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33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늑장 리콜’ 제재 수단 강화되나...무상수리로 대체 3년새 12만대 변재일 의원, 車관리법 개정안 발의..과징금에 손해배상 책임까지“이미지 실추 등 이유 들어 리콜 지연, 운전자 안전 위협” 경고폭스바겐 사태가 국내외 자동차 업계에 파장을 주고 있는 가운데 국내에서도 자동차 제작사의 ‘늑장 리콜’에 대한 제재를 강화하려는 움직임이 일고 있다.최근 국회 변재일 의원(새정치민주연합, 충북 청주 청원구)은 자동차제작사 등이 결함사실을 인지한 이후 즉시 리콜을 실시하도록 하고, 이런 저런 사유를 들어 ‘늑장 리콜’을 할 시에는 매출액의 1/1000을 과징금으로 납부하도록 하며, 그로 인한 소비자의 피해발생 법령·자료실 | 김정규 기자 | 2015-10-02 17:24 “공제조합도 경찰청 자료 받도록” 보험회사뿐 아니라 공제조합도 음주운전 여부와 운전면허 관련 경찰청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법 개정이 추진 중이다.이춘석 의원(새정치민주연합·전북 익산시갑)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지난 23일 대표 발의했다.2014년 1월 14일 공포된 보험업법 일부개정법률(법률 제12262호)에서는 보험요율 산출 및 보험금 지급 등의 업무를 위해 보험요율 산출기관이 경찰청으로부터 음주운전 여부 및 운전면허의 효력에 관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했다.그러나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에 따른 공제조합은 보험업 법령·자료실 | 곽재옥 기자 | 2015-09-24 16:19 행정처분 지연 대비 ‘제척기간 규정’ 입법 추진 택시 위반행위 시 사실확인 등이 어려워 행정처분이 장기간 방치되는 경우에 대비해 제척기간을 규정하는 입법이 추진 중이다.이찬열 의원(새정치민주연합·경기 수원시갑)이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택시운송사업의 발전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21일 대표 발의했다.현행법에서는 택시운송사업자 및 택시운수종사자의 준수사항을 규정하고, 위반 시 사업면허 또는 운전업무 종사자격을 취소·정지토록 하고 있다. 이에 따라 관할 관청은 법 위반 사실 확인 시 일련의 절차를 거쳐 해당 행정처분을 부과하고 있으나, 일부 위반행위에 대해서는 위반사실 확인의 지연 법령·자료실 | 곽재옥 기자 | 2015-09-22 17:29 “택시 공동차고지, 국가가 지원해야” 택시 공동차고지 마련 시 국가가 지원하는 방향으로 법 개정이 추진 중이다.김경협 의원(새정치민주연합)은 최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택시운송사업의 발전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시·도지사는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에 따라 택시운송사업자가 차고지를 확보하지 못할 경우 운송사업 면허를 취소하기 때문에 택시운송사업자에게 택시 차고지 확보는 중요한 문제다.그런데 최근 민원제기, 소유자의 임차기간 연장 기피, 재개발 등으로 신규 차고지를 확보하거나 기존 차고지를 계속 유지하기가 어려워 많은 택시운송사업자가 면허 취 법령·자료실 | 곽재옥 기자 | 2015-09-08 17:11 전기차 ‘통행료 감면·업무용차량 확대’ 입법 추진 전기차에 대해 유료도로 통행료를 50% 이상 감면하고, 공공기관 업무용 차량 구입을 확대토록 하는 법안이 제안됐다.김동철 의원(새정치민주연합·광주 광산구갑)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관련법 개정을 지난 1일 대표 발의했다.전기자동차는 지난해 전 세계에서 전년대비 2배인 19만대가 판매되는 등 매년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2020년 세계 그린카 시장은 약 800만대가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이중 전기차가 100만대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실제 미국, 유럽 등 선진국들은 전기차 시대 선점을 위해 각종 제도 보완과 법령·자료실 | 곽재옥 기자 | 2015-09-04 17:34 “운전업무시험 부정행위 시 응시자격 제한한다” 버스, 택시, 화물 등 운수업 종사를 위한 자격시험을 치르면서 부정행위를 할 경우 앞으로는 해당 시험에 대한 응시자격에 제한을 두도록 법 개정이 이뤄질 전망이다.