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9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신춘대담] 신한춘 화물연합회장 [신춘대담] 신한춘 화물연합회장 ‘이미경법안’은 위헌적…반드시 저지해다양한 의견 수렴…강력한 힘 만들 것대안 만들어 공제조합 꾸준히 체질개선 ‘이미경 법안’ 등 시급한 업계 현안도 ‘추대에 의한 연합회장 당선’이라는 아주 특별한 의미를 가릴 수는 없었다. 오랜 세월 ‘분열과 혼란’으로 비춰져왔던 화물운송업계의 대표자 선출 과정에 대한 비판적 여론을 일소한 신한춘 신임 화물연합회장을 집무실에서 만났다. 화합과 소통의 이미지라고 할까. 그는 시종 밝은 표정에 또박또박 자신에 찬 어조로 대화를 이어갔다. 다 화물 | 박종욱 기자 | 2015-02-24 17:45 [신춘대담] 명영석 화물운송주선연합회장 [신춘대담] 명영석 화물운송주선연합회장 이사화물․중개화물 제외 조치는 다행직접운송의무제, 예외규정 많아 퇴색정보망 ‘화물마당’ 순항…급성장할 것이사화물업체 스마트폰 앱 홍보 추진 그에 관한 주변의 평가를 종합하면 이렇다. ‘원칙을 지키며 늘 당당하지만 인간적’이라는 것이다. 그는 대단히 부지런한 사람으로도 통한다. 국토교통부 청사가 세종시로 옮겨간 후 그는 더욱 바쁘게 움직였다. 거주지인 전북 전주에서 오가기가 과천 청사보다 훨씬 수월해 거의 매일 출퇴근하다시피 업계 현안 관철을 위해 세종 청사를 오갔다. 그 화물 | 박종욱 기자 | 2015-02-12 17:23 ‘사면초가’ 화물운송-물류업…급여 빼고 다 오른다 ‘사면초가’ 화물운송-물류업…급여 빼고 다 오른다 화물운송 실적신고제 등 선진화법 시행제도불이행에 처벌까지…‘주름살’ 깊어져새해벽두부터 화물운송․물류업계 종사자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필수요소로 여겨지는 화물차 값부터 영업용에 적용되는 보험료와 고속도로 통행료에다 화물차에 붙는 자동차세에 심지어 영업용 화물차에 붙는 프리미엄(넘버 값)까지 줄줄이 인상되기 때문이다.가뜩이나 화물운송 실적신고제 등이 포함된 선진화법과 제도불이행에 대한 처벌 또한 준비된 상태라 종사자들의 주름살은 한층 더 깊어질 것으로 보인다.특히 지난해 기획특집 | 이재인 기자 | 2015-01-23 16:51 ‘대폐차 단서조항’ 되살아나나 ‘대폐차 단서조항’ 되살아나나 국토부 “일부개정안 26일까지 의견수렴 반영할 것”올해부터 사업용 화물자동차의 대폐차 처리기간이 15일로 단축됐지만, 이를 추진한 국토교통부가 법 시행한지 채 10일도 되지 않아 ‘부득이한 경우 3개월 연장을 허용한다’는 내용의 개정안을 행정 예고해 파장이 일고 있다.지난 6일 공개된 개정안을 보면 신차로 대차하는 경우로서 파업에 따른 출고지연 및 제작기간 장기화 등 대차 불가한 경우를 비롯, 위수탁계약 기간 중 위수탁차주가 계약해지를 요청하거나 기타 관할관청에서 천재지변 등 부득이한 사유로 인정하는 경우에는 3개월 이내에 대폐차 종합 | 이재인 기자 | 2015-01-13 17:22 '화물운송 선진화법' 대대적 손질 '화물운송 선진화법' 대대적 손질 이사화물·중개화물 실적신고 대상 제외실적신고 기한 분기 익월 말까지로 확대주선사업자 계약금액 신고항목에서 삭제 입법과정에서부터 과도한 규제 등으로 사업 활성화에 역행할 것으로 지적돼온 소위 '화물운송 선진화법' 상당 부분이 재조정된다.국토교통부는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화물운수사업법 시행규칙 및 지침 개정안을 지난 14일 입법예고했다.개정안은 크게 세 가지로 나눠 마련됐다. 첫째, 과도한 부담을 해소하기 위한 조치다.주요내용을 보면, 다단계 발생 우려가 낮고 운송 특성상 신고에 어려움이 있는 이사화물과 주선사업자가 화물 | 박종욱 기자 | 2015-01-13 17:13 ‘화물 선진화법’ 국토부 '역풍' 맞을 수 있다 국민경제자문회의․물류조합, ‘물류 발전과 규제 개선’ 세미나“정보보안, 갑을 관계, 현장업무 등 도외시…폐지․재검토 돼야”“직접운송의무 및 실적신고제는 기존 화주와 화물운송 및 주선사 물량으로 대신해 운임단가만 낮추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현행법상 영업용 넘버에 대한 증차가 제한돼 있는데다 양도양수 범위를 동일 지역에 한에서만 허용하고 있어 현실적으로 적용하는데 다소 무리가 있다. 