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9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교통단체장 2014 신년사 ● 이준일 버스연합회장대국민 서비스 획기적 개선할 것올해는 버스산업이 더욱 활성화하고 발전해 본래 역할인 대국민 서비스가 획기적으로 개선되도록 할 것이다. 이를 위해 무엇보다 교통안전대책을 차질없이 추진, 교통사고 감소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다음으로 시외버스 승차권 전산발매시스템 일원화와 전국 확대, 운행정보 제공 등으로 승객의 편의증진을 노력하는 한편, 버스이용자의 요금부담 경감을 위해 버스에 사용되는 경유의 유류세 면세 및 유료도로 통행료 면제가 시행되도록 추진할 것이다. 또한 정부의 분권교부세에 의한 재정지원이 국고보조 기획특집 | 관리 | 2013-12-31 09:53 [2014 신년특집] 물류 + α = ?!!! 신성장 만남 타 산업군의 R&D기술과 결합...‘신성장동력’ 점화통합단말기에 ICT 추가, PCM 축냉․열식 전환친환경처리 시스템 구축...‘글로벌 경쟁력’ 강화구직난 해결할 미래지향적 업종군으로 진화 중기존 영역 간의 결합을 통해 새로운 성과물을 창출한다는 모토로 정부정책이 전개되고 있다.창조경제가 최근 화두가 되면서 물류업을 포함해 산업계 전반에는 ‘융합’에 초점을 맞춰 체제 변화에 힘을 가하고 있다.기존 성장방식이 선진국에서 개발․도입된 기술상품을 벤치마킹하는 ‘모방형’ 중심이었다면, 현 정부가 추진 중인 기획특집 | 이재인 기자 | 2013-12-31 09:40 고공성장 ‘택배’ 규모 커진 반면 시장 환경은 ‘제자리’ 말뿐인 ‘상생’ 시장은 ‘여전히 싸늘’훈훈한 ‘아랫목(갑)’과 달리 ‘윗목(을․병․정)’은 한파종속관계도 심화...영업용 ‘밀어내기’ 자가용 ‘모셔오기’택배물량 8.2%↑택배차 20%↑...자가용 129%↑ 영업용 12%↓ 화물운송업이란 이용자가 일정금액을 지불하고 수주된 물건을 대신 배송․처리하는 서비스를 말한다.정부는 운송사업자의 책임을 강화하고 위탁된 상품의 피해를 방지한다는 취지로 서비스에 투입되는 화물자동차에 영업용 넘버(노란색 번호판)를 부착․ 기획특집 | 이재인 기자 | 2013-12-27 18:03 신고포상금제 시행시기 놓고 ‘이견’ 서울시의회 “국토부 용역결과 후년 시행할 것”화물업계 “당초 계획대로 내년 6~7월 실시해야”택배업계 “근본적 해결 위해 택배법 신설 우선”서울시의회가 화물운송업관련 신고포상금제 도입을 매듭진 결과를 두고 엇갈린 시장반응이 나오고 있다.지난 20일 서울시의회는 화물운송시장의 불법행위를 방지한다는 목적으로 개정된 법에 의거해 신고포상금제를 도입키로 결정했다. 포상금제는 자가용 화물차로 유상 영업하거나 화물운송용으로 제공․임대한 행위를 비롯, 수주한 화물의 일정 몫을 직접 소화하지 않고 타 업체로 위탁해 다단계운송 방식으로 화물 | 이재인 기자 | 2013-12-24 17:15 “화물․물류정책, 구태 탈피해야” 수주한 물량 중 일정 몫을 직접운송하고 계약내용과 처리실적을 정부에 보고해야 한다는 내용이 담긴 선진화 법이 정부주도하에 추진되고 있다.하도급 구조로 이뤄져 있는 화물운송시장을 직영체제로 전환해 최전방에 위치한 현장 근로종사자의 처우를 개선하고 다단계 거래와 지입제 등에 의해 나오고 있는 그간의 후진적 문제점을 바로 잡겠다는 게 정부의 목표다.하지만 제도시행에 따른 성공여부는 불투명하다.직영방식으로 재편하기 위해 제도손질 등 다각적인 방법이 시도돼 왔으나, 땜질식 처방에 그치면서 지금까지도 문제점으로 지목되고 있기 때문이다.