인재근 의원(새정치민주연합)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지난 3일 대표 발의했다.현행법상 여객자동차운송사업의 운전업무에 종사하려는 자는 국토교통부장관 또는 시·도지사가 시행하는 여객자동차 운수 관계 법령과 지리 숙지도(熟知度) 등에 관한 시험(이하 운전업무 종사자격시험)에 합격해야 한다.그런데 현행법은 운전업무 종사자격과 관련해 운전업무 종 법령·자료실 | 곽재옥 기자 | 2015-09-04 17:34 “광역시도 車 이전등록 의무위반 범칙금 통고 가능” 광역지자체에서도 차량 이전등록에 관한 범칙금을 부과할 수 있도록 하는 법안이 추진된다.국회 함진규 의원(새누리당, 시흥갑)은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자동차관리법 일부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개정안은 자동차 이전등록 사무를 원활히 수행하도록 광역시 등에서도 이전등록 의무위반 행위자에 대해 범칙금 통고처분을 할 수 있도록 했다.현행법은 시․도지사는 자동차 등록에 관한 권한을 해당 시․도의 조례로 정하는 바에 따라 시장․군수 또는 구청장에게 위임할 수 있고, 자동차 이전등록 범칙금 통고처분을 시장& 법령·자료실 | 김정규 기자 | 2015-09-04 16:29 긴급자동차 진로방해, 과태료 50~100만원 상향 추진 긴급자동차의 우선통행 실효성 확보를 위해 과태료를 상향토록 하는 입법이 추진 중이다.임수경 의원(새정치민주연합)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도로교통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지난달 31일 대표 발의했다.현행법은 소방차나 구급차 등의 긴급자동차가 화재진압이나 응급환자 이송 등을 신속하게 할 수 있도록 우선통행 규정을 두고 있다.그런데 최근에 한 운전자가 감전사고로 화상을 입은 응급환자를 이송 중이던 구급차 앞을 가로막고 시비를 걸며 구급차뿐만 아니라 다른 차량의 진행까지 방해한 사례가 있었다.이에 임 의원은 “현행법상 긴급자동차에 진로를 양보하 법령·자료실 | 곽재옥 기자 | 2015-09-01 17:23 “운전면허시험·강사시험 등 부정응시 시 제재” 운전면허시험, 전문학원강사자격시험, 기능검정원자격시험 시 부정 응시자에 대한 제재를 통해 공정경쟁을 유도하기 위한 입법이 추진 중이다.인재근 의원(새정치민주연합)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도로교통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지난달 31일 대표 발의했다.현행법에 따르면 운전면허나 자동차 전문학원의 강사자격, 기능검정원자격을 부정한 방법으로 취득한 경우 그 면허나 자격을 취소하고 2~3년간 재취득을 제한하고 있다. 그러나 시험을 치를 때 부정행위로 적발된 경우에 대해서는 응시제한 등의 별도의 규정이 없다.이에 인 의원은 “동력수상레저기구조정면허나 법령·자료실 | 곽재옥 기자 | 2015-09-01 17:23 “교통안전관리자 부정응시자 제재해야” 교통안전관리자 자격취득 시 부정응시자에 대한 제재규정이 마련될 전망이다.인재근 의원(새정치민주연합)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교통안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지난달 31일 대표 발의했다.현행법상 교통안전관리자가 되고자 하는 자는 국토교통부장관이 실시하는 시험에 합격해야 한다. 하지만 교통안전관리자의 자격과 관련해 시험 및 자격의 취소·정지에 대해서만 규정하고 있을 뿐 부정행위로 인한 응시자격의 제한에 대해서는는 규정하고 있지 않다.이에 인 의원은 “공정한 시험 운영 및 엄격한 자격 관리를 위해서는 부정행위를 한 자에 대하여 응시자격을 제한 법령·자료실 | 곽재옥 기자 | 2015-09-01 17:22 “긴급자동차 진로방해 처벌해야” 긴급자동차의 진로를 방해하는 경우 처벌토록 하는 법 개정이 추진 중이다.류지영 의원(새누리당)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도로교통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지난 25일 대표 발의했다.