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6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연내 택배 1만2천대 증차, 3자물류 세액공제 5%로 연내 택배 1만2천대 증차, 3자물류 세액공제 5%로 연내 1만2천대 수준의 택배차량이 추가 공급되고, 화주기업의 3자 물류 세액공제가 5%로 확대된다.국토교통부는 이같은 내용을 포함하는 '물류서비스 육성 방안'을 지난 12일 박근혜 대통령이 주재한 제6차 무역투자진흥회의에서 발표했다. 국토부는 이번 육성 방안을 통해 2012년 92조원 수준의 물류산업 매출을 2017년 135조원까지 성장시키는 것을 목표로 했다고 설명했다. 다음은 이날 발표된 육성방안 요지.▲택배산업 선진화 : 연내 1만2천대 수준의 증차와 함께 택배업체 서비스 평가를 실시해 우수업체에 우선 증차 인센 종합 | 박종욱 기자 | 2014-08-12 16:43 “화물차 통합단말기, 첫 단추 잘 끼웠어야” 중업계 “가이드라인-분위기 환기, 모두 선행돼야”지난달 30일 사업용 화물자동차에 디지털운행기록계를 장착하는 보조금 지원 사업이 종료됐다.2020년까지 864만t에 달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물류부문에서 감축한다는 목표 아래 수립된 선행과제가 사실상 매듭지어진 것이다.하지만 온실가스 배출량과 에너지 사용량을 측정하는 단말기가 보급만 된 채 가동이 미흡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어 녹색물류 전환사업의 성공 가능성에는 빨간불이 켜졌다.과거 이동속도와 거리, 차량정보를 저장했던 운행기록계는 여객운송부문 교통안전 평가 자료로 활용되면서 버스 종합 | 이재인 기자 | 2014-07-11 17:27 화물연대 14일 ‘경고파업’ 돌입 화물연대 14일 ‘경고파업’ 돌입 적재정량 단속*삼진 아웃제*화주기업 연대 책임 강화 촉구화물연대가 화물운전자의 노동기본권 보장을 요구하는 경고파업에 들어간다.연대에 따르면 15개 지부 간부회의와 분회별 모임 등을 통해 경고파업 조직에 대한 선전 홍보전을 마쳤으며, 14일 주요 산업단지와 항만․톨게이트 등지에서 차량 운행을 전면 중단키로 했다. 이는 지난 8일과 9일 양일에 거쳐 국회 의원회관에서 개최된 ‘화물차 불법 과적 근절을 위한 사진 전시회’의 연장선상에서 진행된 것으로, 적재정량 단속 및 삼진 아웃제 도입과 종합 | 이재인 기자 | 2014-07-11 17:23 사업용 화물차 ‘디지털운행기록계’ 정부 사업 참여 ‘전리품’으로 전락 사업용 화물차 ‘디지털운행기록계’ 정부 사업 참여 ‘전리품’으로 전락 화물업계 “의무 장착 대상자에게 필요성 각인시켜야” 사업용 화물자동차에 의무 장착된 통합단말기(디지털운행기록계 이하 DTG)에 대한 비용 일부를 지원하는 정부 보조금 사업이 지난달로 마감됐지만, 해당 기기들이 현장에서 빛을 보지도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전국을 무대로 운행되고 있는데다 화물운송․물류회사와의 계약조건에 맞춰 하청․운행되는 화물자동차의 구조적 문제 등으로 기기 장착률이 저조해 보조금 지급 기한일을 6개월 연장하는 정부의 대책까지 나왔지만 시장에서의 반 종합 | 이재인 기자 | 2014-07-08 17:19 전세버스 특별기획= 전세버스 교통안전의 요점 전세버스 특별기획=<2> 전세버스 교통안전의 요점 지입제 만연해 체계적 관리 어려워/지입차, '안전관리 범위' 밖에 존재/차량점검·운행스케줄 등 통제 안돼/업계의 구조적 문제 해소 선행돼야세월호 참사 이후 우리 사회에 급속히 부각되고 있는 안전문제가 육상교통 부문의 교통안전을 새롭게 점검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육상교통 부문에 있어 안전 문제는 해묵은 과제의 하나다. 1990년대 이후 급진전된 자동차대중화의 영향으로 국내의 자동차 교통사고는 세계에서도 드문 사고율을 기록하면서 사망자 수가 급급히 증가했다.