게다가 기자수첩 | 이재인 기자 | 2013-12-24 17:03 화물․물류 종사자의 ‘고군분투 생존기’ 커뮤니티 구축․공동구매 등 ‘자생력’ 강화ICT 융합 물류정책 이어 ‘선진화법’ 시행에 탄력받아 지입 벗어나 개별 활동 준비중인 화물차주 증가할 것척박한 화물운송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한 화물차주들의 고군분투 생존기가 이어지고 있다.해를 거듭할수록 진화하고 있는 이들의 움직임을 보면 차주 스스로가 커뮤니티를 구축해 구역별 최단 이동경로 및 물량발생지에 대한 지역정보를 공유하는가 하면, 유지관리비를 최소화하는 대안으로 기타 소모품․부자재를 공동구매 형태로 구입․교체하는 게 대표적 예다.이와 관련하여 온라인 화물 | 이재인 기자 | 2013-11-26 17:30 ‘2013 물류혁신 컨퍼런스’서 ‘2014 로드맵’ 공개 “물류 중심지로의 도약, 3PL 달려있다”시장 개혁 이어, 해외진출 지원 확대...“당근 채찍 오가며 속력 높일 것” 물류산업이 기지개를 켤 준비에 한창이다.글로벌 물류기업 육성 등의 선진화 사업에 대한 속도를 높이는 방안으로 3자물류(이하 3PL) 비중을 높인다는 계획이 정부로부터 나온데 이어, 계열사 일감몰아주기 등과 같은 규제법을 시행하면서 추진력을 더하고 있기 때문이다.특히 정부는 유럽 등 해외시장에서의 3PL 비중이 80%에 이른 점을 내세워 이와 동일한 수준으로 끌어올려야 물류산업 고도화를 실현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 기획특집 | 이재인 기자 | 2013-11-26 16:55 3PL 활성화 방안 놓고 업계 내 ‘이견’ ‘강경책’이냐 VS ‘회유책’이냐 “압박수위 강화해 아웃소싱 물량 최대화해야”“스스로 전환할 기회줘야 중장기적 효과있어”화물운송ㆍ물류전문업체의 역량강화를 위한 정부 대책으로 3자물류 활성화 방안이 본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방법론을 놓고 업계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쟁점 사안을 보면 2자물류ㆍ자가물류를 고수 중인 대기업의 압박수위를 강화해 아웃소싱 물량을 최대치로 이끌어내야 한다는 강경책과, 업체 스스로가 전환할 수 있는 유예시간을 할애해 중장기적으로 효과를 창출해야 한다는 회유책을 사이에 놓고 공방이 이어지고 있다. 강경책을 택한 업 종합 | 이재인 기자 | 2013-11-19 18:10 외화내빈 물류산업 현장에 답 있다 화물운송․물류산업의 산업경제에의 기여도가 인정되고 있지만, 해당업종의 앞날이 그리 밝지만은 않은 것 같다. 각종 선진화 대책으로 나온 솔루션을 보면 어딘가 모르게 겉도는 감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다.지구촌 물류시장에서 독보적 행보를 잇고 있는 DHL․FedEx 등과 같은 글로벌 물류기업을 만들겠다는 정부 육성사업에 이어 해외시장에서 통용되는 수준으로 업그레이드한다는 취지 하에 진행 중인 녹색물류전환 사업과 3자물류 활성화 사업 등 다양한 방법으로 국내물류산업이 변모 중이지만, 현장에서의 갈증은 여전히 해소되지 기자수첩 | 이재인 기자 | 2013-11-19 18:09 '직접운송의무제' 당장 폐지해야 제언=명영석 전국화물자동차운송주선사업연합회 회장 지입운영이 만연한 화물운송사의 운송기능을 회복시키고 다단계거래를 줄이겠다는 취지로 도입된 직접운송의무제, 그러나 실상은 지입구조를 더욱 공고히 하고 다단계거래율을 증가시킴은 물론 중소물류업체의 도산과 하도급구조만 고착화시키고 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최근 국토교통부는 오히려 하도급 받은 2차 운송사에도 타사 장기계약차량 운송과 인증정보망위탁 운송을 직접운송으로 인정하기로 할 예정이라는 소식에 아연 실색할 수밖에 없다. 