최근 구급차의 수요가 늘어나 촌각을 다투는 환자의 병원 간 이송이나 대형 재난 시 사설구급차가 투입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는 실정이다.현행법상에는 소방차나 구급차 등의 긴급자동차가 화재진압이나 응급환자 이송 등을 신속하게 할 수 있도록 우선통행 규정을 두고 있다.그러나 요즘 운전자가 소방차나 구급차 앞을 가로막고 시비를 거는 등의 행위로 신속한 화재진압이나 응급환 법령·자료실 | 곽재옥 기자 | 2015-08-28 18:04 ‘가변형 속도제한표지’ 실제 도입 추진 법령상에만 존재하는 가변형 속도제한표지를 감속운행이 필요한 구간에 실제 설치토록 하는 법 개정이 추진 중이다.김태원 의원(새누리당·경기 고양시 덕양구을)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도로교통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지난 27일 대표 발의했다.현행법령은 비·안개·눈 등으로 인한 악천후 시 감속운행하고, 가변형 속도제한표지로 최고속도를 정한 경우에는 이에 따르도록 규정하고 있다.하지만 실제로 안개상습발생 지역 등 그 어느 곳에도 가변형 속도제한표지를 설치한 곳은 없는 실정이다. 김 의원은 “지난 2월에 발생한 인천 영종대교 106중 추돌사고도 법령·자료실 | 곽재옥 기자 | 2015-08-28 18:04 긴급자동차 진로방해 등 ‘처벌강화’ 추진 긴급자동차와 관련해 진로를 방해하거나 용도 이외로 운행하는 행위에 대해 처벌이 강화될 전망이다.정청래 의원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도로교통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지난 24일 대표 발의 했다.현행법은 소방차나 구급차 등의 긴급자동차가 화재 진압, 응급환자 이송 등을 신속하게 수행할 수 있도록 우선통행 규정을 두고 있다.그런데 최근 한 운전자가 감전사고로 화상을 입은 응급환자를 이송 중이던 구급차 앞을 가로막고 시비를 걸며 행패를 부린 사건이 있었다. 이밖에도 긴급상황이 아닌데도 긴급자동차가 사이렌을 울리며 긴급상황으로 가장해 도로 교통질 법령·자료실 | 곽재옥 기자 | 2015-08-25 17:44 “어린이 보호구역, 맞춤형으로 지정한다” 획일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어린이 보호구역 지정이 앞으로는 맞춤형으로 진행될 전망이다.김기준(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도로교통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입법예고 기간은 오는 29일까지다.현행법은 시장 등이 어린이를 교통사고의 위험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법으로 정하는 시설 주변 도로 가운데 일정구간을 ‘어린이 보호구역’으로 지정·관리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에 어린이 보호구역은 교육시설, 즉 지정대상시설의 주출입문을 중심으로 반경 300m 또는 500m 내 일정 반경에 획일적으로 지정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법령·자료실 | 곽재옥 기자 | 2015-08-21 17:36 어린이통학버스 ‘사후 점검규정’ 추가 추진 어린이통학버스 안전규제에 신고 이후 사후점검을 의무화하는 규정이 추가될 전망이다.양창영 의원(새누리당)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도로교통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지난 20일 대표 발의했다.최근 안전규제가 강화되면서 모든 어린이통학버스는 ‘자동차 및 자동차 부품의 성능과 기준에 관한 규칙’에 따라 좌석안전띠·승강구 발판 등을 설치해 합격 판정을 받은 차량만을 관할 경찰서에 신고해 운영토록 규정하고 있다.그런데 한 번 신고된 차량에 대해 사후 점검에 관한 규정이 없어 여전히 안전사고가 발생할 우려가 존재하는 형편이다.이에 개정안은 어린이통 법령·자료실 | 곽재옥 기자 | 2015-08-21 17:33 “어린이 보호구역, 맞춤형으로 지정한다” 획일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어린이 보호구역이 앞으로는 맞춤형으로 진행될 전망이다.