그러한 상황에 대한 반성과 함께 정부와 민간의 노력 등이 이뤄지면 버스 | 박종욱 기자 | 2014-06-27 17:54 전세버스 특별기획=①총체적 위기와 총량제 전환 전세버스 특별기획=①총체적 위기와 총량제 전환 전세버스 운송사업이 변혁기를 맞고 있다. 최근 국회에서의 '총량제 전환' 법 개정에 이어, 정부의 하위법령 개정 추진, 이에 발맞춘 업계 내부의 변화의 움직임이 그것이다. 지입제 등 전세버스업계의 오랜 폐단과 함께 고질적인 문제점으로 지적돼온 대형 교통사고 문제 등을 극복하기 위한 노력이 그것이다. 이를 지원하고 성공적 이행을 점검하기 위해 전세버스 문제의 핵심 주제를 중심으로 교통신문이 '전세버스 특별기획'을 마련, 5차례에 걸쳐 집중 보도한다.①전세버스의 총체적 위기와 총량제 전환②전 기획특집 | 박종욱 기자 | 2014-06-24 18:09 1대 사업자, 1년 이상 계약 시 직접운송 인정 국토교통부가 규제 개선 차원에서 화물 직접운송의무제 예외 대상을 확대한다.지난해부터 시행된 직접운송의무제는 운송업체가 화주로부터 받은 화물의 50% 이상을 다른 운송업체에 맡기지 않고 직접 운송토록 한 제도로, 다단계 운송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헤 도입됐다.운송사업자가 확보한 물량이 여러 단계에 걸쳐 다른 사업자로 가다 보니 실제 운송을 맡은 사업자는 과도한 수수료를 부담하는 문제가 있었다.국토부는 직접운송의무 예외 확대 등의 내용을 담은 화물자동차운수사업법 시행령과 시행규칙 일부 개정안을 지난 달 28일 입법예고했다.개정안에 따르 법령·자료실 | 박종욱 기자 | 2014-05-30 19:00 “‘낙하물 신고 포상제’ 적극 동참할 것” “‘낙하물 신고 포상제’ 적극 동참할 것” 화물업계, 협회원 적극 안내․캠페인과 연계화물운송업계가 다음달 1일부터 적재물에 대한 안전조치를 취하지 않은 운전자를 대상으로 한 ‘낙하물 신고 포상제’에 적극 동참할 것이라고 최근 밝혔다.이는 세월호 침몰사고가 과적에 의한 것으로 규명된데다 화물운송관련 과적운행을 바로잡겠다는 취지로 포상금제가 마련되면서 이에 협조하겠다는 업계의 의지가 담긴 것이다. 제도 시행에 따라 고속도로를 운행 중인 차량에서 적재물이 떨어지는 장면이나 낙하물 관련 차량번호를 확인할 수 있는 동영상․사진을 촬영해 제출한 이에게는 포상금(5 화물 | 이재인 기자 | 2014-05-16 17:40 사설 = 택배 증차 방침에 붙여 참 이상한 일이라고 한다. 우리나라 소형 화물자동차 운송 현장에 관해 대학에서 공부하고 있는 학생 몇몇에게 설명했을 때 나오는 반응들이다. 사업용자동차가 아닌 화물차, 즉 자가용 화물차가 사업용 영역에서 운영되고 있음에도 이를 적발하거나 처벌하는 일이 거의 불가능한 현실을 ‘이상하다’고 표현한 것이다. 특히 지자체에서 자가용 화물차의 불법 유상운송행위를 적발, 신고하는 일을 중앙정부가 제어하고 있는 분위기에 대해서도 이해하기 어렵다는 반응은 마찬가지다. 이야기는 나아가 택배업의 고질적인 문제점인 위수탁 차주의 ‘고강도 저수익 구조’ 사설 | 박종욱 | 2014-05-13 17:43 ‘지입사기’ 극성…이것만은 알고 가자!! 운송사와 계약하기 전에 반드시 ‘화물운송용역 계약서’ 확인해야화물운송시장에 진입하고자 하는 구직 희망자를 대상으로 한 지입사기가 극성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이에 대한 예방책을 담은 취업 백서가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지입사기란 영업용 넘버와 물량을 보유하지 않은 깡통운송사가 허위광고로 화물운전자를 모집한 뒤 지입차주로 영입해 캐피탈 서비스를 유도하면서 그에 대한 수수료 차익을 남겨 잠적하는 것을 말한다.