이는 정부가 화물운수사업 선진화방안의 목적으로 제시한 지입운송사의 운 제언&기고 | 관리 | 2013-11-13 09:49 물류산업 선진화 및 글로벌 기업육성 이상없나 “물류산업 내실부터 다지고 해외시장 섭렵 나서야” 하도급구조 개선 통한 시장안정화 최우선 과제업계, “연습하고 링 위에 올라야 가능성 있다”국내물류산업을 세계적 반열에 올리기 위한 작업이 진행되고 있는가 하면, 수출입 부문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대책 일환으로 통관처리 절차를 간소화하는데 국가간 업무제휴 등이 추진 중에 있지만, 국내운송시장의 체질개선이 이뤄지지 않은 상태에서는 효과를 거두기 어렵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이에 따라 먼저 내수 물량의 처리방법과 조직개편 등을 통해 안정화시켜야 하며, 하도급 업체를 통해 물량이 처리되는 기획특집 | 이재인 기자 | 2013-11-05 17:55 “물류산업 허리 살려야 희망 있다” “대기업 중심 정부지원 중소물류산업으로 전향해야 할 때”‘2013 KOTI 물류정책세미나’ 개최화물운송 물류산업부문 정부지원 사업이 중소업체를 중심으로 확대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이는 정부가 ‘중소기업 재도전 종합대책’을 최근 발표, 세부내용을 수립하는 과정에서 물류산업 또한 정책방향을 중소기업에 맞춰 재조정해야 한다는 내용이 언급되면서 이에 대한 논의된데 따른 것이다. 지난달 29일에는 물류산업분야 추진과제와 정부지원 사업의 방향성에 검토가 이뤄졌다.한국교통연구원 주최로 열린 ‘2013 KOTI 물류정책세미나’에서는 현재 진행 종합 | 이재인 기자 | 2013-11-01 17:23 [창간 47주년 특집] 육운업 현안과 과제 <화물> 자가용․무허가업체 여전히 ‘고공행진’화물공동정보망․신고포상금제 등 특단조치 절실‘배 번호판’ 철저한 사후 관리로 완전히 차단해야전례 없는 사건이 화물운송시장에 일어났다.‘아․사․자․바’ 총 4개 넘버로 운영되던 화물운송사업 허가에 택배전용허가인 ‘배’ 넘버가 추가됐기 때문이다.화물운송시장의 수요공급을 안정화시킨다는 취지로 근 9년간 동결돼 왔던 화물운송사업 허가는, ‘배 번호판’이 신규 발급되면서 초점을 잃게 됐다.정부의 택배신규증차 사업이 진행되면서 1만 823대(6월 기준)의 기획특집 | 이재인 기자 | 2013-10-21 10:17 화물운송시장, 국감서 ‘수술대’ 올라 이 의원, “번호판 실명제 실시․직접운송의무비율제 폐지”윤 의원, “화물차 대폐차업무 협회서 지자체로 이관해야” 화물운송시장의 문제점에 대한 다양한 지적이 국정감사에서 제기됐다.특히, 화물차 ‘번호판 실명제’와 ‘대폐차 업무의 회수’ 등 고강도 주문이 잇따랐다.화물운전자의 재산권 및 권리를 보호하기 위한 대안으로 지입형태로 운영되고 있는 일반화물운송회사(법인)와 화물차주가 위수탁 계약을 체결하는데 있어 ‘번호판 실명제’를 도입하고, 노후 화물차를 신차로 교체하는 대폐차 관련 영업용 넘버를 악용해 불법으로 증차하는 행위가 화물 | 이재인 기자 | 2013-10-18 18:41 ■ 전영각 서울화물협회 이사장, 출혈경쟁․편법행위 야기할 ‘화물선진화 법’ 전면 폐지를 직접운송의무제 등 중․소형 운송사 거리로 내몰아‘일감몰아주기’ 등 대형 물류기업만 살찌우는 제도법 폐지 후 업계와 조율...현실맞게 새로 제정해야전국 화물운송업계가 내년부터 의무화되는 ‘직접화물운송의무비율제’와 ‘화물운송실적신고제’의 전면 폐지를 촉구하는 강경책의 강도를 높이고 있다.화물운송시장 선진화 법 일환으로 마련된 이 제도는, 하도급 운송업체로 하청․재하청되고 있는 거래관행을 재편하고 지입제 위주로 가동됨에 따라 회사 자체적으로 물량처리 능력이 미약한 부실운송사를 솎아내 수급조절의 안정화를 기하면서 화물 사람&사람 | 이재인 기자 | 2013-10-04 17:45 ‘직접화물운송의무비율제’ 놓고 최상․하 ‘웃고’ 2~3차 ‘울고’ 화물 ‘선진화 법’ 시행...