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35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화물운송·물류업 ‘2016년 달라지는 것’ 화물운송·물류업 ‘2016년 달라지는 것’ ‘시장정화’ ‘사업육성’ 맞닿은 변화 ‘봇물’인증통합·권익보호 등…새단장 개편안 가동올해부터 우수물류 기업체에게 부여되는 인증제가 하나로 통합되고 해당 신청 절차를 간소화하는 방향으로 기준이 완화된다.우수녹색물류기업인증 경우에는 공신력이 강화되는데, 이는 화물운수사업자가 설립한 사업자단체로 서류를 제출하게 돼 있는 종전과 달리 정부가 지정한 심사 대행기관을 통해서만 녹색물류실천기업 평가와, 인증업체 선정이 행해지는 방식으로 전환된다. 화물운송 선진화제도를 필두로 본격화된 화물운송시장 기획특집 | 이재인 기자 | 2016-01-12 16:40 2015년 ‘화물운송서비스 우수업체’ 22곳 선정 2015년 ‘화물운송서비스 우수업체’ 22곳 선정 화물운송업체의 경영 환경을 개선하고 운송서비스의 품질을 개선해 고객에게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운송기업을 국토교통부와 능률협회컨설팅이 인증하는 ‘화물운송서비스 우수업체’로 2015년 국민트랜스, 대한네트웍스, 삼보후레쉬, 이안물류, 지에스엠비즈, 태정물류 등 22개 기업이 인증을 받았다.9회째를 맞은 이 제도의 인증심사를 위해 産·學·硏의 서비스품질 전문가와 물류전문가로 구성된 전문심사단이 구성돼 서류심사, 현장심사 등 2단계의 엄격한 심사를 진행했다. 그리고 전문심사단의 심사결과에 대해 국토교통부 관계자 및 외부 전문가로 기획특집 | 박종욱 기자 | 2016-01-08 17:00 ‘교통안전국민포럼’ 출범, 무엇을 의미하나 ‘교통안전국민포럼’ 출범, 무엇을 의미하나 지역별 ‘맞춤형 교통대책’ 필요…‘지역별 협의체’ 탄생교통 기관·단체 ‘콜라보’…‘유관기관 역할분담’ 제시“대구·경북 실적 올려 확대”…‘실적→재정→참여’ 계획그동안의 ‘교통’은 이동의 편리함과 빠르기를 중요시해 왔다. 하지만 그러는 동안 반대급부적으로 발생해 온 교통사고에 대해서는 상대적으로 소홀했던 게 사실이다. 정부가 출산정책, 고령자정책 등 각종 복지정책을 펼치고 있지만 정작 그렇게 공을 들인 국민이 예기치 않게 사회적 역할을 중단할 수밖에 없게 되는 상황을 막기 위해 기획특집 | 곽재옥 기자 | 2015-12-25 14:10 2015년을 뜨겁게 달군 ‘2층버스’ (下)10월22일 ‘김포~서울’ 2층버스 첫 투입 2015년을 뜨겁게 달군 ‘2층버스’ (下)10월22일 ‘김포~서울’ 2층버스 첫 투입 속도 90km, 커브길에선 70km 이하로2층버스가 지난 10월22일 ‘김포~서울’ 노선에 첫 투입됐다. 도입을 추진한 지 약 2년 만이다.경기도는 지난 10월22일 오전 10시 '8601번' 버스 운행 노선에 2층버스를 첫 투입, 정식운행에 들어갔다.운행되는 2층버스는 오랜 고민 끝에 스웨덴 볼보사의 모델로 낙점됐다.버스 모델명은 본래 ‘B8R’이었지만 국내에서 운행하기 위해서는 버스 높이 4m로 하향 등 많은 부분에서 차량을 개조해야 했기 때문에 별도의 모델명없이 판매키로 했다.8601번 버스는 김포운수 차고지를 기획특집 | 정규호 기자 | 2015-12-22 17:18 2015년을 뜨겁게 달군 ‘2층버스’ (上)공공연한 비밀이었던 광역버스 입석 논란 2015년을 뜨겁게 달군 ‘2층버스’ (上)공공연한 비밀이었던 광역버스 입석 논란 정부-지자체의 묵인, 세월호 사고 이후 터져도입하려 했더니 높이 4m 이하 규제 난관 봉착 버스업계의 공공연한 비밀이었던 광역버스 입석 관행을 정부가 세월호 침몰 사태 이후 전면 금지시켰다. 