영업용 넘버가 부착된 지입차는 서류상으로는 지입차주가 소속된 운송업체의 소유지만 차량 자체의 실소유주는 운전기사다. 운송사는 기획특집 | 이재인 기자 | 2014-05-13 17:34 취업준비생 노린 ‘지입사기’ 성행 일부 업체, 차량․지입료 받고 먹튀(?)…신용불량자에 차압 딱지만 ‘피해 속출’“사업자단체에 등록 업체인지 확인을”조기퇴직자나 구직자가 비임금 노동 형태인 자영업 중 특히 소자본 창업이 가능한 화물운수업에 몰리면서 이들의 주머니를 노린 이른바 ‘먹튀’가 성행하고 있다.화물운전 구직을 희망하는 이들을 법인운송사로 소개하는 과정에서 일부 컨설팅 업체가 운송회사와 짜고 지입차주로 영입한 후 차량과 계약금만 챙겨 잠적하는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지난달 김씨는 ‘신용불량자’로 낙인 찍혔다.A운송사와 계열 화물 | 이재인 기자 | 2014-05-13 17:29 시장 새판짜기에 ‘죽어나는 택배기사’ 시장 새판짜기에 ‘죽어나는 택배기사’ 개별․용달 넘버 보유자 가지치기 ‘1순위’‘배 넘버’ 대기자로 자가용 택배 3배 증가“택배하려면 자가용 지입으로 들어와!”...영업권 두고 내분사업용 화물차의 영업권을 놓고 하도급 택배 종사자 간 분쟁이 가열되고 있다.택배전용차량(배)을 중심으로 새판짜기가 이뤄지면서 기존 택배회사의 하청업체에 속해있던 개별․용달 개인운송사업자(아사자바)들이 장외로 내몰린데 이어 이들 중 일부는 화물운송사업 허가(넘버)를 양도하고 자가용으로 전환, 현장에 재배치된데 따른 것이다.또 택배회사의 요구조건을 수용한 일부 차주들은 영업 화물 | 이재인 기자 | 2014-04-11 17:13 영업용 화물차 넘버 값 ‘폭락’…한달새 500만원 급락 영업용 화물차 넘버 값 ‘폭락’…한달새 500만원 급락 1t미만 영업용 화물차의 넘버 값이 폭락한 것으로 나타났다.1.5t 미만 자가용 택배차량을 영업용으로 전환하는 택배증차사업의 여파로 계속 올랐던 번호판 값이 지난달부터 급락세로 돌아선 것이다.지난달 기준 서울에서 거래된 1t미만 영업용 넘버는 1350~1400만원을 기록했다.한때 품귀현상에 귀한 대접을 받아 1850~1900선(2월 기준)에 머물렀던 해당 넘버가 한 달 새 무려 500만원이나 떨어진 것.택배전용넘버 허가등록이 종료된 지난해 7월 당시 관련 넘버는 1700만원선에서 거래됐다.이후 자가용 화물차의 유상운송행위 및 무허가 화물 | 이재인 기자 | 2014-04-04 16:52 ‘번호판 실명제’ 도입 놓고 공방전 가열 ‘번호판 실명제’ 도입 놓고 공방전 가열 지입차주 ‘권익보호’ VS 운송회사 ‘재산권 침해’화물연대, 총파업 돌입…지입제 등 5대 요구안 촉구“화물운전자 재산권 권익보호 위해서는 수용 불가피”화물업계, “연대 측 사실 왜곡…저당권 제공자 책임져야” “공급과잉․저단가 지적한 화물연대 되려 문제 부추겨” 지입차주인 화물운전자의 재산권과 권익보호를 골자로 제안된 ‘번호판 실명제’ 일명 이미경 법안이라고도 불리는 화물운수사업법 개정안이 입법 발의되면서, 제도 도입을 촉구하는 지입차주 측과 사유재산권의 침해라며 전면 철회를 주장하는 법인운송 기획특집 | 이재인 기자 | 2014-04-04 16:45 “화물․물류업 ‘자율경쟁체제’ 절실” “인물적 보유능력․계약 현황에 ‘허가(넘버)’ 유동성 적용해야”“화물운송사업 허가가 매년 동결되면서 시장에서의 자유경쟁과 공정경쟁은 조화를 이루지 못하고 있다. 그에 따른 부조리가 사회적 문제로 조명됐는가 하면 다단계거래 행위도 지능화되고 있다. 화물운송․물류산업 고도화에는 서비스․기술력․전문성․노하우 등의 모든 요소가 필요하다. 이를 위해서는 연구개발과 기술 상용화를 중심으로 업체 경쟁력이 뒷받침돼야 하며 결과물에 대한 판단은 소비자가 결정하는 기본 논리에 맞춰 재편돼야 한다. 