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48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서울개인택시조합 소유 ‘LPG충전소’ 영업개시 서울개인택시조합 소유 ‘LPG충전소’ 영업개시 서울개인택시조합 소유의 복지마곡충전가 지난 11일 오전 7시부터 본격 영업을 개시했다.강서구 마곡동 서남물재생센터 건너편에 위치한 복지마곡충전소는 조합이 직접 소유해 운영하는 첫 충전소다. 완공식은 오는 20일 열릴 예정이다.2005년 마곡지역 도시개발계획 고시 이후 조합이 GS칼텍스로부터 임대 운영했던 이곳은 2008년 12월 이주대책 공고에 따라 지난 2009년 12월31일까지 운영됐다. 이후 조합이 강서구청에 영업허가를 신청했으나 주민발발 등으로 난항을 겪다 지난해 8월 행정심판에 승소하면서 12월 허가가 떨어졌다.이번에 새롭 택시 | 곽재옥 기자 | 2016-05-13 17:26 구로구 택시기사 나들이 봉사단 '어르신 봄소풍' 구로구 택시기사 나들이 봉사단 '어르신 봄소풍' 홀몸어르신·장애인 등 강화도 문화체험구로구 나들이 봉사단이 11일 거동이 불편한 홀몸어르신과 장애인을 위해 ‘청춘택시 타고 GO~ GO!’ 행사를 펼쳤다.구로구 관계자는 “바깥 외출이 어려운 어르신과 장애인에게 나들이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전했다.구로구 나들이 봉사단(회장 이병권)은 홀몸어르신과 장애인들의 병원진료, 문화체험 등 외출을 돕기 위해 택시기사들이 모여 지난 2003년 창단했다. 현재 택시기사 14명이 봉사단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상신운수·삼신교통·동진콜택시·대형상운·흥왕실업·바로상운·우종기업· 택시 | 곽재옥 기자 | 2016-05-13 17:09 카카오택시, ‘심야 단거리 승차난’ 주범인가 카카오택시, ‘심야 단거리 승차난’ 주범인가 “심야 승차난 해결하려면 ‘목적지 노출’ 방식 수정을”출시 1주년을 맞은 카카오택시에 대한 평가가 엇갈리고 있다. 기사와 승객 양자에게 혜택을 가져다주는 획기적 서비스라는 호평과 함께 심야 승차난의 주범이라는 악평이 공존하고 있다.카카오택시 이용 이후 기사들의 수입은 확실히 늘어난 것으로 확인된다. 지난 3월30일 카카오가 발표한 설문조사(전국 기사회원 9730명 대상, 3월22~23일) 결과를 보면, 기사 1인당 일 평균 수입은 카카오택시 이용 전 11만894원에서 이용 후 12만5807원으로 13.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택시 | 곽재옥 기자 | 2016-05-10 17:02 “택시를 중앙버스전용차로에 개방해야” 서울시내의 극심한 교통난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중앙버스전용차로에 택시 통행을 허용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됐다.김창원 서울특별시 의원(더불어민주당·도봉3)은 지난 3일 제267회 임시회 폐회식에서 ‘서울시의 교통문제와 택시종사자들의 처우개선’ 관련 5분 발언을 통해 이같이 주장했다.현재 서울택시는 약 7만여대에 달한다. 서울지역의 극심한 교통난을 극복하기 위해 서울시는 1999년 이후 택시 신규면허를 발급하지 않고 있으며, 2019년까지 1만1831대 택시 감차를 목표로 택시 포화상태에 대한 관리를 시행하고 있다.하지만 김 의원은 서울 택시 | 곽재옥 기자 | 2016-05-10 16:32 서울택시 감차보상사업계획 공고 서울지역 택시감차사업이 업계 협의 및 총량 고시를 거쳐 본격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자세한 절차와 내용이 공개됐다.서울시가 지난달 28일 공고한 ‘2016년도 택시 감차보상사업계획’에 따르면 올해 서울시 자율 감차보상사업은 오는 9월1일부터 12월 31일까지다. 감차 목표물량 74대(일반택시 24대, 개인택시 50대)를 달성할 경우 감차기간은 조기 종료된다.