그동안 광역버스업계는 출퇴근 시간대 과잉 수요로 여객운수사업법 정원초과 금지 규정을 어겨가며 승객을 입석으로 태웠다. 정부는 수송력 증가를 위해 '2층 버스' 도입을 하나의 대안으로 정했다. 세계의 2층버스 모델을 한국으로 불렀다. 그러나 급하게 2층버스를 도입하려고 했더니 이번엔 국내 도로교통법 즉, 버스 높이가 4m를 넘어선 기획특집 | 정규호 기자 | 2015-12-18 17:21 [꼭 알아야 할 ‘화물운송 실적신고’] ‘연계프로그램(엑셀) 방법 [꼭 알아야 할 ‘화물운송 실적신고’] <6>‘연계프로그램(엑셀) 방법 최근 개정된 '화물운송실적신고제 시행지침'과 관련된 화물운수사업자의 실적신고 방법, 법 개정 내용 등 정확한 정보 제공이 필요한 실정으로 신고자들에게 다양한(신고항목, 신고방법 등) 내용을 전달함으로써 실적신고의 이해도를 높이고 친근하게 다가가고자 한다.실적신고 방법은 신고량에 따라 크게 2가지(소량, 대량)로 나뉜다.소량일 경우 홈페이지에 직접입력하는 방식, 스마트폰으로 입력하는 모바일 방식으로 분류되며 대량일 경우 연계프로그램(엑셀, DB)을 이용하는 방식이 있다. 금번 게재에는 연계프로그램(엑셀)로 신고하는 방식 기획특집 | 박종욱 기자 | 2015-12-11 17:06 올해 국내 승용차 시장 연초 전망치 뛰어 넘을 듯 올해 국내 승용차 시장 연초 전망치 뛰어 넘을 듯 국산․수입 합해 155만대 전후 판매 예상수입차 공세에도 국산차 나름 방어 성공국내 승용차 시장이 연초 전망치를 뛰어 넘어선 실적을 올릴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폭스바겐 디젤 배출가스 조작 파문에도 불구하고 고공 성장을 지속 중인 수입차 시장 점유율 추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국내 5개 완성차 업체와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 산하 23개 브랜드 기준, 지난 11월까지 국내 시장에서 팔린 승용차 대수는 139만1092대로 전년 동기(126만1320대) 대비 10.3% 성장했다.국산차는 117만1558대가 판매돼 전년 기획특집 | 이승한 기자 | 2015-12-07 16:45 꼭 알아야 할 ‘화물운송 실적신고’ 화물운송 실적신고 홈페이지 신고방법 꼭 알아야 할 ‘화물운송 실적신고’ <5>화물운송 실적신고 홈페이지 신고방법 최근 개정된 ‘화물운송실적신고제 시행지침’에 따른 실적신고 방법은 신고량에 따라 크게 2가지(소량, 대량)로 나뉜다.소량일 경우 홈페이지에 직접입력하는 방식, 모바일로 입력하는 스마트폰 방식으로 분류되고 대량일 경우 연계프로그램(엑셀, DB)을 이용하는 방식이 있으며 이번 호에서는 홈페이지로 신고하는 방식을 설명한다.◇홈페이지 접속 : 포털사이트(네이버, 다음, 구글 등)에서 화물운송실적관리시스템을 검색하거나 URL 검색창에 www.fpis.go.kr을 입력하면 화물운송실적관리시스템으로 이동한다. 화물운송실적관리시스템의 회원가입과 기획특집 | 교통신문 | 2015-12-04 16:53 ‘중고 LPG 차량 일반인 허용案’ 추진 진통 ‘중고 LPG 차량 일반인 허용案’ 추진 진통 국회․국토부 찬성에 힘 실렸지만 산업부․정유업계 반발 거세법안 자동폐기 임박, 물밑작업 치열...