따라서 운송시장 거래 및 이용 활성화를 위해서라도 선진화법은 폐지돼야 한다고 본다”이는 국민경제자문회의와 한국물류사 종합 | 이재인 기자 | 2015-01-06 17:25 직접운송·실적신고의무 선진화법은 불합리한 법령 향후 법 적법성 놓고 중앙정부·지자체 충돌 조짐【부산】올해부터 직접운송·실적신고의무 등 화물운송시장의 '선진화법'이 시행되고 있는 가운데 부산지역 화물운송·주선업계가 현실성이 떨어지는 불합리한 법령이라며 폐지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다.관련 법령이 개정·공포된데 따른 벌칙규정을 마련하는 등 하위법령이 확정돼 시행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 지역 화물운송·주선업계는 물류시장을 혼란에 빠뜨릴 우려를 제기하며 준비보다는 관망하면서 제도 개선에 주력하는 분위기다.이에 따라 향후 선진화법의 적법성을 놓고 중앙정부, 지자체와 업계간 전국 | 윤영근 기자 | 2015-01-05 11:08 [신년특집] 신성장동력을 찾아라 [신년특집] 신성장동력을 찾아라<화물> 중·소 운송업체 물량 확보능력 강화에 역점지역별 산단 입주업체와 '운송 MOU' 추진2015년 국내 경제성장률은 2014년보다 다소 높아질 전망이나, 여전히 불투명한 세계 경제구조의 영향으로 경기상황은 예측불가능한 상황이다. 이에 일반화물업계는 가장 중요한 물량 확보에 집중키로 하고 이를 위한 전략적 접근, 특히 중·소 운송업체의 물량확보 능력 강화에 역점을 둘 계획이다.이를 위해 조달청 및 공공기관의 물량확보를 위한 방안을 강구하고, 중소기업청의 정책자금 지원대상에 화물운송사업 포함, 중?소 운송업체 전용 화물 | 박종욱 기자 | 2014-12-30 18:17 "올 운수교통분야 나쁘지 않다" "올 운수교통분야 나쁘지 않다" 전세버스-렌터카 활성화 기대택시 회복세·버스는 평년 수준화물운송사업 관련 업종을 제외하고는 올해 운수교통 분야의 사업전망은 대체로 평년 수준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됐다.특히 침체를 면치 못했던 택시운송사업의 경우 '택시발전법'의 본격 시행으로 감차 보상이 시작되고 주기적 요금인상 검토 방안의 법제화, LPG 가격 안정 및 사용연료(유종)의 다양화 등에 힘입어 10년 이상 지속돼온 부정적 전망이 긍정적으로 반전되는 해가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이같은 전망은 본지가 2015년을 맞아 운수교통 각 분야의 현장과 사업자단체, 종합 | 박종욱 기자 | 2014-12-30 17:05 [신년특집] 2015년 교통단체장 신년사 준공영제 안정적 발전방안 강구올해는 버스운송사업 여건이 그 어느 때보다 더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업계는 각별한 각오와 적극성으로 대처할 계획이다.이를 위해 준공영제 지역의 안정적인 발전방안을 발굴, 적극 추진하는 한편 시외버스 승차권 전산발매시스템 일원화와 전국확대 및 운행정보 제공, 나아가 교통카드 서비스 전국 확대 등 이용승객의 편의증진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또한 교통안전대책을 차질 없이 추진하는 등 교통사고 감소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더불어 선진 노사문화 정착으로 산업평화를 도모하기 위해 사설 | 교통신문 | 2014-12-30 16:44 [신년특집] 2015 교통산업 전망 "바닥 쳤으니 올라갈 일만 남았다" 수년 동안 악화일로를 걸어왔던 교통·운수업계의 올 사업경영 전망은 어떨까. 