감차보상금은 일반택시 대당 5300만원, 개인택시 대당 8100만원으로, 이는 택시운송사업면허에 대한 보상이며 차량가액은 포함돼 있지 않다. 감차 신청 시 차량은 신청자가 처분해야 택시 | 곽재옥 기자 | 2016-05-04 17:32 ‘심야 택시승차난’ 방법은 보이는데 갈 길은 아직 ‘심야 택시승차난’ 방법은 보이는데 갈 길은 아직 콜버스, 택시업계·콜버스랩 의견차…시범운행 5월로서울시내 주요지점에서 고질적으로 야기되고 있는 심야 승차난 문제가 해결의 기미를 보일 듯하면서 난항을 이어가고 있다. 문제해결을 위한 대안이 속속 등장하고 있지만 실행에 옮기기 위해서는 거쳐야 할 난관이 많다.현재 심야시간 서울시내에서 운행되고 있는 택시 대수는 전체 7만2000대 가운데 약 3만 8000대 이내로 파악되고 있다. 대중교통이 끊어지는 심야시간 강남역, 서울역, 종로, 신촌, 여의도 등에서는 특히 승차거부가 심할 뿐 아니라 택시가 진입 자체를 꺼려 시민들의 택시 | 곽재옥 기자 | 2016-04-26 15:23 대형택시 자율적 신고요금제 도입 대형택시 자율적 신고요금제 도입 "택시차령은 지자체가 정할수 있게"승합차를 이용한 대형택시에 신고요금제가 도입된다. 또 택시 차령도 현행 차령 범위 내에서 지자체가 정할 수 있도록 근거를 마련한다.국토교통부는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하위법령 개정안을 지난 19일 입법예고했다.개정안 주요내용에 따르면, 먼저 대형택시의 경우 제공하는 서비스에 따라 구간요금제, 대정요금제 등 다양한 형태로 요금을 수취할 수 있도록 자율 신고요금제를 도입한다.차령 제도는 원칙적으로 현행차령을 유지하되, 지자체가 지역별 운행여건을 고려해 조례로 차령을 조정할 수 택시 | 박종욱 기자 | 2016-04-22 17:57 ‘심야콜버스’ 운행가능 시간 오후 10시~오전 6시까지로 야간에 행선지가 비슷한 사람들이 스마트폰 앱을 통해 이용하는 새로운 여객운송방식인 일명 '심야 콜버스'의 운행 가능 시간이 '오후 10시에서 다음 날 오전 6시'까지로 정해졌다. 국토교통부는 이같은 내용의 '심야 구역 여객자동차운송사업 한정면허 신청 대상자 및 심야 시간 범위' 고시를 확정, 지난 21일부터 시행에 들어갔다고 밝혔다.이 면허 신청대상자는 시내버스, 농어촌버스, 시외버스, 일반택시, 개인택시운송사업자로 한정했다.국토부 관계자는 "심야 시간의 범위는 각 지자체가 관할 지역의 택시 | 박종욱 기자 | 2016-04-22 15:21 택시노사 한마음으로 ‘친절’ 다짐 택시노사 한마음으로 ‘친절’ 다짐 택시노사가 한마음으로 ‘친절한 택시’, ‘안전한 택시’ 만들기를 다짐했다.전국택시연합회(회장 박복규)와 전국개인택시연합회(회장 유병우), 전국택시노조연맹(위원장 문진국), 민주택시노조연맹(위원장 구수영)은 지난 20일 오후 서울 잠실 교통회관에서 택시산업 종사자 약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택시 친절 및 교통안전 향상 결의대회’를 개최했다.이 자리에는 강호인 국토교통부장관, 정창수 한국관광공사 사장도 참석해 관계자들을 격려했다.강 장관은 축사를 통해 “교통 현장에서 묵묵히 땀흘리며 일하는 택시산업 종사자들의 노고에 감사한다”며 “ 택시 | 박종욱 기자 | 2016-04-22 15:12 서울택시 감차계획 확정 ‘연내 74대’ 서울택시 감차계획 확정 ‘연내 74대’ 개인·법인택시조합 보상금 출연…9월 신청접수4~8월 유예기간 ‘양도 허용’…4년간 400대 목표공급과잉을 해소하기 위한 서울지역 택시감차가 본격 실시된다. 8월까지 유예기간 안에는 양도·양수가 허용되지만 신청접수가 시작되는 9월부터 감차목표 달성 시까지는 일체 중단된다.서울시는 지난 12일 제5차 택시감차위원회를 열고 1만1831대 초과 공급된 택시를 줄이는 데 합의하고, 올해를 택시감차의 원년으로 삼아 향후 20년간 공급 과잉된 택시를 본격적으로 줄여나가기로 했다고 19일 밝혔다.올해 감차 물량은 당초 1 택시 | 곽재옥 기자 | 2016-04-19 11:12 ‘택시 운행기록’ 활용해 기상예보 정확도 높인다 택시 운행기록이 기온, 기압 등 기상 정보를 수집하는 데 활용될 전망이다.