화물 | 이재인 기자 | 2014-03-14 17:35 극과 극 달리는 ‘개혁안’ 극과 극 달리는 ‘개혁안’ 서비스 부문 규제개혁을 위한 정부방침이 나오면서 화물운송업의 대대적인 수술이 예고되고 있다.일각에서는 지난 2004년 허가제로 전환된 화물법 제도를 등록제로 귀환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으며 한편에서는 화물운송 사업허가를 지금보다 더 강화해야 한다는 제안도 나오고 있다. 등록제를 제안한 업체들은 시장의 자율경쟁에 입각한 체제로 정비돼야 화물운송은 물론 국가 물류산업 발전도 꾀할 수 있다고 설명하고 있다.허가제로 기준이 강화되면서 화물운송 사업허가에 희소가치가 발생하면서 프리미엄이 형성된데다 그를 정부가 인정하면서 블랙마켓에서 기자수첩 | 이재인 기자 | 2014-03-11 18:17 전북화물협회, '2014년도 정기총회' 성료 【전북】전북화물협회가 지난달 27일 '제61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013년도 세입ㆍ세출 결산과 2014년도 사업계획 및 세입ㆍ세출예산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이에 앞서 모범 회원사 및 우수종사자들에 대한 표창식이 열렸다. ▲도지사 표창=이종진 신진운수, 이종인 백제물류, 김형태 강명운수, 김준우 월드로지스틱스 대표 ▲연합회장표창=이정근 신흥운수, 김성록 청도로지스, 변재봉 영진통운, 이현기 신성특수, 김성훈 성훈물류 대표 ▲이사장표창=박성배 동원화물대표와 이남교 세진물류 부장, 이미혜 천흥운수 사원, 서은주 해성운수 전국 | 김경현 | 2014-02-27 20:57 화물업계, 허가 감차?...비상식적 통보에 난색 서울화물협회 ‘이미경 법안’ 강력 반발“번호판 실명제, 시장질서 붕괴”…탄원서․집회 준비 중서울시화물자동차운송사업협회는 최근 의원입법 발의된 ‘번호판 실명제’ 개정안과 직접운송의무제를 골자로 한 화물운송 관련 선진화법 폐기를 위한 강력 대응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지난 7일 민주당 을지로 위원 중점법안으로 이미경 의원이 대표 발의한 개정안 철회를 요구하는 탄원서와 집회가 준비되고 있는가 하면, 중앙정부가 주도하고 있는 직접운송의무제 시행과 관련해 화물운송업체 등 시장 종사․근로자들 의견을 취합 중이며 화물 | 이재인 기자 | 2014-02-25 17:46 ‘번호판 실명제’ 담은 이미경 法 발의에 화물업계 ‘시장 슬럼화’ 우려 물량중계 위탁업체 생성…새형태 거래단계 형성종사자 수입․권익 타격줄 것…운송업 파행 위기“만약 번호판 실명제가 도입․시행된다면 화물운송업 종사자 간의 경쟁은 과열될 것이다. 화주와의 ‘갑․을’ 관계가 심화될 것이며 그 여파로 저단가 출혈경쟁은 가속화돼 운임단가는 계속 떨어지게 될 것이다. 시세보다 낮은 요금이 책정되면서 번호판 실명제를 주장하고 있는 지입차주는 물론이며 기존 법인운송업체와 1인 화물운송사업자 모두에게로 타격이 가해져 시장의 경제활동은 위축될 것이다.”화물운전자 화물 | 이재인 기자 | 2014-02-25 17:44 "화물법 개정안 즉각 철회하라!" 전북화물협회, '긴급 이사회' 개최·결의대회 참여【전북】전북화물협회가 지난 7일 협회 회의실에서 긴급이사회를 개최하고, 정치권의 화물자동차운수사업법 개정 움직임에 대한 대응방안을 숙의했다. 정성철 협회 이사장은 "화물차운수사업법 개정안의 주요 핵심사안은 ▲모든 위ㆍ수탁차주(지입차주)에게 화물운송사업을 허가하고 ▲위ㆍ수탁차주가 허가받은 경우 기존 운송사업자의 허가대수에서 이를 제외한 후 별도 기록ㆍ관리하며 ▲대·폐차업무 등 경미한 허가사항 변경신고업무를 지자체로 이관해 허가변경신고 및 법 제57조의 대·폐차에 관한 업무를 전국 | 김경현 | 2014-02-08 07:25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