안전성이 표면적 핵심택시나 렌터카로 쓰인 5년 이상이 된 LPG 차량의 중고차 거래를 일반인에게 허용하는 법안이 국회에서 진통 중이다. 정치권과 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는 큰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지만, 주무부처인 산업부는 실효성과 안전 위험성을 들어 반대 입장을 명확히 하면서 그 배경에 이목이 집중됐다. 일각에선 법안 반대에 정유업계의 입김이 전해진 것 아니냐는 의혹 등이 제기되면서 법안 처리 결과에 중고차 매매업계를 기획특집 | 김정규 기자 | 2015-12-01 17:21 꼭 알아야 할 ‘화물운송 실적신고 개선된 신고제도와 방법 꼭 알아야 할 ‘화물운송 실적신고<4> 개선된 신고제도와 방법 연 144회 이상 운송한 장기용차 차량은 제외운송주선사업자·1대사업자 모두 신고대상 아냐정부는 2015년 상반기 실적신고를 분석한 결과를 토대로 실적신고 방식 등 제도 개선을 추진함에 따라 약 2개월간(2015.10.1~11.30) 화물운송실적관리시스템을 일시적으로 중단하고 있으며, 최근 개정된 ‘화물운송실적신고제 시행지침’이 최종 고시됨에 따라 화물운수사업자들에게 실적신고 방법, 법 개정 내용 등 정확한 정보 제공이 필요한 실정이다. 이 지면은 실적신고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업자들에게 개선된(신고항목, 신고기한 등) 내용을 전달 기획특집 | 교통신문 | 2015-11-27 17:25 사상최대치 예고된 해외직구…‘득과 실’ 양면성 사상최대치 예고된 해외직구…‘득과 실’ 양면성 업계 “수출 증진 ‘역직구’ 총괄 지원 창구 개설돼야”‘저물가․CPI’ 체감도 이상…“직구 물량 능사 아냐”“중소사 수출 증진 위한 역직구 대책 뒷받침돼야” 연말연시 대비 해외직구 등으로 국내에 유입되는 물량이 증가할 것으로 관측되고 있는 가운데, 국제특송 부문 준비돼 있는 물류정책 지원 사업의 가동 시기를 앞당겨야 한다는 산업계 입장은 한층 더 확고해졌다.최근 업계 내부적으로 언급된 내용으로는 해외직구 활성화를 위한 인프라 구축을 기반으로, 화주이자 전자상거래 판매자들의 기획특집 | 이재인 기자 | 2015-11-17 16:59 고급택시의 시작, ‘카카오택시 블랙’ 리포트 고급택시의 시작, ‘카카오택시 블랙’ 리포트 신속함·친절함·안락함 ‘굿’…비싼 비용은 감안해야아직 초기단계 콜 적어…예약기능 확보 등 난제 많아지난달 28일 서울시 인가를 완료한 고급택시가 지난 3일 드디어 영업을 개시했다. 법인택시 16개사 97대의 차량으로 서비스가 시작된 가운데 고객들의 이용후기가 웹상의 블로그 등을 통해 하나둘 소개되고 있다. 한국스마트카드가 출자한 운영법인 ‘하이엔’이 기사 모집과 교육을 담당하고, ‘카카오’가 호출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는 이 고급택시는 ‘카카오택시 블랙’이라는 명칭으로 일반에 홍보되고 있다. 이에 새롭게 선보 기획특집 | 곽재옥 기자 | 2015-11-10 17:04 '서울 공항버스 요금' 제 값인가? 너무 비싼가? '서울 공항버스 요금' 제 값인가? 너무 비싼가? 