기상청은 택시차량의 ‘운행기록 자기진단장치(OBD)’를 활용해 기상 데이터를 실시간 수집하는 기술을 개발 중이라고 11일 밝혔다.OBD는 자동차 주행 중 자동으로 운행 기록이 저장되는 장치다. 센서를 통해 속도나 방향 지시등 작동 여부, 브레이크 상태 등 차량 정보뿐 아니라 기온이나 기압 등 외부 기상정보도 수집한다.일부 보험회사는 이 장치를 운전자의 운전 습관을 분석해 보험료 산정에 활용해 왔다. 기상정보는 통상 ‘버리는 정보’였다.그러나 최근 영국 등 선진 택시 | 곽재옥 기자 | 2016-04-12 17:20 ‘고급택시 앱미터기’ 관리규정 두고 공방 ‘고급택시 앱미터기’ 관리규정 두고 공방 국토부, “전세버스·화물차도 없어…사후적발로 충분”앱미터기 일반 택시에 확대 예정…5~6월 테스트 예정카카오택시블랙, 우버블랙, 리모블랙 등 고급택시가 늘고 있는 가운데 요금을 산정하는 미터기 관리규정을 두고 이견이 나와 주목된다. 서울시는 앱미터기 관기기준이 필요하다는 입장이지만 국토부는 사후적발로 충분하다는 입장이다.서울에서는 지난 3월 기준 카카오택시블랙 97대(법인택시), 우버블랙 47대(개인택시), 리모블랙 36(개인택시)대 등 총 180대의 고급택시가 운영 중이다. 카카오택시블랙과 우버블랙은 앱을 택시 | 곽재옥 기자 | 2016-04-12 16:50 서울택시 ‘노후 삼원촉매장치 교체’ 지원 서울시가 LPG택시 1800대를 대상으로 매연 저감을 위해 노후 삼원촉매장치 교체비용을 지원한다고 최근 밝혔다.이는 시가 추진하는 저공해화 사업의 일환으로, 시는 올해 오염물질 배출이 많은 노후 경유차량을 중심으로 매연저감장치를 부착하고 조기폐차를 지원하는 등 432억원을 투입해 해당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특히 공기 중 초미세먼지의 원인물질이 되는 질소산화물을 줄이기 위해 시는 질소산화물(NOx) 저공해화 사업을 확대·추진한다는 방침이다. 택시의 경우 LPG차량 1800대에 대해 부착된 노후 삼원촉매장치 교체를 지원하기로 했다.시는 택시 | 곽재옥 기자 | 2016-04-08 17:34 “주차용 건축물, 면적 제한 없이 택시차고지로 허용해야” 주차장건축물 30% 이내 ‘면적제한 철폐’ 요구서울에서 법정필수시설인 택시차고지 확보가 어려워 극심한 차고지난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서울택시업계가 이를 해소하기 위한 방안의 하나로 주차장 건축물을 택시차고지로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도록 사용면적을 제한하고 있는 관련 규정을 개선할 것을 요구하고 나섰다.서울택시조합(이사장 오광원)은 최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주차용 건축물의 택시차고지 사용 개선’ 건의서를 국토부에 제출했다고 밝혔다건의안은 주차장법 시행령 ‘주차전용건축물의 주차면적비율’ 항목에서 단서조항으로 ‘자동차 관련 시설 중 택시 | 곽재옥 기자 | 2016-04-08 17:29 “개발제한구역 내 택시차고지 허용해야” “개발제한구역 내 택시차고지 허용해야” ‘주차장→주차장 및 택시차고지’ 법령개정 요구서울택시업계가 택시차고지난을 극복하기 위해 그린벨트 내 택시차고지 설치 허용을 추진하고 나섰다.서울시택시운송사업조합(이사장 오광원)은 이 같은 내용의 건의서를 최근 국토부에 제출했다고 밝혔다.조합에 따르면, 서울지역 택시회사들은 엄청난 임차료 부담에다 혐오기피시설 인식에 따른 사회적 배척 등으로 극심한 차고지난을 겪고 있다.따라서 이번 건의는 개발제한구역 내에서 택시차고지를 설치할 수 있도록 ‘개발제한구역 지정 및 관리에 관한 특별조치법 시행령’ 개정을 통해 그린벨트 내 설치 가 택시 | 곽재옥 기자 | 2016-04-08 17:22 우버-국민은행, 글로벌 마케팅 협약 모바일 택시예약 서비스 업체인 우버와 KB국민카드가 지난 4일 글로벌 마케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두 회사는 우버의 O2O(온·오프라인 연계)플랫폼과 국민카드의 금융서비스를 결합해 공동 마케팅을 추진하고, 연계 카드상품을 개발하는 등 시너지를 창출한다는 방침이다.