하도급 계약 사라지나 2~3차업체, 물량부족 도산 위기...전면적 손질 불가피최상․하위, 물량증가 및 소득․처우개선 등 ‘일석삼조’화물운송시장의 체질개선을 위한 선진화 제도가 시행 중인 가운데 법 적용을 놓고 시장 참여자들 간의 호불호가 갈리고 있다.이견차를 보이고 있는 부분에는 수주한 물량의 일정 부분을 의무적으로 직접 처리해야 한다는 내용이 담긴 직접화물운송의무비율제가 논란의 핵이다.지난 1월 1일부로 적용된 이 제도는, 소유대수 2대 이상인 일반화물자동차 운송사업자에게는 운송 기획특집 | 이재인 기자 | 2013-08-27 18:00 “숲 전체를 봐야 할 때” 화물운송시장의 선진화를 위해 도입․시행 중인 정부 정책에 대한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실제 화물차주의 손익을 보장하고 운송업체의 능력을 강화하겠다는 취지로 시행되고 있는 직접화물운송의무비율제를 비롯해 이에 대한 데이터와 함께 전체 물동량과 이동경로를 취합해 운영 효율성을 도모하겠다는 전제하에 계획된 화물운송 실적신고제에 대한 얘기다.정부는 운송사업체가 물량을 확보해 소속 직영차량 및 위․수탁 지입차주에게 일정부분 할당해 직접 처리해야 한다고 못박았다. 이에 따라 소유대수 2대 이상인 일반화물자동차 운송사업자는 화 기자수첩 | 이재인 기자 | 2013-07-31 09:04 "물류업에 대한 차별 개선해야" - 商議, ‘세제‧금융 지원 확대’ 정부에 건의... 대한상공회의소가 경영난에 시달리는 물류업계가 세제, 금융 등에서 다른 산업에 비해 차별받고 있다며 국토교통부, 해양수산부 등에 개선을 최근 건의했다. 대한상의는 건의문에서 "정부지원이 제조업 위주로 이뤄지면서 물류업종이 지원 대상에서 누락되거나 지원혜택도 물류업의 특수성이 인정되지 않는 경우가 있다"며 물류기업이 소외되지 않도록 법제도를 정비해달라고 주장했다.대한상의는 우선 물류기업의 투자세액공제 확대를 건의했다.제조업은 당해설비투자에 대해 고용창출투자세액공제를 적 종합 | 박종욱 | 2013-06-14 18:18 <포커스2013>김 은 구 물류사랑 운영위원장 수도권 화물운송 중견업체 모임 ‘물류사랑’ 김은구 운영위원장“통제 강할수록 불법행위 늘어나...정책에 시장논리 강화해야”허리가 튼튼해야 사람이 바로 설 수 있듯, 물류산업에도 중견업체가 제 구실을 해야 산업체질이 건실해진다.특히나 물류라는 범주에서 물량을 공급ㆍ회전시키는 화물운송부문 경우에는 이 같은 논리는 더욱 강조되고 있다.서울ㆍ경기 수도권 물량을 전담하고 있는 중견업체 64개사의 모임인 ‘물류사랑’이 최근 주목을 받고 있다."물고기를 잡아줄 것이 아니라 잡는 법을 제시하는 것이 정부의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물류사랑 운영위원 사람&사람 | 이재인 기자 | 2013-06-07 17:28 '경북화물발전을 위한 비상대책위' 출범 "직접운송의무제·실적신고제 폐지하라!!"포항지역 '화물차 공용주차장 설립' 요구【경북】'화물 직접운송 의무제'와 '화물운송 실적신고제'를 핵심으로 하는 화물운수사업법 개정을 반대하는 비상대책위가 출범했다.경북화물운송업의 발전을 위한 공동 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김달식)는 지난 1일 포항문화회관 광장에서 화물연대와 업체대표 등 회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왜곡된 직접운송의무제도 폐지를 요구하는 '비상대책위 출범' 선포식을 가졌다.비대위에 따르면, 화물연대가 지난 2008년 파업당시 물류운송시장에서 대기업의 전국 | 이성일 기자 | 2013-05-02 12:10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