평균 2년 주기 마다 500원~1000원씩 인상한정면허 특성상 거리와 무관한 요금 제도해외로 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공항버스 이용객 수가 동반 상승하고 있다. 공항버스 이용객 수가 많아지다 보니 관련 민원도 함께 증가하고 있는데, 그중 하나가 바로 요금 문제다. 일부에서는 공항버스 요금이 너무 비싸고, 거리와 무관하다고 지적한다. 공항버스업계는 버스의 고급화, 기사 서비스 등이 다른 버스들에 비해 월등히 좋기 때문이라고 운임이 높다고 설명한다. 그러나 올해 5월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공항버스의 비싼 요금에 대해 개선이 필요 기획특집 | 정규호 기자 | 2015-11-06 16:58 국내 LPG 자동차 시장 활성화 대책(上) 국내 LPG 자동차 시장 활성화 대책(上) “정부의 사용자 규제가 성장 발목 잡아”전체 車등록 늘고 있는데 … LPG만 하락세국회 “일부 구입 제한 완화” 법률개정 추진액화석유가스(LPG) 자동차가 시장에서 설 자리를 잃고 있다. 차량을 구입하고 소유하는데 법적 제한이 크고, 여기에 최근 디젤과 하이브리드∙전기 등 다른 대체 엔진 차종에 대한 관심까지 커지면서 판매가 줄어들고 있다.국토교통부와 대한LPG협회 등이 내놓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9월까지 국내 LPG 차량 등록대수는 227만9921대로, 전체 자동차 등록대수(2076만2876대)에서 차지하 기획특집 | 이승한 기자 | 2015-11-03 09:04 [전세버스 총량제 시행, 무엇이 어떻게 변했나]교통안전·공제경영 안정 기여 [전세버스 총량제 시행, 무엇이 어떻게 변했나]<3>교통안전·공제경영 안정 기여 사고보상비 줄여 업체·공제경영 개선 기대수급조절 효과 극대화 위해 지속관리 절실전세버스 총량제 전환(수급조절) 직후 운수업계에서 나온 반응은 이랬다. “이제 사고 줄게 됐네”, “공제조합도 좋아지겠다” 등 긍정적인 코멘트가 대부분이었다.외부의 반응은 실상 객관적이라 할 수 있다. 전세버스가 어느샌가 ‘운수사업 최대의 교통안전 취약점’으로 인식되고 있었던 상황에서의 자연스러운 반응이었던 셈이다.전세버스 교통사고는 실로 어처구니없는 것이었고, 언론에서의 표현대로 ‘잊을만 하면 튀어나오는 악몽’과도 같은 것이었다. 단일 사고를 분석해보면 기획특집 | 박종욱 기자 | 2015-10-16 18:47 내년 고가 수입차 보험료 올린다...형평성 논란 ‘종지부’ 찍나 내년 고가 수입차 보험료 올린다...형평성 논란 ‘종지부’ 찍나 금융당국, “고가차량 비상식적 사고처리 관행 바로 잡는다”렌트카․미수선수리비 대책 등으로 총 2천억 국민 부담 감소 전망자동차보험 최대 난제였던 고가 차량에 대한 보험료가 대폭 조정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동일 사고 대비 국산차에 비해 턱없이 높은 수입차의 수리비와 렌트비 모두 하향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그간 금융당국은 관행적으로 이루어진 고가차량의 보험금 부담이 일반 소비자에게 전가돼 불합리하다는 지적을 받아 왔다.