업종별로 희비는 엇갈리지만 전체적으로는 이제 바닥을 쳤다는 평가가 힘을 얻고 있다. 비교적 안정권을 유지해온 버스, 렌터카는 최소한 현상 유지는 할 수 있을 것이라는 평가지만, 제도 개선 등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화물업계, 정비업계는 고통을 감내해야 할 처지라는 자체 진단이 나오고 있다. 반면, 총량제 시행으로 위기를 탈출한 전세버스나 경매장 운영이라는 돌파구가 시장의 지도를 바꾸고 있는 매매업계의 경우 성장세가 기대되는 등 사정이 나은 편이다. 업계와 전문 종합 | 교통신문 | 2014-12-30 16:18 본격 시행 '화물운수사업 선진화법' 업계 반발 확산 일로 본격 시행 '화물운수사업 선진화법' 업계 반발 확산 일로 정부, 제도 불이행 따른 처벌 예고…“전면 철회 불가능”업계, “연합회․협회의 수용 태도는 시장 자체 위축시켜”국토교통부가 화물운송․물류사들이 수주한 주문량에 대한 처리내역을 의무 보고하도록 하면서 이르면 내년 3월부터 이를 이행하지 않은 업체를 상대로 처벌키로 해 관련 업계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 이른바 ‘화물운송 선진화법’으로 불리는 개정 법령이 지난 한 해 시범적으로 운영돼 왔지만, 현장에서는 관련법으로 인해 시장 분위기가 위축되고 있는데다 제도 불이행에 기획특집 | 이재인 기자 | 2014-12-26 11:24 양산시, '화물운송실적신고제' 정식 시행 【경남】양산시는 내년 1월1일부터 화물운송시장 선진화 방안으로 도입된 '화물운송실적신고제'가 정식으로 시행된다고 밝혔다.이번 신고제는 화물운송시장 안에서의 다단계운송거래 및 위수탁제 위주의 시장구조, 수급불균형 등의 구조적인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도입된 화물운송시장 선진화 제도로써, 국토교통부는 2013년 1월부터 제도를적용해 시범시행 중이었으며 내년 1월부터 행정처분을 적용해 정식으로 시행된다.화물실적신고제는 화물자동차운수사업자(운송, 주선(국제물류주선 포함))가 정부가 정하는 일정기준에 따라 운송 또는 주선실적을 전국 | 조재흥 기자 | 2014-12-22 09:20 한국물류사업협동조합, 17일 ‘글로벌 물류 규제개선’ 세미나 개최 해외직구 등으로 인해 국내외 물류․유통업의 탈경계화가 가속화되고 있는 가운데, 물류산업을 미래성장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논의 장이 마련된다.한국물류사업협동조합은 ‘글로벌 물류발전과 규제개선 방안’을 주제로 한 세미나를 오는 17일 중소기업중앙회 회관 중회의실(2층)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조합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김학소 국제물류연구회 회장의 ‘글로벌 물류산업 선진화를 위한 해운 및 항공물류 발전 방향’과 조문수 숭실대 교수의 ‘유라시아 이니셔티브 이행을 위한 남북통일 물류 전략’을 시작으로, 하헌구 인하대 물류전문대학원 종합 | 이재인 기자 | 2014-12-09 17:30 화물차 양도·양수 비용 떠넘기면 과징금 500만원 화물차 양도·양수 비용을 떠넘기는 운송사업자에게 과징금 500만원이 부과된다. 또 운송사업자가 직접운송 의무나 최소운송 의무를 위반했을 때도 사업정지나 과징금 500만원에 처해진다.국토교통부는 이같은 내용으로 화물 지입차주의 권익 보호를 강화하기 위해 개정한 화물자동차운수사업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을 29일 공포·시행한다고 밝혔다.개정안에는 운송사업자가 계약 갱신을 거절할 수 있는 사유 등도 명확하게 규정됐다.국토부는 화물자동차 위수탁 차주 보호를 위한 제도적 장치 마련을 골자로 한 화물자동차 운수사업법이 지난 5월 개정·공포됨에 따 화물 | 박종욱 기자 | 2014-11-25 18:15 전자상거래 물류범주 파괴…생존 좌표는 ‘공유경제’ 전자상거래 물류범주 파괴…생존 좌표는 ‘공유경제’ 기업형 공유서비스 발주…‘물류공동화’ 꽃 피나파트너십․유기적 연동시스템 구축 ‘승패’ 좌우 국가간 경계는 점점 사라지고 세계를 무대로 생산과 소비활동은 일상이 됐다.