김기준(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도로교통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입법예고 기간은 오는 29일까지다.현행법은 시장 등이 어린이를 교통사고의 위험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법으로 정하는 시설 주변 도로 가운데 일정구간을 ‘어린이 보호구역’으로 지정·관리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에 어린이 보호구역은 교육시설, 즉 지정대상시설의 주출입문을 중심으로 반경 300m 또는 500m 내 일정 반경에 획일적으로 지정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김 법령·자료실 | 곽재옥 기자 | 2015-08-21 17:32 “신차 중대 결함 반복되면 교환·환불” 신차 구입 후 일정기간동안 같은 결함이 반복될 경우 교환·환불이 가능하도록 하는 방안이 추진된다.국회 심재철 의원(새누리당, 경기 안양 동안을)은 최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자동차관리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개정안에 따르면, 국내 신차 또는 수입차량 차량 인도일로부터 30일 이내에 중대한 결함이 2회 이상 발생하였을 경우, 차량 구입자의 요청에 따라 제작·판매자는 교환이나 환불해야 한다.차량의 결함 여부는 31조 4항에 따라 국토교통부 장관이 결정한 대행기관에서 자동차 부품 결함 성능시험을 거쳐야 한다. 성능시험에서 결 법령·자료실 | 김정규 기자 | 2015-08-18 16:28 철길 건널목 경보기, 교통신화와 연동 추진 철길 건널목 경보기와 인접도로 교통신호를 연동하는 입법이 추진 중이다.함진규 의원(새누리당·경기 시흥시갑)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도로교통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지난 12일 대표 발의했다.현행법에 따르면 철길 건널목을 통과하려는 경우 건널목 앞에서 일시정지해 안전한지 확인한 후에 통과해고, 건널목의 차단기가 내려지려고 하는 경우 또는 경보기가 울리고 있는 동안에는 진입하지 못하도록 규정하고 있다.그럼에도 여전히 철길 건널목 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되고 있는 실정이다. 함 의원은 “이는 많은 운전자들이 철길 건널목 통과 규칙을 지키지 않아 법령·자료실 | 곽재옥 기자 | 2015-08-14 16:48 ‘교통혼잡도로 개선사업’ 광역시 밖으로 확대되나 광역시에 집중됐던 교통혼잡 개선사업이 인구 50만명 이상 도시로 확대될 전망이다.이노근 의원(새누리당·서울 노원구갑)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도로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지난 달 29일 대표 발의했다.이 의원은 개정안을 통해 “서울을 포함한 대도시에서의 지속·반복적인 교통 혼잡은 사회적·경제적 비용 증가는 물론 도시 발전에도 부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지적했다.실제 자동차 등록대수가 300만대에 이르는 서울시의 경우 교통혼잡비용이 2014년 말 기준으로 전국의 28%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그러나 현행법은 ‘대도시권 교통 법령·자료실 | 곽재옥 기자 | 2015-08-03 17:21 “역사·터미털 승강기, 거울설치 의무화된다” 교통약자가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역사나 터미널 등 승강기 내 거울 설치가 의무화될 전망이다.부좌현 의원(새정치민주연합·경기 안산시단원구을)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지난 22일 대표 발의했다. 입법예고기간은 다음달 2일까지다.현행법령에 따르면 교통약자의 이동편의를 위해 도시철도역사와 철도역사 등 여객시설에 승강기 설치를 의무화하고 있으며, 휠체어 장애인 등 교통약자가 승강기 내부에서 출입문의 개폐여부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거울을 부착토록 하고 있다.그러나 실제로는 도시철도역 법령·자료실 | 곽재옥 기자 | 2015-07-28 17:47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