지난 13일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 보험연구원은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고가 차량 관련 자동차보험 합 기획특집 | 김정규 기자 | 2015-10-16 16:43 [전세버스 총량제 시행, 무엇이 어떻게 변했나] 경영안정·시장질서 회복 기대 [전세버스 총량제 시행, 무엇이 어떻게 변했나]<2> 경영안정·시장질서 회복 기대 협동조합 통해 지입차주 생존권 보장덤핑경쟁 자제해 업계 수익성 높여야전세버스 등록제로 인한 공급과잉이 가져다준 가장 큰 문제점은 다름아닌 지입제 운영이다. 지입제는 관련법에서 엄격히 금지하고 있기에 표면적으로 지입제로 운영되는 업체는 존재하지 않는 것처럼 비쳐졌다. 특히 전세버스운송사업이 면허제로 묶여있던 상황에서는 업체 사정이 좋지 않다고 해서 쉽게 이를 도모하기에 감수해야 할 위험요소가 너무 컸다. 적발돼 면허가 취소당할 경우 거의 업계로의 복귀가 어려웠기 때문이었다. 그만큼 면허제의 엄격성이 작동했던 까닭이었다.그런데 면허제로 기획특집 | 박종욱 기자 | 2015-10-13 18:36 택배사업 내빈외화 여전...4조원대 거대시장 수익성 곤두박질 택배사업 내빈외화 여전...4조원대 거대시장 수익성 곤두박질 ‘블랙프라이데이’ 등 대규모 판촉행사 불구하도급 거래구조 심화 ‘나눠먹기 관행’ 만연 한국판 블랙프라이데이가 진행됨에 따라 택배 물류사들이 추석 특수기의 연장전에 돌입했다.소비 진작 차원에서의 대규모 판촉 행사가 연내 계속될 것으로 전해지고 있어 화물운송을 비롯, 창고 터미널 등 물류업 종사업체들은 상기된 모습이다.정부가 주도하고 있는 유통업계 할인 행사부터 오픈마켓과 소셜커머스 등 온라인상에서 준비된 프로모션으로 택배를 필두로 한 국내 물류시장의 호전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하지만 택배 기획특집 | 이재인 기자 | 2015-10-08 16:56 2015 국정감사 이슈-택시·렌터카 2015 국정감사 이슈-택시·렌터카 누적콜, 1333 31만건·카카오 2000만건 ‘대조적’택시감차 “턱없이 부족한 재원 정부지원 필요”수입차 사고 시 ‘수리비보다 비싼 렌트비’ 대책촉구내년 4월 총선을 앞둔 상황에서 2015년 국정감사가 ‘정책국감’, ‘민생국감’의 취지를 살리지 못한 채 ‘빈손 국감’이라는 질타 속에 8일 종료된다. 이번 국감에서 거론됐던 택시·렌터카 업계의 이슈는 무엇이었는지 정리해 본다.▲택시 = 9월11일 열린 국토교통부 국감에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전국 택시콜 서비스 1333(이하 전국통합콜)’이 화두에 올랐다. 국토부가 지난해 80억 기획특집 | 곽재옥 기자 | 2015-10-06 17:28 운수종사자 ‘교통사고 자부담처리’ 근절방안 없나 운수종사자 ‘교통사고 자부담처리’ 근절방안 없나 자부담으로 해결한 기사들 잇따라 해고 판결‘현장에서 비밀리 합의’ 상시 감시 불가능노조위원장들, “노조 내 분위기가 가장 중요”교통사고 처리비용을 자부담금으로 해결한 운수종사자가 해고되는 판결이 잇따르고 있다. 운송종사자들의 교통사고 자부담 처리 행위는 교통업계의 오랜 관행이다. 때에 따라서는 눈물 겨운 사연으로 인해 동정 여론을 얻어 왔다. 그러나 이제는 기사들이 계산기 두드려보고 손해다 싶으면 자부담으로 처리한다는 인식으로 바뀌었다. 운수단체와 정부는 기사들의 자부담 처리를 원척적으로 근절하는 정책과 시스템을 개발 중이다.교통사 기획특집 | 정규호 기자 | 2015-10-02 17:12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