영사무국 및 참여신청 사이트를 통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선정된다.선정된 고객은 자율주행 버스에 탑승해 판교역 주변 화랑공원을 시작으로 판교 테크노파크 공원 일대를 돌게 된다.5G와 LTE 기반 자율주행기술을 통해 일부 구간 운전자의 개입 없이 스스로 주행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또 5G 네트워크를 통해 106개 버스 | 김정규 기자 | 2018-04-24 15:57 마을버스도 저상버스 운행대상 포함 마을버스도 저상버스 운행대상 포함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마을버스도 저상버스 운행대상에 포함된다. 이에 따라 노인 등 교통약자가 많은 농어촌지역 마을버스에 저상버스 도입이 손쉬워질 전망이다.또, 주택가에서 차량 속도를 제한하는 보행우선구역 지정에 주민 참여가 보장되고, 장애인 콜택시 안전기준이 강화된다.국토교통부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법' 시행령·시행규칙 개정안을 마련, 지난 20일 입법예고했다.개정안에 따르면 중형 저상버스 도입을 위해 저상버스 제도가 정비된다.현재 운행 중인 저상버스 대부분은 길이 10.5m 이상인 대형버스다. 버스 | 박종욱 기자 | 2018-04-20 16:50 서울 시내버스 내 공기질 개선한다…정화필터 장착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서울시가 5월부터 중앙버스전용차로를 주행하는 시내버스 100여대를 대상으로 차량 내 공기정화필터를 시범 설치한다. 시민들이 미세먼지 걱정 없이 버스를 이용하게 하기 위해서다.공기정화필터는 차량내부 공조장치에 장착, 차량내부 공기를 순환해 미세먼지를 제거하게 된다.시는 3월부터 필터 제조사와 공동으로 시내버스 내부 천장에 매립하는 형태의 시내버스 맞춤형 공기정화필터를 개발해 왔다. 이번에 적용되는 공기정화 필터는 미세먼지(PM-10)를 99%, 초미세먼지(PM-2.5)를 50%~80%까지 차단한다는 게 시의 버스 | 김정규 기자 | 2018-04-20 15:34 동작구, 매달 마을주민이 마을버스 개선점 찾는다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서울시 동작구가 이달부터 마을버스 이용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한 ‘마을버스 모니터단 사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모니터단은 지역주민 30명으로 구성, 관내 21개 노선 마을버스를 직접 탑승하며 운행실태를 점검한다.점검은 매월 4째주 수요일 각 노선별로 실시된다. 차량 내부 청결상태, 응급공구 비치 등 운송 사업자가 지켜야하는 사항과 운행 중 통화, 무정차 등 운전자 준수사항을 점검한다. 지적사항은 운수회사에 전달해 자체적으로 조치하게 한다. 중대한 사항은 구청 교통지도과에서 별도 점검하고 조치한다. 모니터단 버스 | 김정규 기자 | 2018-04-13 16:18 “전세버스 지입·안전불감증 날린다” “전세버스 지입·안전불감증 날린다”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여객운송사업 가운데 지입제의 폐단이 남아있는 것으로 지적돼온 전세버스에 대해 정부가 ‘경영 및 서비스 평가’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공개한다.국토교통부는 전세버스업체의 경영관리, 재무 건전성 영역과 운행관리, 안전성, 고객만족 영역 등 20개 항에 걸친 ‘경영 및 서비스 평가 요령’을 지난 11일 행정예고했다.예고대로 전세버스에 대한 ‘경영 및 서비스 평가’가 실시되면 올 11월에는 일선 전세버스업체의 사업경영 전반이 정부의 관리 체계 안에 들어오게 되며, 안전에 관한 법적 준수사항 등에 대한 확인도 가능해져 버스 | 박종욱 기자 | 2018-04-10 17:20 9월 전국 시내버스 4200대서 ‘공공 와이파이’ 터진다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올해 9월부터 전국 시내버스 4200대에서 승객들이 공공 와이파이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최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전국 17개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공공 와이파이 확산 협약식'을 맺고 정부 국정과제인 '공공 와이파이 확대 정책'에 대한 정부와 지자체의 정책 공조를 강화하는데 협력키로 했다.버스 공공 와이파이 사업은 전국 시내버스 3만3000여대의 8분의 1 수준인 4200대에 와이파이 존을 구축하겠다는 것으로, 4월에 사업이 공고되고 5∼8월에 사업자 선정에 이은 구축 작 버스 | 김정규 기자 | 2018-04-10 16:20 “노선버스 운행 단축·감회 운행 불가피” “노선버스 운행 단축·감회 운행 불가피”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근로시간 단축에 따른 노선버스 운행 차질 우려가 점차 현실화하는 쪽으로 기울어지고 있다.노선버스 운수종사자에 대해서도 7월부터 법정 근로시간이 주 52시간으로 단축, 적용토록 근로기준법이 개정됐으나 현재까지 아무른 대책이 없기 때문이다.새 법령이 시행되면 그동안 근로시간 특례에 따라 노사 간 합의로 연장근로를 통해 격일제 또는 복격일제 근무를 하면서 운수종사자 부족에도 노선운행을 유지해온 준공영제 미시행 지역의 버스가 더 이상 현행 근무체계를 유지할 수 없게 된다.이에 따라 버스업체들이 노선운행을 유지하기 버스 | 박종욱 기자 | 2018-04-06 16:37 벚꽃 축제 기간 여의도 버스 막차 연장한다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벚꽃 축제 기간을 맞아 이번 주말 여의도 경유 버스 막차 시간이 연장된다. 서울시는 벚꽃 축제 관람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6∼7일 여의도 일대를 오가는 버스 막차를 오전 1시 20분(차고지 방향)까지 연장 운행한다.연장 운행 시내버스는 463·153·260번 등 총 28개 노선이다.이번 주말 9호선 운행 횟수를 하루 72회로 늘린다. 여의도·여의나루역을 경유하는 지하철 5호선은 비상 편성 차량을 준비해 상황에 따라 운행 횟수를 늘릴 계획이다.국회 뒤편 여의서로(1.7km)와 서강대교주차장 입구 둔 버스 | 김정규 기자 | 2018-04-05 17:0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4142434445464748495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