글로벌 금융위기 여파에 의한 보호무역주의가 지구촌에 확산되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은 국제무역에서 역내무역으로 돌아섰고, 자유무역지역이나 관세동맹으로 맺어진 경제블록 내에서 국제분업 확립과 공통관세 등을 목표로 국가간 교역은 전개되고 있다.상황이 이렇다보니 화물운송 중심에 맞춰져 있던 단일 시스템은 수출입 물품의 통 기획특집 | 이재인 기자 | 2014-11-11 17:28 [창간특집]전국 운수사업자 300명에게 묻다 [창간특집]전국 운수사업자 300명에게 묻다 1. 귀하가 체감하고 있는 현재의 운수사업 경기는 어떠합니까?① 비교적 호황이다② 어렵긴 하지만 다소 나아지고 있다③ 큰 변화 없이 그저 그런 상태다④ 최근 들어 점점 나빠지고 있다⑤ 최악의 상황이 계속되고 있다2. 운수사업 경기가 머지않아 나아질 것이라는 전망과 함께 별로 나아지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도 있습니다. 현재의 경기를 100이라 할 때 귀하께서는3년 후 경기를 몇점으로 평가하시겠습니까?① 110점 초과 ② 100~110점 ③100점 수준 유지④ 90~100점 ⑤ 80~90점 ⑥ 70~80점 ⑦ 70점 이하 종합 | 교통신문 | 2014-10-21 16:54 사업용 화물차 통행료 ‘갈팡질팡’ 사업용 화물차 통행료 ‘갈팡질팡’ 업계 “물류산업 부담 가중될 것” 우려사업용 화물자동차의 도로 통행료 할인을 확대해야 한다는 주장이 수면위로 다시 떠올랐다. 대통령 선거 당시 공약사항에 포함됐던 화물차의 고속도로 통행료 인하 건이 이행되지 않고 있는 가운데, 영업용 화물차에 부과되는 도로 통행료 인상을 주제로 한 연구용역이 정부기관에 의해 진행된 것으로 알려진데 따른 것이다.보고서에는 국내 고속도로를 주행하는 대형 화물차에 적용되는 요율이 미국 등 선진국 절반 수준에 불과하다면서 고속도로 기준 화물차에 적용되는 거리당 주행요금 종합 | 이재인 기자 | 2014-10-14 17:38 광주광역시 화물 4개 단체 '공동결의대회' 개최 광주광역시 화물 4개 단체 '공동결의대회' 개최 【광주】광주광역시 4개 화물단체(일반·용달·개별·주선협회)는 지난 7일 운송실적신고 등 이른바 선진화법 시행을 반대하는 결의대회를 공동으로 개최하고 이에 강력 대응해 나가기로 했다.이날 결의대회는 각 단체 대표와 회원사 등 다수가 참가한 가운데 정부가 물류업계를 발전시킨다는 명분 하에 업계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일방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선진화법이 오히려 화물운송업계를 위축시키고 물류업계를 혼란에 빠뜨리게 될 것이라고 성토했다.특히 선진화법 중에서도 운송실적신고가 시행될 경우 전국적인 거부투쟁을 전개할 것임을 분명히 하고 이에 대한 강 전국 | 박정주 기자 | 2014-10-08 11:33 양도·양수비용 차주에 떠넘기면 과징금 500만원 양도·양수비용 차주에 떠넘기면 과징금 500만원 직접운송 의무 위반도 500만원위수탁계약 거절 사유 등 명확화화물운수사업 위수탁 차주를 보호하기 위한 목적으로 지난 5월 28일개정·공포(2014년 11월 29일 시행)된 화물운수사업법(일명 이이재법안)의 하위법령안이 마련됐다.예를 들어, 화물차 양도·양수 비용을 떠넘기는 운송사업자에게 과징금 500만원이 부과하고, 1차 30일, 2차 60일의 사업 일부 취소에 이어 3차 적발 시 허가를 취소토록 한다는 것이다.국토교통부는 이같은 내용의 화물자동차 운수사업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일부개정안을 마련, 지난 20일부터 40일간 입법예고했 화물 | 박종욱 기자 | 2014-08-21 13:56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