예를 들어 국민카드 이용자가 스마트폰 앱을 통해 우버택시를 이용하면 포인트 적립과 할인 혜택 등을 주는 방식이다.최근 우버는 서울개인택시업계와 손잡고 본격적으로 고급택시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현재 서울 강남·여의도·광화문 등 주요 지역에서 운행되고 있다. 택시 | 곽재옥 기자 | 2016-04-08 17:13 외국관광객 대상 ‘바가지요금 콜밴·택시’ 단속 과다요금청구, 화물 미소지 승객 운송 등 대상중국 노동절과 일본 골든위크를 앞두고 우리나라를 찾는 외국인들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중구(구청장 최창식)가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바가지요금을 징수하는 콜밴과 택시를 대상으로 5월 말까지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특별단속은 다문화가정 외국인과 구청 교통행정과 직원으로 단속팀을 편성해 단속기간 중 불시에 콜밴과 택시에 탑승해 불법행위 여부를 점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외국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쇼핑타운과 관광지를 중심으로 단속이 이뤄질 예정이다.택시의 경우 ▲바가지요금(부당 택시 | 곽재옥 기자 | 2016-04-08 17:11 서울개인택시, 외부광고 시작 공개입찰 이후 장기간 진척이 더뎠던 서울개인택시 외부광고가 비로소 시작됐다.서울개인택시조합은 최근 택시외부광고 광고대행사를 한승공영 컨소시엄(한승공영·클레어폭스)로 선정해 계약을 체결했다.서울개인택시업계의 외부광고사업 추진은 이번이 처음이다. 본격 외부광고사업이 시작되면 조합원들의 복지증진과 부가수익 창출에 보탬이 될 것으로 조합은 기대하고 있다.조합은 우선 모범·대형·고급택시를 제외한 일반(중형)택시 가운데 스마트폰 사용자에 한해 지난 1일부터 외부광고를 희망하는 개인택시사업자를 모집하고 있다. 외부광고를 부착하는 사업자에게는 1 택시 | 곽재옥 기자 | 2016-04-05 17:56 서울개인택시조합·우버, 고급택시 ‘맞손’ 서울개인택시조합·우버, 고급택시 ‘맞손’ 조합, “고급택시 전환 희망자 적극 지원”‘우버 블랙’ 고급택시가 서울지역에서 운행을 시작한지 약 3개월만에 업계와 정식으로 손을 잡고 공식 운행에 들어갔다.우버는 지난달 30일 잠실 교통회관에서 서울개인택시조합과 서울시 택시물류과 후원으로 ‘우버 블랙 고급택시 발대식’을 치렀다. 조합은 고급택시 서비스 확산을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우버 블랙은 스마트폰 앱을 이용해 고급 세단을 이용할 수 있는 프리미엄 택시 서비스다. 우버는 5년 이상 무사고 경력을 갖춘 베테랑 택시 기사, 1년 이상 무사고 모범택시 운전사를 선발해 자체 택시 | 곽재옥 기자 | 2016-04-01 17:17 [연재] 마이비-서울개인택시, 논란의 끝은 어디인가 ③ ‘패드형 카드리더기’가 뭐길래 개인택시, “고장 잦아”…서울시, “시민 편의”‘삽입식 IC카드결제기’ 의무화…교체 불가피개발·공급 추가비용 발생…“장착·유지 부담”마이비카드의 서울택시시장 진입 이후 또 하나 화두로 떠오른 것은 ‘패드형 카드리더기’다. 서울시는 사업개선명령을 통해 택시 운전석과 조수석 사이 콘솔박스에 패드형 카드리더기 의무장착을 규정하고 있으며, 최근 이 규정을 어긴 마이비 카드결제기 장착 개인택시 73대에 대해 해당 자치구에 행정처분을 의뢰한 상태다.현재 서울택시 전체에 장착돼 있는 패드형 카드리더기에는 선 택시 | 곽재옥 기자 | 2016-03-29 19:06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5152535455565758596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